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된 각본인가"…곽정은, 취재 시작되자 전과 쏟아낸 임성근 '태도 분석' [TEN이슈] 작성일 01-2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SxanBUZ5t">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y6y35wAi11"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a0c371cd2f3cda560fd81f68b7750817040849e08389e5d16d06d88c00f5db" dmcf-pid="WBsYvgJ6X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곽정은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10asia/20260120154438195bxxe.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BQ45YC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10asia/20260120154438195bx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곽정은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2710c29a226abdd54c55c14abc0593c007c994caadaa9595954b85851b44f4" dmcf-pid="YbOGTaiPXZ" dmcf-ptype="general">상담심리대학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인 곽정은이 음주운전 전력을 공개한 임성근 셰프의 고백을 심리학적 관점에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f75e0b81f1558d28fa76b0ee36d760e6c079ac94634b0acd809c53afd714cb8" dmcf-pid="GKIHyNnQGX"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밀하게 설계된 각본인가, 처절한 존재적 항복인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유명인의 양심 고백이 대중에게 왜 불편함을 주는지 심리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다"며 영상 업로드 취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f1ffde48cbee83d12bfbfa8cfdb985d027b05f6810bebadc3918a1b64e8e9970" dmcf-pid="H9CXWjLx1H"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한 유명 셰프가 세 차례의 음주운전 전력을 직접 고백하며 화제가 됐다"며 "고백이라는 형식이 주는 진솔함에 대한 기대와 실제 영상 연출 사이의 괴리가 혼란과 불쾌감을 만들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그는 술자리가 연상되는 분위기 속에서 전달된 고백이 진정성에 의문을 남겼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8e3618b380c58a7b2f65bd63a30465002cb5e0fd52b490a08ba34dcb86412dab" dmcf-pid="X2hZYAoMHG"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사회학자 어빙 고프먼의 '인상 관리' 이론을 언급하며 "인간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끊임없이 자신을 연출한다"고 또 다른 해석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번 고백 역시 폭로 이전에 스스로 나서 비난의 수위를 조절하고 반성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전략일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a11fea6db554dd4cf38525ea6c2a8f0b1e5a0a8d95461dea2ef3fcc5a21bc36b" dmcf-pid="ZVl5GcgRYY" dmcf-ptype="general">불교의 공개 참회 개념인 '빠티데사나'도 예로 들면서 "고백을 내적 해방의 과정으로 해석할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곽정은은 "잘못을 밝은 곳으로 드러내는 행위는 수치심이라는 감옥에서 벗어나기 위한 시도일 수 있다"며 "이는 진정한 참회로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7eadbf33fd5c48e82544f0a5318d45e6ebe76e0edba75b44cb9823f1b1d0932" dmcf-pid="5fS1HkaeGW" dmcf-ptype="general">다만 곽정은은 "임성근 셰프가 영리한 전략가였는지, 진정한 참회자였는지는 외부에서 단정할 수 없다. 그 판단은 결국 대중의 몫"이라고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39b4df00c0a1f8222177e30ae398cbb011daa500e82028a18125e6efe294b947" dmcf-pid="14vtXENd1y"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18일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에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임성근은 "술을 좋아하다보니 실수를 했다. 10년에 거쳐 3번 음주(운전)를 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c4394af9b0a7775788fd7fb1e7fb9426da0ceef7f22ba4d84bcb874d9e551fa6" dmcf-pid="t8TFZDjJ1T" dmcf-ptype="general">임성근은 음주운전 고백 이유에 대해 "숨기고 싶지만 괜히 나중에 일이 생기면 많은 분들이 상처를 받는다. 내가 잘못한 건 잘못한 거니까 면피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을 업로드해도 되냐는 PD의 말에는 "저는 숨기고 싶지 않다. 언제든지 우리 구독자분들께 말씀드리고 사과하는 게 맞다. 숨겨서 될 일도 아니고, 괜히 심려 끼쳐드린 것 같아서 우리 구독자분들께 죄송하기도 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549b242e6634eed4919fb20ae7db8b44059e9cd114ee2e8b800deea804e73b5" dmcf-pid="F6y35wAitv" dmcf-ptype="general">영상이 업로드된 후 논란이 커지자 임성근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음주 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며 "당시 저는 깊이 후회하고 법적인 처벌을 달게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몇 년간 자숙하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해 이 글을 올리게 됐다"며 고개를 숙였다.</p> <p contents-hash="7fdac55eefdb20b428dc189846c5d8292ed088c8c4854f3e735bf188ad00efeb" dmcf-pid="3FjIrM8BYS"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논란으로 임성근은 출연 예정이었던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녹화가 취소됐다. 또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은 임성근의 촬영분을 방송에 내보내지 않기로 결정했다.</p> <p contents-hash="54711ff9cd21bf31426bec6c5df9053277bcbde858482beb455a71184fa09e77" dmcf-pid="03ACmR6bXl" dmcf-ptype="general">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두려울 게 없다던 송혜교, 숏컷 변신 후회? “머리 언제 기르지” 01-20 다음 ‘5억 배상’ 피한 박유천 “난 너를 다시 잃고 싶지 않아” 복잡 심경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