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PBA 포스트시즌 파이널 우승 눈앞…김가영 2승 맹활약 작성일 01-20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0/NISI20260120_0002044240_web_20260120094430_2026012009504073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가영(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PBA 팀리그 하나카드가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SK렌터카를 상대로 2승을 선점하며 우승까지 2승만 남겨뒀다.<br><br>하나카드는 19일 경기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포스트시즌 파이널(7전 4선승제)에서 SK렌터카를 상대로 1차전과 2차전 모두 세트스코어 4-2로 승리했다.<br><br>종합 전적 2승으로 앞서간 하나카드는 우승 확률 80%라는 기분 좋은 수치를 손에 넣었다. 역대 PBA 포스트시즌 파이널에서 2승을 선점한 팀이 우승한 경우는 5차례 중 4번에 달한다.<br><br>하나카드의 2연승 주역은 '당구여제' 김가영이다. 김가영은 2경기에 출전한 4개의 세트에서 모두 승리했다.<br><br>여기에 포스트시즌 내내 맹활약하고 있는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이 1, 2차전 모두 3세트를 승리하며 팀의 중심을 잡아줬다.<br><br>반면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파이널에 직행한 SK렌터카는 2연패를 당하며 팀리그 2연속 우승 도전에 적신호가 켜졌다.<br><br>1차전 초반 양 팀이 2개의 세트씩 가져가며 박빙의 상황이 이어졌다. 하지만 5세트부터 승부에 균열이 나기 시작했다.<br><br>5세트 하나카드의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에디 레펀스(벨기에)를 상대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끝에 11-9로 승리했다. 배턴을 이어받은 김가영이 6세트 강지은 상대로 3이닝 만에 9-0으로 완승을 거두며 1차전 승리에 기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20/NISI20260120_0002044244_web_20260120094515_2026012009504073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가영과 한호하는 하나카드 팀원(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이어진 2차전도 초반 분위기 양상은 같았다. 1세트에도 레펀스-응오딘나이(베트남)가 초클루-Q.응우옌을 11-4로 잡았지만, 2세트엔 김가영-사카이 아야코(일본)가 강지은-조예은을 9-0으로 격파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엔 Q.응우옌이 레펀스를 상대로 1이닝째 하이런 10점을 터트리며 15-10로 승리, 2-1로 앞서갔다.<br><br>1차전에서 4세트를 졌던 하나카드는 2차전에선 김병호-김진아가 0-6으로 끌려가던 7이닝째 하이런 8점을 합작하며 8-6으로 역전하며 승기를 잡았다. SK렌터카는 후공 때 8-8 동점을 만들었지만, 8이닝째 김병호가 남은 1점을 마무리해 9-8로 승리했다.<br><br>수세에 몰린 SK렌터카는 5세트에 강동궁이 초클루를 상대로 11-10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이뤄내 한 세트를 만회했다.<br><br>하지만 하나카드는 6세트 김가영이 다시 출전해 강지은을 상대로 공타 없이 4이닝 만에 9-1로 승리해 경기를 마무리지었다.<br><br>3차전은 20일 오후 3시에 진행되며, 4차전은 같은 날 밤 9시30분에 열린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제네시스, 2026 다보스포럼서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전시 01-20 다음 '메이저 25승 순항' 조코비치, 호주오픈 100승 달성 01-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