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 TUE 제도 통해 선수의 '치료권 보장' 및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 작성일 01-19 2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9/0000589491_001_20260119115911913.jpg" alt="" /><em class="img_desc">치료목적사용면책(TUE) 제도 안내 ⓒKADA</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위원장 양윤준, 이하 'KADA')가 치료목적사용면책(Therapeutic Use Exemption, 이하 'TUE') 제도를 통해 선수들의 건강 보호와 공정한 스포츠 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br><br>KADA는 도핑방지 규정상 금지된 약물이나 방법이라 하더라도 질병이나 부상 치료를 위해 의학적으로 불가피한 경우, 예외적으로 사용을 허용하는 TUE 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이를 통해 선수들이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필요한 치료를 안전하게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br><br>TUE 제도는 선수에게 보장된 '치료받을 권리'를 실질적으로 보호하는 동시에, 금지약물의 무분별한 사용을 방지해 공정한 스포츠 환경을 유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br><br>이러한 TUE 신청에 대한 심사는 스포츠의학 및 임상 분야 전문의로 구성된 독립적 심의기구인 KADA 치료목적사용면책위원회(이하 'TUEC')가 담당하며, '세계도핑방지규약'과 '치료목적사용면책 국제표준'에 근거하여 전문적이고 객관적으로 심의가 이루어진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6/01/19/0000589491_002_20260119115911958.jpg" alt="" /><em class="img_desc">치료목적사용면책(TUE) 제도 안내 ⓒKADA</em></span></div><br><br>KADA TUEC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196건의 TUE 신청을 심사했다.<br><br>이 중 의학적 타당성이 인정된 142건에 대해서는 승인 결정을 내려, 치료를 위해 금지약물 사용이 불가피한 선수들이 규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br><br>반면, 승인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54건에 대해서는 불승인 또는 반환 결정을 통해 제도의 엄격성과 공정성을 유지했다.<br><br>금지목록 분류별로는 글루코코르티코이드(S9) 신청이 100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흥분제(S6) 27건, 마약(S7) 21건, 펩티드호르몬·성장인자 관련 약물 및 유사제(S2) 15건 순으로 나타났다. 질병 분류별로는 근골격계 질환이 73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ADHD 등 신경·정신계 질환(38건), 성장호르몬 결핍·당뇨 등 내분비계 질환(26건), 알레르기 등 피부계 질환(22건)이 뒤를 이었다.<br><br>이승림 KADA TUEC 위원장은 "선수들이 도핑 위반에 대한 막연한 우려로 필요한 치료를 피하거나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의학적 필요성이 입증되면 TUE 제도를 통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으므로, 해당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전했다.<br><br>김일환 KADA 사무총장은 "2025년 시행한 TUE 제도 관련 불편사항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누리집 내 TUE 안내 페이지를 정비하고 선수 및 선수지원요원이 TUE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2026년 1월 1일부터 적용된 '금지목록 국제표준'을 현장에 적극 안내함으로써, 선수의 건강 보호를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OK 읏맨 럭비단, 해남으로 동계 전지훈련 나서 …2026년 대회 대비 본격적인 담금질 돌입 01-19 다음 맥그리거 “UFC 기존 계약 무효…2월 새 협상”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