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연, EU '호라이즌 유럽' 예산 첫 직접 수주 작성일 01-21 6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6G·양자 등 전략기술 측정표준 과제 4건 선정… 3년간 약 5억 원 확보<br>준회원국 가입 이후 첫 성과… 유럽 연구 생태계 본격 진입 신호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XNML73GaY"> <div contents-hash="0af8f2fa0f43d536599a81ec10ab0a6f61176fb46d3f01743168f5a6558d6d18" dmcf-pid="0DfUKvIkoW" dmcf-ptype="general"> <p>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유럽연합(EU)의 대형 연구혁신 프로그램인 '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으로부터 연구비를 직접 배정받는 데 성공했다. 지난해 1월 우리나라가 호라이즌 유럽 준회원국(Associate Member)으로 가입한 이후, 국내 연구기관이 EU 예산을 직접 집행하는 '수혜자(Beneficiary)' 지위로 과제에 선정된 첫 사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e5ec5be75083391522739234e45da1a1c28ca2c04feddec69f6e2e90f9c7d3" dmcf-pid="pw4u9TCEg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RISS 전자파 측정표준 연구개발 현장. KRIS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akn/20260121090904700wjyl.jpg" data-org-width="745" dmcf-mid="t7fPJp1yo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akn/20260121090904700wjy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RISS 전자파 측정표준 연구개발 현장. KRIS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71a47eb6776d7d16acb2ebf572dd97925c89de108022a1f8b73c320afc7f9a" dmcf-pid="Ur872yhDAT" dmcf-ptype="general">KRISS는 호라이즌 유럽 산하 유럽측정표준파트너십(EPM) 공모에서 총 4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3개 과제에 대해 2026년부터 3년간 약 28만5000유로(한화 약 5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그동안 국내 연구기관은 호라이즌 유럽 공동연구에 참여하더라도 '제3국 연구자(Associated Partner)'로 분류돼 EU 예산을 받을 수 없었지만, 준회원국 가입으로 제도적 장벽이 해소됐다.</p> <p contents-hash="b28af34b4fd9534d897e86ca2a1402c5beb80c6f1557e20907c34eac0ce75318" dmcf-pid="um6zVWlwkv" dmcf-ptype="general">이번에 선정된 과제들은 차세대 통신, 첨단 바이오, 양자 등 국가전략기술 분야의 핵심 측정표준 기술을 다룬다. KRISS는 영국 국립물리연구소(NPL), 독일 연방물리기술연구소(PTB) 등 유럽 주요 국가측정표준기관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자파 소자 및 6G 통신용 온웨이퍼 전자파 측정 ▲신속·정확한 감염병 진단을 위한 측정표준 확립 ▲열역학 온도 보급을 위한 첨단기술 수용 ▲양자 기반 나노스케일 자기장 계측 기술 개발 등을 공동 수행한다.</p> <div contents-hash="d0a47bbff6c55e00717917e2cd40da99da504ea79257d878faa9c0fabdf72d2a" dmcf-pid="7sPqfYSrjS" dmcf-ptype="general"> <p>해당 과제들이 포함된 유럽 측정표준 파트너십은 호라이즌 유럽의 핵심축인 '글로벌 도전과제 및 산업경쟁력(Pillar 2) 중 '디지털·산업·우주' 클러스터에 속한다. 이 파트너십은 유럽측정표준협력기구(EURAMET)가 주도하며, 보건·기후변화 등 글로벌 난제 해결을 위한 측정기술 고도화를 목표로 국가측정표준기관(NMI), 연구소, 대학, 산업계가 폭넓게 참여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1a47baeae30a2b05a59ed18b476d16207b99359340155701c0b8c0c38b6cdc" dmcf-pid="zOQB4Gvm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전경. KRIS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1/akn/20260121090905932fyai.jpg" data-org-width="745" dmcf-mid="F1wLc2qF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1/akn/20260121090905932fya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전경. KRIS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fc83e10afdc6e0cc63a103000858b222f9e7e8bbd704d0ee1c05c7c5eae0b5" dmcf-pid="qIxb8HTsch" dmcf-ptype="general">KRISS는 그동안 영국·독일 등 유럽 선진 연구기관과 장기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왔으며, 이번 성과는 그 신뢰 관계가 실질적인 연구비 수주로 이어진 결과라는 평가다. 현재도 호라이즌 유럽 내 다수의 추가 과제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후속 성과 가능성도 크다.</p> <p contents-hash="95b22f199e1102c3cec3731ea09b571582b39ba2cb665474d7ee8c67d8dad008" dmcf-pid="BCMK6XyOoC" dmcf-ptype="general">이호성 KRISS 원장은 "유럽 주도의 거대 연구 생태계에서 우리나라 측정표준 기술력이 최고 수준임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며 "유럽 핵심 연구진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해 6G·양자 등 전략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주도권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16fc8ab97a1c3ccdd4cee706e9c4d59f17e640b6f65215fb45f7b8911a0e16" dmcf-pid="bhR9PZWIaI" dmcf-ptype="general"><strong>■ 호라이즌 유럽은?</strong></p> <p contents-hash="ae5329550def67d3e3a86bc2fe81e35af5b32380801faf48140324483a948b53" dmcf-pid="Kle2Q5YCjO" dmcf-ptype="general">호라이즌 유럽(Horizon Europe)은 유럽연합(EU)이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총 955억 유로를 투입해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간 연구혁신(R&I) 프로그램이다. 기초과학부터 산업·사회 문제 해결까지 전 주기를 포괄하는 EU의 9차 프레임워크 프로그램으로, '우수 과학(Pillar 1)', '글로벌 도전과제 및 산업 경쟁력(Pillar 2)', '혁신적인 유럽(Pillar 3)'의 세 축으로 구성된다. 그동안 EU 회원국과 일부 인접국 중심으로 예산이 집행돼 왔으나, 우리나라는 2025년 아시아 최초로 준회원국에 가입하며 연구비를 직접 수주·집행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이에 따라 국내 연구기관과 기업의 유럽 공동연구 참여 방식도 단순 협력에서 실질적 예산 수혜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p> <p contents-hash="34dfc46aa8284b2ddb97fd1081dbe0b04f46f44f9eddd9085bf8911c3ed0a2d7" dmcf-pid="9SdVx1Ghgs"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고윤정, 진심 담은 로코…감정의 밀도로 완성 01-21 다음 중국 호텔업계, 트립닷컴 저가 경쟁에 문제 제기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