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격’ 야마구치, 말레이시아오픈 8강서 ‘충격의 기권패’…16강전 2세트 ‘4-21’이 조짐이었나 작성일 01-09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9/0001090642_001_20260109111416695.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FP연합뉴스</em></span><br><br>안세영(삼성생명)의 라이벌 중 한 명인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충격의 기권을 선언, 말레이시아오픈 여정을 8강에서 마무리했다.<br><br>야마구치는 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말레이시아오픈(슈퍼 1000) 여자 단식 8강에서 인도의 강자 푸살라 V. 신두를 상대로 1세트를 11분 만에 11-21로 내준 뒤 2세트를 앞두고 기권을 선언했다.<br><br>조짐은 전날 감지됐다. 가오팡제(중국)와 치른 16강전에서 1세트를 가볍게 따냈으나, 2세트에서 갑자기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4-21의 충격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세트를 내줬다. 결국 3세트에서 접전 끝에 승리하며 8강에 오르기는 했지만, 평소 야마구치답지 않은 모습이었기에 시선이 집중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9/0001090642_002_20260109111416795.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EPA연합뉴스</em></span><br><br>이날 1세트에서도 그런 불안한 조짐은 보였다. 선취점을 뽑은 야마구치가 갑자기 내리 5점을 내주며 끌려가더니, 2-5에서 다시 5점을 연달아 뺏기며 2-10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신두가 호락호락한 상대는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야마구치가 이렇게 일방적으로 밀릴 상대도 아니었다.<br><br>결국 인터벌 후에도 좀처럼 페이스는 올라오지 않았고, 결국 그대로 1세트를 신두에게 내준 야마구치는 2세트 시작을 앞두고 더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 기권을 선언하고 코트를 떠났다.<br><br>야마구치의 기권으로 4강에 오른 신두는 왕즈이(중국)-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두고 한 판 승부를 벌이게 됐다. 현재로써는 왕즈이와 4강 맞대결 가능성이 조금 더 높은 상황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9/0001090642_003_20260109111416886.jpg" alt="" /><em class="img_desc">야마구치 아카네. AP연합뉴스</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이해민 의원 "AI데이터센터, 정쟁 도구로 전락하면 안돼" 01-09 다음 故안성기, 고된 혈액암 투병에도 웃었다…추모 다큐 '국민배우, 안성기' 변요한 내레이션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