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최태호, 세계사이클센터 파견…올림픽 메달 프로젝트 시동 작성일 01-20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20/0008723762_001_20260120114415023.jpg" alt="" /><em class="img_desc">사이클 유망주 최태호(오른쪽)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대한사이클연맹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한국 사이클 단거리 차세대 에이스 최태호(경북체육회)가 세계사이클센터(WCC)에 파견, 올림픽 메달 획득 프로젝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br><br>대한사이클연맹은 최근 "지난 15일 최태호를 스위스 소재 WCC에 파견했다"고 밝혔다.<br><br>WCC는 세계사이클연맹(UCI) 산하 전문 훈련 기관으로, 전 세계 유망주를 선발해 메달리스트로 육성하는 '사이클 사관학교'다.<br><br>세계적 수준의 경기장, 우수 지도자 및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시스템을 갖춰 국내 인적.물적 인프라 부족을 해결할 최적의 대안으로 꼽힌다.<br><br>이번 파견은 이상현 대한사이클연맹 회장의 적극적인 스포츠 외교의 결과물로 평가된다.<br><br>이 회장은 지난해 2월 태국에서 열린 아시아사이클연맹 총회에서 데이비드 라파티엥 UCI 회장을 직접 만났고, 이후 세계사이클연맹 총회, 부산 WADA 총회 등에서 한국 사이클의 잠재력과 한계를 재차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br><br>그 결과 최태호의 WCC 유망선수 훈련캠프 공식 초청장을 받아냈다.<br><br>이상현 회장은 "WCC는 유망주가 선진 시스템을 통해 세계적 수준의 성인 선수로 거듭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연맹의 행정적.재정적 지원도 중요하지만 선수 본인의 확고한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낯선 환경과 혹독한 과정을 묵묵히 견뎌 한국 사이클의 미래로서 끝까지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br><br>최태호는 고교 시절인 지난해 이미 1㎞ 독주 성인부 신기록(1분00초465)을 갈아치운 유망주다. 압도적인 피지컬과 경기 운영 지능을 두루 갖춘 최태호는 지난해 세계주니어선수권 2관왕을 차지하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br><br>연맹은 "최태호 선수가 WCC의 과학적 시스템과 접목될 경우 기량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향후 올림픽에서 한국 사이클 역사상 첫 트랙 종목 메달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과학기술 정책의 '꽃', 기초국장 공석 언제까지? 01-20 다음 '10연패'의 벽? 심리 앞에 또 굴복한 왕즈이…中은 안세영 '극찬 일색'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