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유리 다리가 생겼다고?…"SNS 가짜 영상 주의하세요" 작성일 01-20 4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영상 확산에 문의 전화 빗발…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주의 당부</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20/AKR20260120142200062_01_i_P4_20260120172613516.jpg" alt="" /><em class="img_desc">가짜 뉴스 주의 요구하는 설악산국립공원<br>[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속초=연합뉴스) 류호준 기자 =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가 최근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른바 '설악산 유리 다리' 영상이 확산하자 주의를 당부했다.<br><br> 20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설악산에 유리 다리가 생겼냐", "어디로 가면 볼 수 있느냐"는 등의 문의 전화가 잇따르고 있다.<br><br>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한국에서 가장 위험한 다리, 설악산 옆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설악산의 다리' 등의 제목으로, 산과 산을 잇는 도로와 유리 다리를 건너는 탐방객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 확산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br><br> 해당 영상의 조회 수는 각각 174만회, 263만회에 이른다.<br><br> 영상 댓글에는 '가짜 뉴스'라는 지적이 다수를 이루고 있지만, 이를 사실로 오인해 문의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br><br> 설악산국립공원 측은 해당 영상 속 내용은 전혀 사실과 다르며, 현수교나 전망대 등 이른바 '유리 다리' 형태의 시설은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존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br><br> 설악산 외에도 최근 자연경관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실제와 다른 영상이나 사진이 'OOO 명소'라는 설명과 함께 확산하는 사례가 반복되는 것으로 전해졌다.<br><br> 설악산국립공원은 앞으로도 허위·과장 정보 확산에 대해 적극적인 안내와 대응을 이어가는 한편 탐방객들에게 자연 보호와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할 방침이다.<br><br> 설악산국립공원 관계자는 "문의 전화가 빗발쳐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명백한 가짜 뉴스"라며 "허위 정보에 속아 헛걸음하지 않도록 정확한 내용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br><br> ryu@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난방비 덜고 스포츠 키운다"... 두나무, 생활 밀착형 지원부터 비인기 스포츠 후원까지 ESG 행보 01-20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신진서 시대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