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훈현 9단, 18일 중국 '바둑 영웅' 녜웨이핑 영결식 참석 작성일 01-16 31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한국기원 양재호 총장·홍민표 국가대표 감독 동행</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1/16/AKR20260116143800007_01_i_P4_20260116173815095.jpg" alt="" /><em class="img_desc">조훈현(오른쪽) 9단과 녜웨이핑 9단의 응씨배 30주년 특별 대국.<br>[한국기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바둑 황제' 조훈현 9단이 중국의 '바둑 영웅' 녜웨이핑 9단이 마지막 떠나는 길을 배웅한다.<br><br> 한국기원은 조 9단이 오는 18일 중국 베이징 바바오산 장례식장에서 열리는 고(故) 녜웨이핑 9단 영결식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br><br> 영결식에는 한국기원 양재호 사무총장과 홍민표 바둑 국가대표 감독도 참석한다.<br><br> 조훈현 9단과 녜웨이핑 9단은 1980년대 세계 바둑계의 정상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했다.<br><br> 특히 1989년 열린 제1회 응씨배 세계바둑선수권 결승에서는 5국까지 가는 승부 끝에 조 9단이 3-2로 승리해 초대 챔피언이 됐다.<br><br> 두 기사는 이후에도 여러 차례 대결을 벌였으며 2019년에는 응씨배 30주년 기념 특별 대국도 펼쳤다.<br><br> 녜웨이핑 9단은 1980년대 열린 중일 슈퍼대항전에서 파죽의 11연승을 거두며 3회 연속 중국의 우승을 이끌어 국민적인 영웅이 됐다.<br><br> 현역에서 물러난 뒤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던 녜웨이핑은 지병을 앓다 15일 타계했다.<br><br> 녜웨이핑 9단의 영결식에는 바둑계 인사는 물론 정·재계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br><br> shoeles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가격은 20분의1, 화질은 더 선명 … OLED 넘는 페로브스카이트 개발 01-16 다음 알디원, '개콘' 출격…신윤승과 깜짝 합동 무대 01-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