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 눈물 속 잠든 별...故 안성기 마지막 배웅한 후배→시민들 작성일 01-09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dOLGDgH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9ddc093b16ee4102a46e7be1bbeccf426d3b91df5ca67860c84a054e51517" dmcf-pid="39kHruTs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123101178qdyd.jpg" data-org-width="1000" dmcf-mid="43bZszWI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123101178qdy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7ecb61087a7a4d5629f1d16c7f2547e53303d5ae916363b8f87f352ebc128c" dmcf-pid="02EXm7yOt4"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모두가 사랑했던 배우 故 안성기가 눈물 속 마지막 길을 떠났다.</p> <p contents-hash="e25fcd92d5861ba26c6442e4f04c72c73d5ed92bcebcad5a8626b58d91d804ff" dmcf-pid="pVDZszWIYf" dmcf-ptype="general">9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는 고(故) 안성기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p> <p contents-hash="87e33d566849a0b2cf7e22f800cfe146127ed79132f71a0cdcc606dfe3da88c0" dmcf-pid="Ufw5OqYCHV" dmcf-ptype="general">이날 오전 7시께 고 안성기의 빈소가 마련됐던 성모병원에서 출관 절차가 이뤄졌다. 후배 배우 정우성은 영정을, 이정재는 금관문화훈장을 들고 명동성당에 도착했다. 설경구, 박철민, 유지태, 박해일, 조우진, 주지훈 등은 운구를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다.</p> <p contents-hash="0b0885d795967846b319f924c29ecd5a138a08a9cd1df3dcd5fdadde52d136a2" dmcf-pid="u4r1IBGhX2" dmcf-ptype="general">이후 오전 8시께 서울 명동성당에서는 고인의 장례미사가 진행됐다. 미사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베드로) 대주교가 주례했으며 유가족을 비롯한 영화·예술계 인사들과 관계자 6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d86c73251711c5f4dc0a411c8082252a0c70284cca2e1a7c44dc2c1dfc1e188c" dmcf-pid="78mtCbHl59" dmcf-ptype="general">정 대주교는 강론에서 "안성기 사도 요한 형제님은 모든 이에게 사랑받은 국민 배우이자 겸손하고 인품이 훌륭한 참다운 스타였다"며 "한평생 우리나라 영화를 사랑하고 영화에 봉사하며 고단한 시절 국민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전해주신 분"이라고 고인을 추모했다.</p> <p contents-hash="09b2fadd3eff59506e02ba6bbaf92f10dca5e8ea9b948d51393bd085fda8a721" dmcf-pid="z6sFhKXStK" dmcf-ptype="general">고 안성기와 14편의 작품을 함께한 배창호 감독과 고인의 소속사 대표이자 후배 배우인 정우성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정우성은 "타인에 대한 배려를 당연시하시고, 자신에 대한 높임은 경계하고 부담스러워하셨다. 한국 영화를 온 마음으로 품고, 한국 영화의 정신을 이으려 부단히 노력하고 애쓰셨다"며 "나에게는 철인이셨다. 확고한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으시면서도, 모두에게 (선한) 영향을 주셨다. 배우의 품위와 인간의 품격을 지켜주셨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c8f26e0693cf9454f99c819565207167bba4a80247201157f478097f0b89ed" dmcf-pid="qPO3l9Zv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123102558palk.jpg" data-org-width="1000" dmcf-mid="8XcGwUvm5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tvreport/20260109123102558pal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96fda4163619682330929506952201258704da00a27e8476d09cb18d6260d66" dmcf-pid="BQI0S25TGB" dmcf-ptype="general">고 안성기의 장남인 안다빈 작가는 유가족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모두에게 전하는 메시지인 것 같아서 가져왔다"며 과거 부친 안성기에게 받은 편지를 낭독했다. 안 작가는 "네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까. 아빠는 다빈이가 항상 겸손하고, 정직하며 남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시간을 지킬 줄 알며, 평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이 되거라. 무엇보다 남자는 야망과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한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도전해 보아라, 그러면 네가 나아갈 길이 보인다"는 편지글을 읽었다.</p> <p contents-hash="8e2ff588222b97059d6c321576e2140d1c8c1e88d7148bdcd18b5ccdebae61fb" dmcf-pid="bxCpvV1y1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내 아들 다빈아, 이 세상에서 참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은 '착한 사람'이라는 것을 잊지 마라. 1993년 11월 아빠가"로 편지 낭독을 마무리 한 안 작가는 눈물을 감추지 못해 슬픔을 더했다.</p> <p contents-hash="56f22aaac00224e868b0abafaecfb7cee9bc279dc7086b04ad6b6fadc21c2811" dmcf-pid="KMhUTftWGz" dmcf-ptype="general">정우성, 이정재, 박상원, 설경구, 현빈, 박해일, 안재욱, 주지훈, 한예리, 배창호 감독, 임권택 감독 등 후배들과 동료, 업계 관계자들과 그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의 눈물 속에서 고 안성기의 영결식은 헌화로 마무리됐다.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이다.</p> <p contents-hash="bd430434000621b5bc23c330813f26c9b1ef52440ff19695bb76ddd868810744" dmcf-pid="9Rluy4FYH7" dmcf-ptype="general">지난 2019년 혈액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왔던 고 안성기는 이듬해 한 차례 완치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추적 관찰 과정에서 재발이 확인돼 항암 치료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던 지난달 30일, 식사 중 기도 폐쇄 사고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 고인은 끝내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b944083d27d0a33cdd589eb22163bd6c261fc03fceffae57f718db7f27e141a6" dmcf-pid="2eS7W83GYu"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사진공동취재단</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승룡 발굴한 송승환, 현빈을 놓치다니.."연기 경험 없어 돌려 보내" [데이앤나잇] 01-09 다음 서현진 유재명 이시우, 현실 문제 당면…‘러브 미’ 후반부 멜로 포인트 공개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