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의 안세영→고작 '슈퍼 300' 독일오픈 왜 출전하나?…우승상금도 2만 달러 안되는데 작성일 01-21 5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1/0001965905_001_20260121012110003.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이 3월 유럽 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독일오픈에 출격한다.<br><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이 하위 등급인 '슈퍼 300' 대회에 나서는 배경에 팬들의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br><br>안세영은 오는 2월 말 독일 뮐하임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독일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도 이 대회에 대표팀이 출전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상태다.<br><br>안세영의 독일 오픈 출전은 전영오픈(슈퍼 1000)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배드민턴 최고 권위의 대회인 전영오픈을 앞두고 유럽 현지 시차 적응과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 위한 '몸풀기' 무대로 독일오픈이 제격이라는 뜻이다.<br><br>이러한 전략은 안세영에게 낯설지 않다. 안세영은 지난해에도 전영오픈 직전 프랑스에서 열린 오를레앙 마스터스(슈퍼 300)에 출전한 바 있다.<br><br>당시에도 세계 1위가 슈퍼 300 대회에 나서는 파격 행보로 주목받았는데, 안세영은 이 대회에서 천위페이를 결승서 누르며 가볍게 몸을 푼 뒤 전영오픈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1/0001965905_002_20260121012110045.jpg" alt="" /></span><br><br>올해 선택이 오를레앙서 독일로 바뀐 이유는 대회 일정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오를레앙 마스터스가 전영오픈 직전에 열렸지만, 올해 2026년 일정상 오를레앙 마스터스는 전영오픈 이후로 배정됐다.<br><br>대신 독일오픈이 전영오픈 바로 직전 주에 열리게 되면서 안세영의 몸풀기 대회가 독일오픈이 됐다.<br><br>이번 출전이 '돈'이나 '랭킹 포인트'를 위한 것이 아니라는 건 상금 규모만 봐도 알 수 있다.<br><br>독일오픈과 같은 슈퍼 300 대회의 총상금은 대개 25만 달러(약 3억6942억원) 수준이다. 우승 상금으로 따지면 1만8750 달러(약 2770만원) 안팎에 불과하다.<br><br>이는 총상금이 145만 달러(약 21억4237만원)에 달하는 슈퍼 1000 대회와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21/0001965905_003_20260121012110095.jpg" alt="" /></span><br><br>그럼에도 안세영이 독일로 가는 이유는 오직 '경기력' 때문이다.<br><br>한국에서 바로 영국으로 건너가 큰 대회를 치르는 부담을 줄이고,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독일 오픈에서 실전 감각을 조율하며 시차와 유럽 코트 환경에 완벽히 적응하겠다는 계산이다.<br><br>안세영이 독일에서 예열을 마치고, 최고 권위 대회 전영오픈에서 또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베트남도 주목한 중국의 ‘안세영 공포’…“中 선수를 이기는 건 흔한 일” 01-21 다음 "UFC가 직접 준 금지약물 덕에 인생 최고 컨디션!"→데릭 루이스 폭탄 발언 일파만파!…UFC 반도핑 책임자 긴급 해명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