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 조코비치·'환갑' 비제이 싱, 위대한 여정 시작 작성일 01-20 40 목록 [앵커] <br>우리 나이로 마흔 살에 테니스 그랜드슬램 우승에 도전하고, 환갑이 넘은 나이에 골프 시니어 투어가 아닌 정규 투어에서 경쟁에 나선 선수가 있습니다.<br><br>세르비아의 노박 조코비치와 미국의 비제이 싱이 주인공인데요.<br><br>무엇이 그들을 뛰게 만들까요.<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 <br>긴 랠리에도 지치지 않고 더 강력한 포핸드 스트로크를 날리고, 볼을 따라가는 순발력과 감각도 여전합니다.<br><br>우리 나이로는 마흔 살.<br><br>조코비치가 호주오픈 1회전을 가볍게 통과하고 호주오픈에서만 통산 100번째 승리를 따냈습니다.<br><br>알카라스와 신네르가 지난 2년 동안 메이저 우승을 양분하고 있지만, 조코비치는 여전히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입니다.<br><br>조코비치가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른다면 역대 메이저 최다 우승 기록을 갈아치우고, 이견이 없는 역사상 최고 선수에 오를 수 있습니다.<br><br>[조코비치 / 세계 4위 : 기분 좋은 밤입니다. 며칠 후엔 어떨까요? 경기력 측면에서 코트에서의 느낌도 정말 좋았어요. 더 바랄 게 없었습니다.]<br><br>조코비치보다 두 살 위, 조코비치, 페더러, 나달 등 빅3 시대를 함께하며 메이저 3승을 거둔 바브링카는 1년 동안 이어질 은퇴 시즌의 첫 메이저 무대에서 감격의 1승을 추가했습니다.<br><br>[바브링카 / 세계 139위 : 정말 놀라웠어요. 가득 차서 많은 응원을 받았어요. 특히 여기서 많은 응원을 받는 것은 항상 여분의 에너지입니다. 분위기는 정말 특별합니다.]<br><br>PGA투어 시즌 첫 대회인 소니오픈에서는 환갑이 넘은 63년생 비제이 싱이 20대 젊은 선수들과 똑같이 경쟁했습니다.<br><br>역대 8번째 최고령 컷 통과에다 공동 40위.<br><br>통산 34승에 누적 상금 8위에 올라있는 싱은 상금 50위 안의 선수들에게만 주는 1년 정규투어 시드권을 올해 뽑아들었습니다.<br><br>거친 도전에 다시 나선 싱은 가장 멋진 골프 인생의 피날레를 시작한 셈입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김지연<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피겨 4대륙선수권서 올림픽 최종 리허설… 차준환 ‘주제곡 변경’ 승부수 01-20 다음 "실전 감각·자신감 두 마리 토끼 잡는다"...피겨 대표팀 출국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