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풀린 안세영, 단 34분 만에 랭킹 26위 격파→숙적 나와라! 4강 상대는 中 천위페이 작성일 01-09 43 목록 <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09/0004024984_001_20260109114112674.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배드민턴포토</em></span></div><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09/0004024984_002_20260109114112703.jpg" alt="" /><em class="img_desc">천위페이./BWF</em></span></div><br>[마이데일리 = 김경현 기자] 안세영이 손쉽게 4강전에 올랐다. 결승을 앞두고 '숙적' 천위페이(중국)와 격돌한다.<br> <br>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오픈 여자 단식 8강에서 26위 리네 회이마르크 키에르스펠트(덴마크)에게 2-0(21-8 21-9)으로 승리했다.<br> <br>압승이다. 승리까지 단 34분이 걸렸다. 안세영은 32강서 12위 미셸 리(캐나다)와 75분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16강서 30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37분 만에 제압하더니, 연달아 멋진 경기력을 선보였다. 키에르스펠트와 상대전적은 6전 전승이 됐다.<br> <br>당초 8강 상대는 5위 한웨(중국)가 점쳐졌다. 하지만 한웨는 16강을 앞두고 기권 의사를 밝혔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09/0004024984_003_20260109114112750.jpg" alt="" /><em class="img_desc">안세영/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div><br>시종일관 압도했다. 1게임에서 상대에게 허용한 연속 득점은 단 2점이다. 4-2에서 4연속 득점으로 기세를 가져왔고, 12-6에서 다시 4연속 득점으로 쐐기를 박았다.<br> <br>2세트는 더욱 압도적이었다. 초반까진 엎치락뒤치락 팽팽한 승부가 펼쳐졌다. 안세영이 서서히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고, 12-8에서 7연속 득점으로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br> <br>4강전 상대는 천위페이(중국)다. 현 세계 랭킹 4위. 안세영 바로 이전 시대를 지배하던 강자다.<br> <br>천위페이는 태국 선수를 연이어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32강서 피차몬 오파트니푸스(37위)를 2-1(10-21 21-13 21-16), 16강서 부사난 옹밤룽판(19위)을 2-1(19-21 21-12 21-9), 8강서 라차녹 인타논(7위)을 2-0(21-13 21-14)으로 꺾었다.<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7/2026/01/09/0004024984_004_20260109114112777.jpg" alt="" /><em class="img_desc">천위페이./BWF</em></span></div><br>안세영이 정상에 오르기 직전 마주한 가장 큰 벽이다. 지금까지 상대 전적은 28전 14승 14패 동률. 안세영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만났다. 이 대회부터 안세영에게 무려 7연승을 달렸다. 2022 말레이시아 마스터스에서 처음 안세영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후 안세영이 천위페이를 압도하며 세계 최강자로 도약했다.<br> <br>가장 최근 맞대결은 안세영이 승리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2025 프랑스 오픈에서 2-1(23-21 18-21 21-16)로 승리를 맛봤다. 2025년 맞대결로 한정한다면 7전 5승 2패로 안세영이 앞선다. 관련자료 이전 남자 테니스 '최고 라이벌' 알카라스·신네르, 10일 국내서 격돌 01-09 다음 인천광역시청 차서연, 8위의 아쉬움 딛고 ‘베스트 7’ 향해 뛴다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