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해 RNA 변형 높은 정확도로 검출…'DeepRM' 기술 개발 작성일 01-1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Vt7K71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e012b18ba100e17f894d2b2875a07defb70d68c12e58038db5c65db92ffe2f" dmcf-pid="xIfFz9ztm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존 RNA 변형 검출 기술과 DeepRM의 비교도. (백대현 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19/etimesi/20260119120245868eoyl.png" data-org-width="700" dmcf-mid="PqsnAwAi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19/etimesi/20260119120245868eoy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존 RNA 변형 검출 기술과 DeepRM의 비교도. (백대현 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8d72afab65006098bf3884bd8f3cf8480648f491ca136bbcb18d4f55db631b" dmcf-pid="yVCgEsEoOx" dmcf-ptype="general">국내 연구진이 인공지능(AI)과 단분자 시퀀싱 기술을 결합해 RNA 변형을 단분자 해상도에서 높은 정확도로 검출하는 원천기술 개발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fe8e374f0810f7a394e706b56a6967205a147a4ff0879d270dbb23acd2a8b064" dmcf-pid="WfhaDODgrQ" dmcf-ptype="general">한국연구재단은 백대현 서울대 교수 연구팀이 RNA 변형 위치와 변형 정도를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DeepRM'을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p> <p contents-hash="2f281d18185e8dc984756cc0d121aa2ce1b6ca44562bf9c2a92246a54904825b" dmcf-pid="YBrJNENdIP" dmcf-ptype="general">RNA 변형은 RNA 기본 구성 단위인 뉴클레오타이드(Nucleotide)가 화학적으로 변화한 형태로, 유전자 발현과 암 발생 등 다양한 생명현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핵심 조절자다.</p> <p contents-hash="291ded2f7493bb9e67be92efc9e4cdf1a034b0b9d59dfcf54abdace8e07f2167" dmcf-pid="GbmijDjJD6"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금까지는 RNA 변형 위치와 양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기술이 없어, RNA 변형의 생물학적 기능을 체계적으로 규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p> <p contents-hash="658d055194f1dff0774c1ca48d1484a96f3562592821b2a29236c3b1f237bc14" dmcf-pid="HKsnAwAir8"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DeepRM을 활용해 RNA 분자 하나가 채널 단백질에 통과할 때 발생하는 전류 신호를 AI로 해독해 개별 RNA 분자 내의 RNA 변형을 정확하게 검출했다.</p> <p contents-hash="bb7ade2ae7803836f3ec3ea6043cb251f308911759004721c96f87d18e1b2d2b" dmcf-pid="X9OLcrcnE4" dmcf-ptype="general">DeepRM 모델을 학습시키기 위해 무작위 서열 내에 RNA 변형이 포함된 약 3억개의 RNA 분자를 화학적으로 합성했다. 이는 기존 학습 데이터셋보다 1000배 이상 큰 규모로, 실제 인간 RNA와 유사한 특성을 갖는다. 해당 고품질·거대규모 데이터셋을 이용해 학습한 DeepRM 모델은 RNA 변형 검출 정확도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보였다.</p> <p contents-hash="a9a07fc51132e33273ee493ef3526348c30aa8ee926dc72ec93f3b2ca4c61fc4" dmcf-pid="Z2IokmkLDf"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러한 DeepRM을 활용해 인간 RNA에서 10만개 이상 RNA 변형을 발견했으며, 특히 기존 기술로 검출하기 어려웠던 비전형적 위치의 RNA 변형을 1만개 이상 정확하게 찾아냈다.</p> <p contents-hash="62791880c25888b0713d665e70e06c8ec18e611da3e9a7ed74cb687ec3c3520c" dmcf-pid="5VCgEsEowV" dmcf-ptype="general">이러한 방대한 데이터는 향후 RNA 변형의 생물학적·의학적 기전을 규명하는 핵심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feb2f308d28d568633d68fb911474d21994035cf787694bb301fae58eb62e17" dmcf-pid="1fhaDODgm2"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또 DeepRM의 단분자 해상도를 활용해 RNA 생산 과정이 특정 위치에서 발생하는 RNA 변형과 연관돼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 있던 'RNA 변형을 통한 유전자 발현 조절 기전'을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db80c64a66b0436fac53406e046e85205f8f1d44a03739558f2901adf6a029c5" dmcf-pid="t4lNwIwas9" dmcf-ptype="general">백대현 교수는 “DeepRM은 향후 다양한 생명과학·의생명 분야에서 RNA 변형 기능을 연구하기 위한 핵심기술로 활용될 것”이라며 “후속 연구를 통해 DeepRM을 확장하고, 다양한 종류의 RNA 변형을 동시에 검출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236c8877979e64275e5ace48bc73eb31fbdaad3e858ae8a62329680d867fe5a" dmcf-pid="F8SjrCrNsK"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연구성과는 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지난해 12월 15일 게재됐다.</p> <p contents-hash="068ff8111c688ee9a5ae988c530806fd3cbad1244bd0ca6f05136352757a230a" dmcf-pid="36vAmhmjrb" dmcf-ptype="general">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확산에 소프트웨어주 급락세…"싸도 살 이유 없다" 매도세 확산 01-19 다음 OK 읏맨 럭비단, 해남으로 동계 전지훈련 나서 …2026년 대회 대비 본격적인 담금질 돌입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