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빙속여제' 김민선의 살 내주고 뼈 취하는 '올림픽 전략', 밀라노서 빛 발할까 작성일 01-09 5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랭킹 1위 포기한 대가…다시 올라선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에이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9/0000376200_001_20260109121013120.jpg" alt="" /><em class="img_desc">김민선</em></span><br><br>(MHN 양진희 기자)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생애 첫 올림픽 메달에 도전한다.<br><br>김민선은 이상화 은퇴 이후 '신 빙속여제'로 불리며 한국 여자 빙속의 현재와 미래를 짊어지고 있다.<br><br>2018 평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거치며 경험을 쌓은 김민선은 이번 대회를 선수 커리어의 정점으로 삼고 있다.<br><br>특히 올림픽을 대비해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내려놓는 결단을 내리고, 훈련 방식을 전면 재조정하는 과감한 선택을 했다.<br><br>김민선은 지난 2022-23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여자 500m 세계랭킹 1위에 올랐지만 시즌 막판 체력 부담을 절감했다. 이에 올림픽 시즌을 겨냥해 장기적인 체력 관리와 경기력 유지에 초점을 맞춘 훈련으로 전환했고, 그 과정에서 일시적인 성적 하락을 감수해야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6/01/09/0000376200_002_20260109121013179.jpg" alt="" /></span><br><br>실제로 김민선은 2025-26시즌 초반,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는 17위와 디비전B 출전이라는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2차 대회 13위, 3차 대회 7위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지난달 열린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시즌 첫 메달을 획득했다.<br><br>김민선은 최근 몇 년간 아시안게임과 세계선수권, 월드컵 등 주요 국제대회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왔다.<br><br>지난해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는 여자 500m와 팀 스프린트 금메달, 100m 은메달을 차지했고, 같은 해 세계선수권에서는 여자 500m 동메달을 수확했다. ISU 월드컵 시리즈에서도 혼성 계주 금메달과 500m 은·동메달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br><br>여자 500m는 펨케 콕(네덜란드), 요시다 유키코(일본), 에린 잭슨(미국)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종목이다. 특히 콕은 지난해 11월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36초09를 기록하며, 이상화가 보유했던 세계기록(36초36)을 12년 만에 경신했다.<br><br>이상화의 은퇴 이후 한국 여자 단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을 이끌고 있는 김민선은 세 번째 올림픽을 앞두고 막중한 책임감 속에 준비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2023-2024시즌 종료 후 CJ그룹의 후원을 받아 국제 훈련팀 '팀 골드'에 합류하는 등 올림픽을 향한 준비에 전력을 쏟고 있다.<br><br>사진=연합뉴스 <br><br> 관련자료 이전 또 너야? '4강 진출→3연패 눈앞' 안세영, 中 천적 천위페이 또 만난다 01-09 다음 채시라, 故 안성기 추모…"인자한 표정 그대로" [RE:스타]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