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신기술 두 번 선보인 딥시크, 더 강력한 ‘가성비 AI’ 내놓나 작성일 01-21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GPU 더 줄이고 값싼 D램 사용<br>업계 “현실화 땐 AI 2차 쇼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V4FTqpXt1"> <p contents-hash="af069c6f6bc3d7180b27b154ee1a5ab8df7a661d05bd93d35b143f320eabe1e4" dmcf-pid="8f83yBUZG5" dmcf-ptype="general">지난해 1월 가성비·고효율의 인공지능(AI) 기술 모델인 ‘R1′을 내놓으면서 전 세계를 놀라게 한 중국의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최근 새 기술을 잇따라 발표하며 다시 한번 테크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35e9b72d525c471acb9c127a6fe810e3aa255fda4b133c158d96103e50fb8dae" dmcf-pid="6460Wbu5HZ" dmcf-ptype="general">딥시크는 올 들어서만 비싼 AI 칩을 덜 쓰고도 더 똑똑한 AI를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두 차례 발표했다. AI 업계에선 “딥시크가 주요 AI 모델을 내기 전 새 기술을 먼저 선보였던 전례를 감안할 때 조만간 새로운 가성비 기술을 적용한 딥시크 차세대 모델로 ‘제2의 딥시크 쇼크’를 일으킬 수 있다”는 전망을 하고 있다.</p> <p contents-hash="048f2d32dd7323653a7194817d665c101ad3e67a6e789fcfb673e312540ee94f" dmcf-pid="P8PpYK71tX" dmcf-ptype="general">량원펑 창업자 등 딥시크 연구진은 지난 12일 개발자 커뮤니티 깃허브(GitHub)에 D램을 이용해 AI 성능을 높이는 기술을 논문 형태로 발표했다. 현재의 생성형 AI 모델은 AI 칩과 고성능 메모리(HBM)에 의존해 문장과 단어 하나하나를 만들어 낸다. 이 과정에 사용되는 AI 칩과 HBM은 가격이 비싸고, 계산 속도나 효율성도 낮을 수밖에 없다.</p> <p contents-hash="642017284e7dcfd37cb64a5c82b0ad2ea2a5ef52fcc6ddbc2fc31fe6974d9e4b" dmcf-pid="Q6QUG9zt5H" dmcf-ptype="general">딥시크 연구진은 AI 모델이 결과가 뻔한 내용에 대해선 복잡한 계산 대신 이전에 외부 메모리(D램)에 저장해 놓았던 결과를 불러와 쓰는 방식(엔그램·Engram)을 제안했다. 예를 들어 ‘9x7’을 계산할 때 일일이 9를 7번 더하는 게 아니라 구구단을 외워두면 곧바로 말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이치다.</p> <p contents-hash="f4d346af6aadac2dec8609fa21ead35a151ec169e8c56cdb55222a13066847b9" dmcf-pid="xMeq54KpZG" dmcf-ptype="general">고유명사·속담·숙어처럼 단순한 지식은 D램에 올려둔 데이터베이스에서 꺼내 쓰고, 고도의 AI 칩은 더 복잡한 연산이나 추론에 집중시킨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싼 D램은 단순 작업을, 비싼 AI 칩은 복잡한 작업을 하도록 선택과 집중을 통해 AI 모델의 가성비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AI 모델이 단순한 정보에 답하려고 지식을 뒤지고 추론하는 데 능력을 낭비해 온 문제를 줄이는 해법이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0f54875cfecbabec412f2c0157fda32a35143bbcec0522a73abd44ce96b20b7f" dmcf-pid="yWGDnhmjYY" dmcf-ptype="general">AI 업계에선 “더 강력한 GPU, 더 많은 HBM에 의존하지 않고 가격이 저렴한 D램을 더 장착하는 것만으로 AI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길이 생긴 셈”이라며 “실제로 이 기술을 적용한 딥시크 AI가 나오면 시장에 주는 충격이 작지 않을 것”이란 반응이 나온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패권 전쟁은 단거리 아닌 마라톤 中이 美에 승리할 것” 01-21 다음 AI 설계도 무료 개방, 구동 비용은 5분의 1… 美기업도 딥시크 쓴다 01-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