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청춘의 얼굴… 한소희·전종서 “함께라서 힘이 됐다” 작성일 01-20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프로젝트 Y’의 투톱 주연<br>돈·금괴 훔치는 여성 버디 무비<br>“실제 친구 사이…배우로서도 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0SbWlwy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3f5145ceb46f5d77878879d4d3e444861450460e8bd1f2d8ccff5334e34d1" dmcf-pid="b5pvKYSrl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소희(왼쪽 사진)와 전종서. 9아토엔터테인먼트, 앤드마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kukminilbo/20260120163444936xnhu.jpg" data-org-width="640" dmcf-mid="zW6pJz0H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kukminilbo/20260120163444936xnh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한소희(왼쪽 사진)와 전종서. 9아토엔터테인먼트, 앤드마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a517f036ae80596681a276c1462f4342b1046da9db10a5005c321786e12b32b" dmcf-pid="K1UT9Gvmh2" dmcf-ptype="general"><br>남성 작품 중심의 영화계에서 귀한 여성 버디물이 오랜만에 극장에 걸린다. 요즘 MZ세대에게 아이코닉한 배우로 평가받는 한소희(33)와 전종서(32)가 투톱 주연으로 나선 영화 ‘프로젝트 Y’다. 21일 개봉에 앞서 두 배우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만났다.</p> <p contents-hash="0c47da40c8dbd1c6db1d0aacbd5f222582cf0220d4d5053a45cfa16487421a29" dmcf-pid="9tuy2HTsW9" dmcf-ptype="general">한소희는 “가벼운 소재를 다룬 작품이 아니어서 관객들이 어떤 관점으로 해석할지 궁금하다”며 “두 인물이 고난과 역경을 헤쳐가는 과정에 집중하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 Y’는 밑바닥 인생을 살면서도 희망찬 미래를 꿈꾸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사기를 당해 벼랑 끝에 내몰렸다가 검은돈과 금괴를 훔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p> <p contents-hash="5ff4c2c407577f3770e675c3fb8c48d0c6182b425c6927b7bf3682a37b5907ad" dmcf-pid="2F7WVXyOTK" dmcf-ptype="general">전작 ‘박화영’(2018) ‘어른들은 몰라요’(2021)로 독립영화계에서 주목을 받은 이환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이 감독은 “욕망에 눈뜬 인물들이 그 욕망을 통해 성장하는 서사”라며 “제목의 ‘Y’는 Young(젊은), You(당신), Yearn(원하다) 등 여러 의미를 담는다. 관객들이 각자의 Y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f74d28aa891f6456bc7af4bdc9a9f88d98d9e0d8a2b9a07b757fa4b28d84f2" dmcf-pid="VEOLyNnQyb" dmcf-ptype="general">화류계라는 자극적 배경 위에 여성이 겪는 폭력과 불행을 전시하는 방식은 여전히 남성적 누아르 방식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감각적 스타일의 화면 연출은 돋보인다. 특히 음악이 극의 오묘한 분위기를 배가한다. 뮤지션 그레이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가수 화사, 김완선 등이 OST에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5a41ec2a4944dd91d8864c846a61b6cf4928cd54d667e943751e278a5cf9e9" dmcf-pid="fDIoWjLx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프로젝트 Y’ 한 장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kukminilbo/20260120163446184kmxe.jpg" data-org-width="1200" dmcf-mid="q7JKjfb0W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kukminilbo/20260120163446184km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프로젝트 Y’ 한 장면.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b366ae1ef00d34a73afcc659ae39cca5e19085956dd962f59ba60696632a09" dmcf-pid="4wCgYAoMCq" dmcf-ptype="general"><br>전종서는 “모든 작품이 그렇듯 이번에도 아쉬움은 있지만 최선을 다해 연기했다”며 “당근이든 채찍이든 달게 받을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앞서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 런던아시아영화제 작품상 수상 등 해외에서 성과를 거둔 데 대해서는 “작품을 선보일 때 너무 떨렸다. 다양한 후기들을 보는 재미가 있었다”고 돌아봤다.</p> <p contents-hash="a899e8e2ceb905fab16bb258492040772cd616059ebd0d364ff3e734b8bc5df8" dmcf-pid="8rhaGcgRlz" dmcf-ptype="general">드라마 ‘부부의 세계’(JTBC·2020) ‘경성크리처’(넷플릭스·2023) 등에서 깊은 인상은 남긴 한소희에게는 첫 상업영화 도전이다. 한소희는 “지금 나이에 하지 않으면 두 번 다시 못할 청춘물이라는 생각에 선택했다”면서 “큰 스크린으로 내 얼굴을 보는 것이 신기했다”며 미소 지었다.</p> <p contents-hash="a2d134ff3aaaa71104ad4c70ec4ce70103ba3009af27004736648518e045056d" dmcf-pid="6mlNHkaeW7" dmcf-ptype="general">작품 제안을 동시에 받고 출연 결정도 같이 내린 두 사람은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였다. 한소희가 인스타그램 DM으로 먼저 말을 걸며 친해졌다. 한소희는 “친구이기 전에 ‘배우 전종서’의 굉장한 팬”이라며 “그가 가진 날것의 표현이 내 연기와 섞여 어떤 시너지를 낼지 궁금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d2371465f87bfc48d49710f8e9695adfeba623bf43fa12e31ba97c376010b1" dmcf-pid="PsSjXENdhu" dmcf-ptype="general">전종서에게도 한소희와 함께한 작품이라는 의미가 컸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2018)으로 데뷔해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2022)으로 할리우드에도 진출한 전종서는 “친구와 작품을 함께할 기회가 또 있을까 싶다. 고생하면서도 서로가 곁에 있으니 자연스럽게 힘을 얻었다. 현장에서 혼자가 아니라고 느낀 작품은 처음이었다”며 애틋해했다.</p> <p contents-hash="b6275ed08692f31daebb777a3645a763d3c1a8a56605dcbdac76858b8f8ff63e" dmcf-pid="QOvAZDjJWU"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521c0bb4edf3ce5c9342ba07e3a0b85d2150fcec7c936fd61fe4de58398a55e3" dmcf-pid="xITc5wAiCp"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백종원, 또 '혐의 벗고' 보폭 넓힌다 [Oh!쎈 이슈] 01-20 다음 ‘국가대표 AI’ 패자부활전에 스타트업 잇단 출사표…대기업 참여는 ‘저조’ 왜?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