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선수마저 고개 절레절레... 가볍게 4강 안착한 안세영 작성일 01-09 5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BWF 월드 투어 말레이시아오픈 2026 여자단식 8강] 안세영 2-0 리네 카에르스펠트... 라이벌 천 위 페이와 대결 예정</strong><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1/09/0002500968_001_20260109124616081.jpg" alt="" /></span></td></tr><tr><td><b>▲ </b> 지난해 12월 21일 중국 저장성 동부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BWF 배드민턴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한국의 안세영이 중국 왕즈이를 상대하고 있다. </td></tr><tr><td>ⓒ AFP/연합뉴스</td></tr></tbody></table><br>안세영의 아름다운 드리븐 클리어가 상대 코트 왼쪽 구석에 정확하게 떨어졌다. 하루 전 16강 토너먼트보다 3분 덜 걸린 가벼운 발걸음으로 4강에 선착했다. 바로 옆 코트 게임이 조금 늦게 끝났고 안세영의 4강 상대가 맞대결 기록 14승 14패의 라이벌 천 위 페이(중국, 4위)로 결정된 것이다.<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삼성생명)이 1월 9일(금) 오전 10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있는 아시아타 아레나 1번 코트에서 벌어진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말레이시아 오픈 2026(슈퍼 1000시리즈) 여자단식 8강에서 덴마크의 리네 카에르스펠트(26위)를 34분만에 2-0(21-8, 21-9)으로 이기고 4강에 올라섰다.<br><br><strong>단 17포인트만 내주고 이긴 안세영</strong><br><br>이전까지의 맞대결 기록에서 5전 전승으로 우위를 보인 안세영은 좀처럼 흔들리지 않고 카에르스펠트를 몰아세웠다. 백핸드 하이 클리어 포인트로 첫 게임 17-7로 달아나기 시작한 안세영은 곧바로 포핸드 크로스 드리븐 클리어를 카에르스펠트가 뛰고 있는 코트 왼쪽 구석에 정확하게 꽂아 넣어 18-7을 만들었다.<br><br>안세영이 자신감 넘치는 포핸드 대각선 하프 스매싱까지 성공시키며 19-7로 달아나니 카에르스펠트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 수밖에 없었다. 이렇게 첫 게임을 21-8로 가볍게 마무리한 안세영은 두 번째 게임도 자기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br><br>두 번째 게임 안세영 특유의 질긴 수비력에 카에르스펠트의 라인 아웃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안세영의 가벼운 포핸드 직선 포인트가 11-6 인터벌 스코어로 찍혀나왔다. 승리를 확신한 안세영은 놀라운 수비에 이은 포핸드 크로스 앵글 드롭샷 기술까지 뽐내며 13-8로 달아났다.<br><br>안세영이 찍어낸 실질적인 마침표는 대각선 하프 스매싱에 이은 크로스 앵글 드롭샷으로 20-8 매치 포인트였다. 의욕을 잃은 카에르스펠트는 또 하나의 리턴 미스로 허리를 숙였다.<br><br>안세영의 4강 상대는 예상했던 대로 천 위 페이(중국, 4위)로 나타났다. 옆 코트에서 태국의 라차녹 인타논(7위)을 39분만에 2-0(21-13, 21-14)으로 물리친 것이다. 안세영과 천 위 페이는 토요일(10일)에 스물 아홉 번째 맞대결로 15승 주인공을 가린다.<br><br><strong>BWF 월드 투어 말레이시아오픈 2026 여자단식 8강 결과</strong><br>(1월 9일 오전 10시, 아시아타 아레나 1번 코트, 쿠알라룸푸르)<br><br>★ <strong>안세영</strong>(한국, 1위) <strong>2-0 (21-8, 21-9) 리네 카에르스펠트</strong>(덴마크, 26위)<br> 관련자료 이전 현대차·기아, CES 파운드리서 로봇용 온디바이스 AI 칩 개발 완료 발표 01-09 다음 션 "子 하율, 10km 기록 나보다 빨라…내가 너무 천천히 뛴다더라" (뛰어야 산다2)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