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이민지 18세이브 힘입어 대구광역시청 꺾고 시즌 첫 승 신고 작성일 01-16 57 목록 광주도시공사가 골키퍼 이민지의 압도적인 선방에 힘입어 시즌 첫 승리를 거두며 중위권으로 도약했다.<br><br>광주도시공사는 16일 오후 7시 경기도 광명시 광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제2매치 경기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7-21로 꺾었다.<br><br>이 승리로 광주도시공사는 1승 1패(승점 2점)를 기록하며 5위로 올라섰고, 대구광역시청은 2연패로 8위에 머물렀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6/0001108242_001_2026011620550851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점프슛을 하는 광주도시공사 김지현</em></span>이날 승리의 중심에는 이민지 골키퍼가 있었다. 이민지는 무려 18세이브를 기록하며 50%의 방어율을 기록했고, 개인 통산 300세이브 고지까지 넘어서며 골문을 완벽히 지켜냈다. 공격에서는 이효진과 김지현이 나란히 6골씩을 넣었고, 대구에서 이적한 함지선이 4골로 빠른 공격의 활로를 열었다.<br><br>대구광역시청은 이원정이 4골로 분전했고, 김예진·노희경·정지인이 각각 3골씩을 기록했다. 강은지 골키퍼도 11세이브를 기록했지만, 팀의 연패를 끊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경기 초반은 이민지 골키퍼의 선방 속에 광주도시공사가 2-0으로 앞섰다. 그러나 연이은 실책으로 흐름을 내주며 대구광역시청이 3-2로 역전에 성공했다. 다시 이민지의 선방이 이어지자 김서진과 함지선의 연속 속공이 터지며 광주도시공사가 5-3으로 재역전했고, 베테랑 이효진의 득점으로 격차를 벌렸다.<br><br>광주도시공사가 4골 차까지 달아났지만, 김지현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를 잡은 대구광역시청이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광주도시공사는 7명을 공격에 투입하는 과감한 선택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함지선의 속공과 엠프티 골로 14-11 리드를 지키며 전반을 마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16/0001108242_002_2026011620550855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경기 MVP 광주도시공사 이민지 골키퍼</em></span>후반 초반에는 양 팀의 실책과 골키퍼 선방이 이어지며 득점이 쉽게 나오지 않았다. 대구광역시청이 14-13까지 따라붙었지만, 광주도시공사는 실책을 틈탄 속공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다. 대구광역시청이 노희경의 7미터 드로우로 1골 차까지 추격했으나, 이민지 골키퍼가 결정적인 7미터 드로우를 막아내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br><br>위기를 넘긴 광주도시공사는 김금순과 함지선의 연속 속공으로 다시 격차를 벌렸고, 이민지 골키퍼의 일대일 연속 선방이 나오면서 점수는 27-20까지 벌어졌다. 결국 경기는 광주도시공사의 27-21 승리로 마무리됐다.<br><br>경기 MVP로 선정된 이민지는 “지난 경기 패배 이후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 중요한 경기였다. 비시즌 동안 준비한 부분이 오늘 경기에서 나와서 기쁘다”며 “개인적으로 방어율 35% 이상을 목표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br><br><사진 제공=한국핸드볼연맹><br><br>[경기 광명=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손태진, 기상 직후 '2배속' 영어 뉴스 시청…"해외 생활 16년, 대학교 때 첫 한국살이" (편스토랑) 01-16 다음 “이혼 발표에도 선 긋지 않았다” 개코, 14년 결혼 끝에 택한 방식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