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 게 없네", PHEV까지 포기한 스텔란티스, 시장 수요 급락이 원인 작성일 01-09 3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HEV 포기 선언한 스텔란티스<br>PHEV 판매량 1위 지프 입지 구축한 토대 사라져<br>미국 내 수요감소가 최대 원인으로 지목</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09/0000075562_001_20260109130811797.png" alt="" /><em class="img_desc">지프 PHEV</em></span><br><br>[더게이트]<br><br>글로벌 자동차 거대 기업 스텔란티스가 북미 시장의 전동화 전략을 전면 재수정하며, 한때 시장을 선도했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라인업을 2026년형 모델부터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다.<br><br>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텔란티스는 최근 지프(Jeep) 랭글러 4xe, 그랜드 체로키 4xe,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하이브리드 등 북미 내 모든 PHEV 모델의 생산을 2025년형 모델을 끝으로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프 랭글러 4xe가 미국 내 PHEV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시장에서 상당한 입지를 구축했던 상황에서 나온 이례적인 '전격 취소' 결정이다.<br><br>스텔란티스 대변인은 이번 결정의 핵심 배경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를 꼽았다. 사측은 고객의 추진 장치 선호도가 진화함에 따라 제품 전략을 재평가했으며, 향후에는 일반 하이브리드(HEV)와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EEV), 그리고 순수 전기차(BEV) 등 보다 경쟁력 있는 전동화 솔루션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br><br>업계에서는 이번 결정이 단순한 수요 변화 이상의 복합적인 원인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 지프의 4xe 라인업은 출시 이후 화재 위험으로 인한 대규모 리콜과 이에 따른 판매 중단 조치(Stop-sale) 등을 겪으며 품질 및 신뢰성 이슈에 직면해 왔다. 또한 복잡한 PHEV 시스템의 높은 생산 비용 대비 실질적인 소비자 만족도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분석도 나온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6/01/09/0000075562_002_20260109130812019.jpg" alt="" /><em class="img_desc">스텔란티스</em></span><br><br>안토니오 필로사 스텔란티스 CEO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충전이 필요 없는 전통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미국 시장에서 가장 선호되는 동력원이 될 것"이라며 전략 변화를 시사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스텔란티스는 2026년형 모델부터 터보차저 엔진 기반의 새로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대거 도입하고, 램(Ram) 브랜드 등에서 준비 중인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REEV)를 통해 장거리 주행과 견인력을 중시하는 북미 소비자들을 공략할 방침이다.<br><br>이번 조치로 인해 미국 내 친환경차 시장의 판도 변화도 예상된다. 현대차·기아와 도요타가 하이브리드와 PHEV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는 반면, 스텔란티스는 PHEV라는 중간 단계를 과감히 생략하고 일반 하이브리드와 순수 전기차 위주의 '투 트랙' 전략으로 급선회했기 때문이다.<br><br>결과적으로 스텔란티스의 이번 결정은 비용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술을 과감히 정리하고, 실질적인 수익성과 시장 점유율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2026년을 기점으로 스텔란티스의 북미 전동화 라인업은 더 이상 '충전하는 하이브리드'가 아닌, '강력한 일반 하이브리드'와 '혁신적인 주행거리 연장형 모델' 중심으로 재편될 전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젊은 층 흔한 난치성 뇌암 조기진단 ‘시작점’ 찾았다 01-09 다음 바브린카, 은퇴 시즌에 와일드카드 받고 26 호주오픈 마지막 출전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