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슈퍼사이클' 韓 변압기 수출 역대최대 작성일 01-20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작년 13억달러 수출 신기록<br>美 노후전력망 교체 수요에<br>반도체 등 전력소비도 늘어<br>올해도 차별화·현지화 공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qIKmR6bv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94e94299761e5388130521aed849710fa7961d2fe998757a346109777c99bc" dmcf-pid="1QXRYAoM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mk/20260120173004581qajl.jpg" data-org-width="1000" dmcf-mid="ZTIKmR6bv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mk/20260120173004581qaj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bab448df181bccd204cb456b5b0a03a61ca32c2f51e28630c36a87d3e8b250" dmcf-pid="txZeGcgRSh"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산업 분야에서 전력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요 국가들이 관련 기반 시설을 확충하자 국내 초고압 변압기 산업이 지난해 사상 최대 수출 실적을 거뒀다. 이러한 기조는 HD현대일렉트릭과 효성중공업, LS일렉트릭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수주 소식을 알리면서 올해에도 이어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d3e2a9c3238b53f0c6c7afa8ccabdccc7bac5223d266e0613c0863a496118aeb" dmcf-pid="FM5dHkaeyC" dmcf-ptype="general">20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1만㎸A(킬로볼트암페어)급 초고압 변압기 수출액은 12억9898만달러(약 1조9192억원)로 집계됐다. 1977년 관련 통계 기록을 시작한 이래 가장 큰 규모다. 수출 10억달러 장벽을 넘긴 것도 2010년(11억3734만달러) 이후 15년 만이다. 국가별 수출 규모는 미국이 7억3829만달러(약 1조908억원)로 가장 컸다. 다음으로 쿠웨이트(9354만달러·약 1382억원)와 캐나다(9313만달러·약 1375억원), 영국(8987만달러·약 1328억원), 사우디아라비아(6310만달러·약 93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 가운데 미국 수출 규모가 1조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미 수출액은 미국 현지 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에 힘입어 2022년 1억865만달러(약 1605억원) 수준에서 꾸준히 증가해 3년 만에 7배 가까이 늘었다. 통상 전력망의 수명은 30년가량으로 평가받는데 미국 변압기의 약 70%가 교체 주기를 맞으면서 수요가 빠르게 늘었다는 설명이다. AI 산업 고도화로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공장 등 대규모 전력 사용 시설 증설이 잇따른 영향도 있다. 전력을 안정적으로 이동시키는 송전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3e54b94cf9ac90ece5a007b139a800869d0afdb43190fbadb96698262e541c6b" dmcf-pid="3R1JXENdWI" dmcf-ptype="general">국내 전력기기 업체들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납기·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생산능력을 강화하면서 현지 시장에서 25% 안팎의 점유율을 차지하는 등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p> <p contents-hash="e85ebcd442680b4a4b0b6e02ac018d69219e7c3fe1fb3a916a26616c1572372b" dmcf-pid="0etiZDjJvO"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미국에 진출한 HD현대일렉트릭은 미국 앨라배마 2공장 증설을 올해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생산 능력을 키우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2020년 인수한 미국 멤피스 공장의 생산능력 50% 이상 확대를 목표로 증설을 진행하고 있다. 효성중공업 역시 목표 시점은 2028년이다. LS일렉트릭은 미국 텍사스주에 생산·연구 종합 거점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2억4000만달러(약 3500억원)를 투자해 생산량을 늘릴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 3사의 실적도 역대급 호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HD현대일렉트릭의 경우 지난해 매출 4조658억원, 영업이익 9570억원으로 2024년과 비교했을 때 각각 22.4%, 43.1%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같은 기간 90.8% 성장한 6916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LS일렉트릭도 매출 4조8587억원, 영업이익 4131억원을 기록해 각각 6.7%, 6%의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기업들 강세는 올해도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중국 업체들이 중동에 다수 진출했지만 가장 수요가 많은 미국 시장의 경우 안보 등의 이유로 국내 업체들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p> <p contents-hash="1bac0e0203d2e24c7c815b2d7f22cd9f277241da2988d86c447c04e7c1a6c346" dmcf-pid="pdFn5wAiSs" dmcf-ptype="general">[이진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NX 'CALL ME BACK', 더 업그레이된 감성 예고 01-20 다음 네이버 치지직 1년새 약 15% 성장…스포츠 투자 효과 빛 발한다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