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즈이의 '안세영 파이널 트라우마'...인도 매체 "안세영은 배드민턴의 교본" 작성일 01-20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인도오픈 결승서 2-0 완승… 최근 맞대결 10전 전승, '결승에서만 반복되는 악몽'</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0/0000379050_001_20260120213012724.jpg" alt="" /></span><br><br>(MHN 이현아 기자) 여자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다시 한 번 왕즈이(25)를 압도하며 '여왕의 위엄'을 과시했다.<br><br>19일, 중국 매체 텐센트스포츠(Tencent Sport)는 왕즈이가 사실상 '안세영 공포증'에 빠졌다고 평가하며 두 선수 간 격차를 집중 조명했다.<br><br>메체는 "안세영은 18일 인도 뉴델리 인디라 간디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인도오픈(슈퍼750)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를 2-0(21-13, 21-11)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 시간은 단 43분에 불과했다"고 극찬했다. <br><br>이어 "이로써 안세영은 왕즈이와의 통산 맞대결 전적을 18승 4패로 벌렸으며, 특히 최근 10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는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 주목할 점은 이 10경기 전부가 결승 무대에서 펼쳐졌다는 사실이다"고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20/0000379050_002_20260120213012774.png" alt="" /></span><br><br>중국 매체들은 이를 두고 "왕즈이에게 결승전은 곧 안세영과 마주하는 공포의 무대"라며 '안세영 공포증'이라는 표현을 사용했다.<br><br>경기 내용 역시 일방적이었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부터 7-1로 앞서며 분위기를 장악했고, 한때 15-13까지 추격을 허용했으나 이후 6연속 득점으로 흐름을 완전히 끊었다. 2게임에서는 더욱 완벽한 경기 운영으로 왕즈이를 압도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br><br>앞서 준결승에서는 세계랭킹 8위 라차녹 인타논(태국)을 2-0으로 완파했다. 인도 매체 인디언 익스프레스는 안세영의 플레이를 '배드민턴 클리닉(교본)'에 비유하며 "정교한 드롭샷, 강력한 스매시, 코트를 덮는 수비와 발놀림으로 상대를 완전히 무력화했다"고 극찬했다.<br><br>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인도오픈 2연패이자 시즌을 넘나드는 여자 단식 6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또한 인도오픈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오르며 인타논과 함께 이 대회 여자 단식 최다 우승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사진 = MHN DB , 세계배드민턴연맹(BWF)<br><br> 관련자료 이전 성장통 떨치고 '화려한 비상' 다짐 01-20 다음 치고도 "믿지 못해"…엄청난 묘기 샷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