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호 베트남, 중국에 완패…한국과 U-23 아시안컵 3-4위전 작성일 01-21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1/21/0001326079_001_20260121070508937.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상식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strong></span></div> <br> 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무대에서 한국인 사령탑 간 맞대결은 결승이 아닌 3-4위전에서 이뤄지게 됐습니다.<br> <br>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이 오늘(21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 대회 4강전에서 후반에만 세 골을 내주고 3대 0으로 완패했습니다.<br> <br> 박항서 감독 지휘 아래 역대 최고 성적(준우승)을 거둔 2018년 중국 대회 이후 8년 만에 4강에 오른 베트남은 역대 두 번째 결승 진출에 도전했으나 무산됐습니다.<br> <br>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3전 전승을 포함해 8강까지 무패 행진을 벌였지만, 중국의 벽은 넘지 못했습니다.<br> <br> 베트남은 이민성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과 24일 0시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3-4위전을 치릅니다.<br> <br> 한국은 앞서 일본과 준결승에서 1대 0으로 져 결승 진출에 실패했습니다.<br> <br> 베트남은 중국을 맞아 압박을 잘 이겨내며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습니다. 전반 두 차례 유효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기도 했습니다.<br> <br> 하지만, 베트남은 후반 들어서 중국의 거친 공세에 흔들리며 무너졌습니다.<br> <br> 후반 시작 2분 만에 코너킥에 이은 펑샤오의 헤딩골로 기선을 빼앗겼습니다.<br> <br> 중앙 수비수 펑샤오의 이번 대회 2호 골이자 중국의 두 번째 골이었습니다.<br> <br> 기세가 살아난 중국은 후반 7분 샹위왕이 페널티아크 부근에서 공을 이어받은 뒤 왼발 터닝슛으로 베트남 골문을 열어 2대 0으로 달아났습니다.<br> <br> 만회 골이 절실했던 베트남은 후반 28분 펑샤오의 골이 비디오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취소돼 가슴을 쓸어내렸으나 이 과정에서 신경질적으로 상대 선수를 밀쳐 쓰러뜨린 팜리득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에까지 놓였습니다.<br> <br> 결국, 베트남은 추가시간이 흐르던 후반 53분 왕위둥에게 세 번째 골을 내주고 무릎을 꿇었습니다.<br> <br> 중국은 조별리그(1승 2무)부터 5경기 연속 무실점(4득점)을 이어가며 이제 대회 사상 첫 우승에 한 걸음만 남겨뒀습니다. 중국이 이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한 것도 올해가 처음입니다.<br> <br> 중국은 대회 2연패 및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리는 일본과 25일 0시 제다의 프린스 압둘라 알 파이살 스포츠 시티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벌입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한국, 아시아 남자핸드볼 선수권서 최강 카타르에 1골 차 승리 01-21 다음 방탄소년단 진, 덕애드 1위 찍자 뉴욕이 켜졌다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