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 마침내 유럽행…옥스퍼드 '완전이적' 발표 작성일 01-20 54 목록 [앵커]<br><br>뒤늦게 만개한 '27살' 공격수가 생애 첫 유럽 진출을 이뤄냈습니다.<br><br>전북 현대의 전진우 선수가 그 주인공인데요.<br><br>행선지는 잉글랜드 2부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입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전북 현대의 우승 주역, K리그의 '새 간판' 전진우가 유럽 무대에 입성했습니다.<br><br>잉글랜드 2부리그 챔피언십의 옥스퍼드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전진우의 이름을 한글로 띄우고, 완전 이적 형태로 영입했음을 발표했습니다.<br><br>전진우는 구단을 통해 "항상 영국에서 뛰는 것을 꿈꿨는데, 그 꿈을 이뤄 매우 특별하다"면서 "이곳에서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 믿었기에 (이적) 결정은 쉬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전진우는 현재 잉글랜드에 머물고 있으며, 옥스퍼드와는 다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br>이로써 전진우는 배준호와 백승호, 양민혁, 엄지성 등이 활약하는 챔피언십 리그에서 활약하게 됐습니다.<br><br>전진우는 불과 1년 반 전까지만 해도 '만년 유망주'였습니다.<br><br>하지만 2024년 여름, 친정팀 수원 삼성을 떠나 전북 유니폼을 입으면서 반등 기회를 잡았고, 지난 시즌 리그 최고의 공격 자원으로 발돋움했습니다.<br><br>특히 지난해 전반기에만 12골을 몰아치는 활약으로 여름 이적 시장에서 해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고, 이후 전북의 시즌 2관왕에 기여하며 마침내 꿈에 그리던 유럽행을 이뤄냈습니다.<br><br>전진우의 새 팀이 될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는 현재 챔피언십 리그 24팀 가운데 23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습니다.<br><br>경기 당 1골도 넣지 못하는 빈공 속에 공격진 보강이 절실한 상황.<br><br>옥스퍼드는 국가대표 날개 자원 전진우 영입을 통한 화력 강화로, 강등권 탈출을 노리고 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문원철]<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김세연]<br><br>#전북 #전진우 #옥스퍼드유나이티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U-23 축구, 아시안컵 4강서 일본에 0-1 패배 01-20 다음 kt, 주전 포수 장성우와 FA계약…2년 최대 16억원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