경남 남해안을 머무는 관광지로…도, 해양관광거점 기반 조성 작성일 01-21 34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추진·이순신 승전길 조성·해양스포츠 유치 등</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1/AKR20260121049200052_02_i_P4_20260121111024494.jpg" alt="" /><em class="img_desc">통영 도남동 해양레저권역<br>[통영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올해 남해안을 글로벌 해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는 기반을 닦겠다고 21일 밝혔다.<br><br> 도는 이날 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남해안을 국가 전략 관광·해양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추진, 정부가 추진하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과 병행해 올해 민자를 유치해 남해안 관광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설명했다.<br><br> 도는 남해안을 멕시코 캉쿤처럼 머물고 쉬면서 관광·해양레저를 한곳에서 할 수 있는 세계적 관광지로 키울 3대 전략으로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 콘텐츠 경쟁력 강화, 해양관광 산업 연계를 제시했다.<br><br> 먼저 통영시·거제시·창원시 등 남해안 일대에 머무는 해양관광 생태계를 조성한다.<br><br> 지난해 7월 해양수산부가 전국 최초로 선정한 통영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올해 본격 추진되는 대표적인 사업이다.<br><br> 해양수산부가 국비 1천억원, 경남도·통영시가 지방비 1천억원을 투입하고, 한화리조트·금호리조트가 9천400억원을 투자해 2037년 개장 목표로 해양숙박권역(도산면)에 1천70실, 2029년 개장 목표로 해양레저권역(도남동 도남관광지)에 228실 등 1천298실 규모 리조트를 단계적으로 조성한다.<br><br> 또 올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거제시 장목면 일대에 디지털·케어·아트 등 3대 산업을 중심으로 관광·숙박 기능에 교육·정주 인프라를 갖춘 기업혁신파크를, 거제시 거제면 죽림해수욕장 일대에 테르앤뮤즈 리조트를, 창원시 진해구 일대에 도시형 해양레저관광 거점을 민자유치로 추진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1/AKR20260121049200052_01_i_P4_20260121111024499.jpg" alt="" /><em class="img_desc">고성 자란만 해양치유센터 조감도<br>[고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도가 올해 추진할 대표적인 해양관광 콘텐츠는 '이순신 승전길'이다.<br><br>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왜 수군을 격파한 23차례 해전 중 안골포해전(창원시)·당항포해전(고성군)·옥포해전(거제시)·한산해전(통영시)·사천해전(사천시)·노량해전(남해군) 등 12개 해전 주 무대가 경남 남해안 6개 시군에 있다.<br><br> 올해 12개 승전지와 자연경관·지역 명소·역사 스토리를 묶은 이순신 승전길(159.8㎞)이 차례로 생긴다.<br><br> 고성군 자란만에 있는 작은 섬 자란도는 해양치유 거점으로 거듭난다.<br><br> 해양수산부, 경남도, 고성군이 336억원을 투입해 조성한 해양치유센터가 오는 4월 준공된다.<br><br> 해양치유센터는 바닷물을 활용한 스파, 물리치료 등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해 웰니스 해양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br><br> 도는 마지막으로 올해 국제·전국 규모 해양스포츠 행사를 유치해 해양관광 산업을 키운다.<br><br> 도와 통영시는 2024년 국내 최초로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기항지 행사를 유치했다.<br><br> '2025-26 클리퍼 세계일주 요트대회' 참가팀들은 전 세계 바다를 항해한 후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통영에 기항한다.<br><br> 기항 행사에 맞춰 도는 환영식, 국제포럼, 푸드축제, 음악제 등을 개최해 기항지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br><br> 요트 수리·정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마리나비즈센터는 오는 2월 통영에서 준공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1/PCM20251223000006990_P4_20260121111024503.jpg" alt="" /><em class="img_desc">2025∼26 클리퍼 요트대회에 참가한 통영호<br>[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seam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조한승 9단, 프로기사협회 회장 당선…"젊은 기사 무대 확보" 01-21 다음 유수영, UFC 3연승 출격 vs 韓계 미국인… "불편한 마음"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