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대표팀까지' 양구군, 새해 초부터 스포츠마케팅 성과…종합스포츠타운 준공 작성일 01-16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1/16/0003049256_001_20260116201811172.jpg" alt="" /><em class="img_desc">양구 종합스포츠타운 ⓒ 양구군</em></span>[데일리안 = 김태훈 기자] 올해도 양구군(군수 서흥원)의 스포츠마케팅은 초반부터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br><br>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은 15일 “관광 비수기 시즌인 1월에 테니스·유도 2개 종목 3개 대회와 역도·야구·태권도·테니스·배드민턴 등 5개 종목 57개 전지훈련팀을 유치했다”며 “선수단과 관계자 총 1만5000여 명이 양구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br><br>양구군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1일까지 강원체육중‧고등학교 등 12개 태권도팀과 홍콩 대표팀 등 1500여명이 장기 체류형 전지훈련을 실시한다.<br><br>지난 11일 막을 내린 비트로컵 실내 주니어 테니스대회와 2026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를 시작으로 야구·티볼 페스티벌, 유소년 야구 스토브리그, 전국 유소년농구대회 등 전국 단위 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br><br>이를 근거로 양구군은 1∼2월에만 전지훈련팀 9700여명, 스포츠대회 관계자 2만4700여 명 등 총 3만4400여 명이 양구에 방문, 33억여 원의 경제 유발 효과를 예상하고 있다.<br><br>양구군 관계자는 "동계 전지 훈련팀과 스포츠대회 참가자들이 훈련과 경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행정 및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현장 불편 사항에 대해 즉각 대응하는 논스톱 지원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br><br>군은 지난해 11개 종목 113개 전지 훈련팀과 13개 종목 111개 스포츠대회를 유치해 총 34만여명이 지역을 방문, 총 342억여 원의 경제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br><br>접경지역의 양구군은 ‘국방개혁 2.0’ 여파로 군부대가 대거 철수한 가운데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위기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도 스포츠마케팅에 행정력을 집중해왔다.<br><br>코로나19 이후 매년 상승곡선을 그리던 수치는 지난해 최고치를 찍었다.<br><br>정주인구 2만의 양구군이 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불러들인 인구는 34만 명에 이른다. 지역 숙박업과 음식업 등 상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역대 최고 수준인 342억원의 경제효과를 일으켰다. 2024년 309억원보다 33억원 증가(11%)한 수치.<br><br>스포츠마케팅에 더 박차를 가하고 있는 양구군은 올해 120개 전지 훈련팀과 115개 스포츠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6/01/16/0003049256_002_20260116201811200.jpg" alt="" /><em class="img_desc">양구 종합스포츠타운 ⓒ 양구군</em></span>한편, 양구군은 국민체육센터와 다목적 실내체육관을 포함한 종합스포츠타운 공사를 마무리하고 지난 13일 준공식을 가졌다.<br><br>양구 종합스포츠타운은 군이 역점 추진 중인 스포츠마케팅 기반 강화와 주민을 위한 체육시설 현대화 등을 위해 추진됐다.<br><br>사업비는 국비 110억 원, 도비 22억 원, 군비 212억 원 등 총 344억 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9400㎡ 규모로 국민체육센터 1동과 다목적 실내체육관 2동으로 구성됐다.<br><br>더 나아가 종합스포츠타운과 연계해 내년까지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등을 갖춘 종합체육공원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br><br>양구군은 종합스포츠타운이 본격 운영되면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 유치 등 스포츠마케팅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 군민들의 체육활동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이 가지고 놀고 있다!" 해설진도 경악! 36분 만에 세계 7위 '2-0' 완파…인도 오픈 준결승 진출 01-16 다음 [김경무의 오디세이] 알카라스, 페레로 코치와 결별 "끝나야만 했던 '인생의 한 장'...그러나 여전히 친구"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