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사태'에도 이상무…황인준 ZVC 대표 "한국 차별 없어" 작성일 01-21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인정보 이슈일 뿐 투자 기조와 연결하기 어려워"<br>"韓 기업 일본 진출 시 개인정보 日에 저장하라 조언" <br>한국 입장선 日 매력도 높아…단순 계산상 2.5배 큰 시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7MAuODgNc"> <p contents-hash="a13c00e1d3d5d997604d61588421689c8fae52b6869dc31e89b31ce98f5ed5f4" dmcf-pid="4zRc7IwakA" dmcf-ptype="general"><strong>"(라인야후 사태 이후에)한국 회사를 차별하는 등의 변화가 감지된 것은 없습니다. 개인정보를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는 한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투자를 하는 데 있어)특별한 영향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strong> </p> <p contents-hash="1f2a6e0ed967b34fcf2a4ac754757ee712c8f8405909b15cd29e6fb1916ca209" dmcf-pid="8qekzCrNAj" dmcf-ptype="general">황인준 제트벤처캐피탈(ZVC) 대표는 21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2023년도 라인야후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한국 기업에 대한 투자 기조 등에서 체감하는 변화가 있냐는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19231429208594a8f30b0887042d5da325000138de6d5a506e83b6c052acc9" dmcf-pid="6BdEqhmj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대표, 황인준 제트벤처캐피탈(ZVC) 대표. 사진=공동취재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552788-vZw4wcp/20260121100006547yerj.jpg" data-org-width="700" dmcf-mid="VfaIfYSr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552788-vZw4wcp/20260121100006547ye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임정욱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대표, 황인준 제트벤처캐피탈(ZVC) 대표. 사진=공동취재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45d91b40d14b6016bcb1dec52c380929ed0b26473a64faaf023d962f6bd3760" dmcf-pid="PbJDBlsAja" dmcf-ptype="general"> <br> 라인야후 사태는 2023년 11월 네이버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악성코드가 유입되며 라인 이용자 정보 약 52만 건이 유출된 보안 사고에서 비롯됐다. 일본 총무성은 이를 계기로 라인야후의 보안 관리 책임을 문제 삼아 네이버와의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했다. </div> <p contents-hash="0d85c52e315e6d587e2c8c22be7941f68c350c3fc93314882c4559e1a57bbc8a" dmcf-pid="QKiwbSOcjg" dmcf-ptype="general">국내의 반감은 상당했다. 정부 차원 압박에 우리 기업 네이버가 공들여 키운 '라인'이 넘어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라인야후의 지분 64.4%를 보유한 최대주주 A홀딩스는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각각 50%씩 출자한 합작사다. 소프트뱅크가 A홀딩스의 주식을 조금이라도 취득하면, 라인야후 경영권을 손에 쥘 수 있다. </p> <p contents-hash="7e5293ab9a6e76fde6ef4465a8dcf1bbead7adbc5a9e07ef7c9a5da24f8ffa80" dmcf-pid="x9nrKvIkjo" dmcf-ptype="general">결국 일본 정부가 라인야후가 네이버와의 기술 제휴를 종료하는 방안을 수용하면서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글로벌 플랫폼 기업의 보안 사고가 지배구조, 산업주권 문제로 확산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여서 사회적 파장은 상당했다. </p> <p contents-hash="0103f3b650a24ed029f8999b1ec3bbdda58155ebd3ca4a164c42201405b421f1" dmcf-pid="ys5bmPV7AL" dmcf-ptype="general">이런 배경에서 현장에서도 라인야후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자회사인 ZVC에 투자 기조 변화를 묻는 질문이 나온 것. 황 대표는 "(라인야후 사태를)투자 기조랑 연결하기는 어렵고, 전 세계적으로 개인정보 등 보안 이슈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p> <p contents-hash="eb86f2d631844bd257f92e42af06ee2ddd6c0da41f572ea33d26a9c40c2c9eb6" dmcf-pid="WaltgqpXjn" dmcf-ptype="general">황 대표는 "(이 사건 이후)한국 스타트업이 만약 일본에 와서 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가능하면 일본 내에 일본 이용자 개인정보를 저장하라고 조언하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2dc6378186e856a4de24622e5125a1ae542cf5d7058b1fa20b899e38bffae06" dmcf-pid="YNSFaBUZci"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현장에서는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황 대표는 "한국 벤처 기준으로 보면 국내는 규모도 작고 경쟁도 심한 시장"이라며 "숙명적으로 글로벌을 겨냥할 수밖에 없는데, 가장 좋은 시장이 일본"이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e68d3ea97dd0f5290c47b5ac7be24c27ddb7c04600abb4708f2ad652ca1e6a79" dmcf-pid="Gjv3Nbu5kJ" dmcf-ptype="general">그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한국과 비슷한데, 인구가 2.5배에 이르니 단순 계산으로 2.5배 큰 시장이라 볼 수 있다"며 "이 때문에 일본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것은 유효한 전략"이라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7073dfe77defbcc5850a4062536234b31b4048ed681dc47ff2fcc6ab9469aa3f" dmcf-pid="HAT0jK71ad"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을 바라보는 관점에서도 유사한 점이 많다는 설명이다. 황 대표는 "두 나라 모두 LLM(거대언어모델)을 직접 만드는 것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버린 AI를 고민하는 환경 자체가 비슷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877552470f044f9075c1bade0a88da975d0b1abaac90006f362bc670238a398" dmcf-pid="XcypA9ztoe" dmcf-ptype="general">ZVC 투자 기조와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회사는 라인야후 CVC이기 때문에 라인야후가 하는 사업이 주축"이라며 "회사와의 시너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호 펀드를 만들면서 AI, 빅테크 쪽에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선언했고 올해도 같은 기조"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75187421cd31066ab6d8fac1e4eb9d039ad0467e67aa49449bc3acf22bed9369" dmcf-pid="ZkWUc2qFAR" dmcf-ptype="general">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상녀와 홍대서 맥주 데이트"…요즘 연애 트렌드 봤더니 01-21 다음 ZVC 황인준 대표 “일본 시장, 현지화가 관건...쉽게 생각하면 백전백패”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