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길 미끄러져 부상…애틀랜타 김하성 끊이지 않는 불운, WBC 무산에 FA 계약도 ‘빨간불’ 작성일 01-19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1/19/0003690400_001_20260119113512617.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김하성의 경기 모습. AP뉴시스</em></span>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내야수 김하성(31)이 손가락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회복까지는 4~5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2026시즌 초반 결장은 물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도 사실상 불발됐다. <br>애틀랜타 구단은 “내야수 김하성이 오른손 중지 힘줄 파열로 수술을 받았다. 회복 기간은 4~5개월로 예상한다”고 19일 알렸다. MLB닷컴에 따르면 김하성은 지난주 한국에 머물던 중 빙판길에 넘어져 손가락을 다쳤다. <br>2026시즌 후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대박 계약’을 노리던 김하성에게 초대형 악재다. 김하성은 2025시즌 후 1600만 달러(236억 원)의 보장 연봉을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온 뒤 기존 연봉보다 400만 달러 많은 1년 2000만 달러(295억 원)에 계약했다. 건강한 몸으로 2026시즌을 치른 뒤 FA 다년 계약을 할 심산이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1/19/0003690400_002_20260119113512649.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야구 대표팀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은 이번 부상으로 3월 열리는 WBC 출전도 불발됐다. 동아일보 DB</em></span><br> 김하성의 부상 악재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샌디에이고 소속이던 2024년 8월에는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이듬해 7월 5일 탬파베이 유니폼을 입고 복귀했지만 이후 허리 통증으로 두 차례 부상자명단(IL)에 이름을 올렸다. 김하성은 2024시즌 탬파베이 소속으로 24경기에 나와 시즌 타율 0.214, 2홈런, 5타점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2024시즌 종료 후 탬파베이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약 428억 원)에 계약했지만, 잔부상이 이어지며 방출됐다. 2025시즌 도중 애틀랜타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하성은 24경기에서 타율 0.253, 3홈런, 12타점을 기록하며 반등에 성공했다.<br> <br>김하성의 부상은 3월 개막하는 WBC에 나서는 한국 야구대표팀에도 초대형 악재다. 2라운드(8강) 진출을 목표로 삼았던 대표팀은 최근 옆구리 부상으로 4주 진단을 받은 송성문(샌디에이고)에 이어 김하성까지 합류가 어려워지면서 내야진 구상에 비상이 걸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와! 초대박’ 페레이라 ‘NEXT JONES’ 도발에 ‘GOAT’ 존스 답했다…“나는 브라질 전설을 다 꺾었지, 너도 리스트에 추가될 거야” 01-19 다음 박완형, 손현주·김하늘과 한식구 됐다…빌리언스와 전속계약 01-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