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즈비언 엄마' 김규진 솔직 고백..."딸이 이성애자 같아"('이웃집 가족들') 작성일 01-20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규진 '이웃집 가족들'서 딸과의 일상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GzziAoMi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62e81decf31a9aa0032f997ab28db222d9991e2002c197a699ec688c7992f3" dmcf-pid="GHqqncgRi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HockeyNewsKorea/20260120142506441qvdr.png" data-org-width="720" dmcf-mid="xfsvq4Kpe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HockeyNewsKorea/20260120142506441qvdr.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8b4d3b1abb9b181a0437c40f85a6ee879f940fce248c5132bb340e20245872" data-idxno="649808" data-type="photo" dmcf-pid="XZbboENd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HockeyNewsKorea/20260120142505139xxxc.png" data-org-width="720" dmcf-mid="QrfMmvIkd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HockeyNewsKorea/20260120142505139xxxc.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3c73031cc579994078c92b07e92f74a9a5b77d68881e808f44d53fda7a593d" data-idxno="649847" data-type="photo" dmcf-pid="1t22Nrcne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HockeyNewsKorea/20260120142509064qvjv.png" data-org-width="720" dmcf-mid="W4UUeaiP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HockeyNewsKorea/20260120142509064qvjv.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3e44a21aabf1121d99c858942befa548afa443cadacfd797e03056bc05409d" dmcf-pid="F3ffAsEoeb" dmcf-ptype="general">(MHN 김민수 기자) '레즈비언 엄마' 김규진이 '이웃집 가족들'에 출연해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e6b4248864155cb758eea33ce7d658d10a3842c2e5c815a66ece5e1d9362caeb" dmcf-pid="3044cODgLB" dmcf-ptype="general">KBS 유튜브 채널 스핀오프 콘텐츠 '이웃집 가족들'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가족 형태를 조명하며 편견의 벽을 허무는 따뜻한 이야기를 전한다. 최근에는 '한국 국적 유부녀 레즈비언'으로 자신을 소개하며 화제를 모은 작가 김규진이 출연해, 아내와 두 돌 된 딸, 그리고 고양이 두 마리로 이루어진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ff626ef9b45f5e3a9509565bba14ef4f1ec42fac5ed949b205182cf1ece3980" dmcf-pid="0p88kIwaLq"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콘텐츠는 공영방송인 KBS가 그동안 미디어에서 소외된 레즈비언 엄마, 게이 아빠, 비혼모 등을 한자리에서 조명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혈연과 혼인 중심의 이른바 '정상가족' 이데올로기를 공영방송 플랫폼에서 공식적으로 다루면서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할 포용성과 다양성의 가치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p> <p contents-hash="e8e2f1de98d51bed61d05339dc87dc6f58e49c090c81ee02964e4057a6dd88d0" dmcf-pid="poOO0bu5dz" dmcf-ptype="general">결혼 6년 차이자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김규진은 이날 방송에서 다사다난했던 임신 과정을 회상했다. 마취과 의사인 아내가 출산의 고통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겁을 냈고, 결국 아무것도 몰랐던 자신이 용기를 내 출산을 결심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1a2597fd8217b5b388589cb675682ea53e7031b8b1fd40544bdf1fd2ae3cb61b" dmcf-pid="UgIIpK71i7" dmcf-ptype="general">임신 과정 역시 쉽지 않았다. 정자 기증을 위해 프랑스 병원을 찾았지만, 대기 기간이 1년 반에 달해 결국 이웃 나라 벨기에로 향해야 했다. 엄격한 심리 상담을 거치며 '부모가 될 자격'을 증명해야 했고, 혹여 아이가 장래에 "우리 집은 왜 아빠가 없어?"라고 물을 때를 대비해 진지한 답변을 준비하기도 했다. 김규진은 "아빠가 없는 집은 원래 많다"는 현실적인 답변을, 아내는 "부모는 원래 네가 고를 수 없는 것"이라는 답변을 준비하며 아이를 맞을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f0d5d7c525101e98d641c3bdd72d5f35a382daa78ad200e5559d4f9266487d7a" dmcf-pid="uaCCU9ztLu" dmcf-ptype="general">커밍아웃 당시 부모님의 반대는 거셌다. 부모님은 실제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않으면서 의절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닫혀 있던 부모님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손주였다. 아이를 낳은 뒤 부모님이 잇따라 연락을 하는 등 손주 사랑은 모두가 똑같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5f3aded423bdb95d914ef062aa76b4b3d22a41e33dd6b9313563cd6df2894bb9" dmcf-pid="7Nhhu2qFdU" dmcf-ptype="general">2부에서 이어진 육아 이야기에서는 김 씨의 독특한 고민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딸이 이성애자인 것 같아 낯설다"고 토로하자 사유리는 "모두 같은 사랑이다"고 대답했다.</p> <p contents-hash="bceec57c6c65d3b019bfbaaab35c4d634f02647956cd1c4684aeb0bc607f6878" dmcf-pid="zjll7VB3ip" dmcf-ptype="general">성별 고정관념 없이 키우려 노력했지만, 딸은 남다른 '공주 기질'을 드러냈다는 사연도 공개됐다. 면세점 에르메스 매장에 들렀을 때 딸이 내뱉은 생애 첫 문장은 놀랍게도 "팔찌 팔찌 사줘 사줘"였다. 패널들은 당황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680ef49323b2b89dae65c784637d9b6d722c5a18fcd2c40e397b43d705f55916" dmcf-pid="qASSzfb0J0" dmcf-ptype="general">물론 차가운 시선도 존재했다. 어린이집에서 인사를 외면당하는 등 상처를 받기도 했지만, 김 씨를 버티게 한 것은 이웃들의 따뜻한 손길이었다. 한 학부모는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모두가 그렇지는 않다. 우리가 도와주겠다"며 먼저 손을 내밀어 주었다. </p> <p contents-hash="6e77f11d4facd1886b515f3efbe721e246b78d76f2ab68874ca3c29e828103b3" dmcf-pid="Bcvvq4KpR3" dmcf-ptype="general">김규진은 마지막으로 유산과 법적인 관계 문제를 언급하며, 사회의 인식 변화 속도를 법률이 따라가지 못하는 현실을 우려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8e149f6cbafbd3608a465863e1d35a31ae4fae67824013518ef32fe629a7e" data-idxno="649845" data-type="photo" dmcf-pid="KEyyb62ud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20/HockeyNewsKorea/20260120142507754itvs.jpg" data-org-width="720" dmcf-mid="yNKKgDjJ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20/HockeyNewsKorea/20260120142507754itv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9d2bd714afebe70d5408f81550ac0930249f726626f71e01b4b33c26391747" dmcf-pid="2wYY9QfzL5"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28df2877b461a6c83ff42ad0628fd7720cf0332529ca8fdca0d91718453d2b63" dmcf-pid="VrGG2x4qdZ" dmcf-ptype="general">사진=KBS 캡쳐, 규지니어스 계정</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끄러움도 없나?…나나 집 침입 강도, 피해자 주장 “나나가 먼저 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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