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플도 잡고 챗GPT도 잡고…역습의 ‘제미나이’ 작성일 01-09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vCl9ZvNB"> <p contents-hash="9e3981cf14ec81ab496a23e4fcfeb236c36ebfaf63cb202f54a541441ca87b94" dmcf-pid="xgThS25Toq" dmcf-ptype="general">구글 제미나이가 오픈AI의 챗GPT 독주에 제동을 걸며 기세를 뻗치고 있다.</p> <div contents-hash="e4a8e92889f5d2b7675638c66ec8b87aa967927a8a7173f50b17edff4fa75345" dmcf-pid="yFQ46OnQaz" dmcf-ptype="general"> 9일 업계에 따르면, 구글이 지난해 말 공개한 차세대 AI 모델 ‘제미나이 3’은 멀티모달 처리 성능과 복잡한 추론 능력에서 GPT-5.1을 앞서기 시작했다.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도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의 성능을 자랑한다. 구글이 자체 설계한 AI(인공지능) 칩 텐서처리장치(TPU)도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며 제미나이의 진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e928e22f5e5c35309c513f19fc514c284d6e861a2f36e7cfadc92dca4f2f92" dmcf-pid="W3x8PILxN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PA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segye/20260109110439725mlv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nYvy4FYk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segye/20260109110439725ml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EPA연합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3846a38c9d4cf7100ec3d9bcca4d764798854a529c9501dc8b2c6e5c211a52a" dmcf-pid="Y0M6QCoMgu" dmcf-ptype="general"> 웹 분석업체 시밀러웹 자료를 보면, 이달 초 기준 구글 제미나이 웹 트래픽 점유율은 21.5%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월 제미나이 3 출시 후 6주간 챗GPT 트래픽은 22% 줄었고 주간 이용자 수(WAU)도 약 2억300만명에서 1억5800만명으로 줄었다. </div> <p contents-hash="564791b4c2dd38f32a17db5dd4eddf8007172b39c45c1f0b71c57a6d1787ca85" dmcf-pid="GpRPxhgRcU"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검색·메일·문서 등 구글의 핵심 서비스와 안드로이드 기기에 기본 탑재된 제미나이 생태계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분석한다.</p> <p contents-hash="2c5201df13a7c1c6ea72fba7d2dcb0ec3647e3fc40cbd2c144145f06c0edc254" dmcf-pid="HUeQMlaeop"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제미나이를 앞세운 구글의 공세에 긴장하는 모습이다. 앞서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지난해 10월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챗GPT WAU가 8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경쟁 심화와 비용 부담 가중으로 분위기가 가라 앉았다.</p> <p contents-hash="3e2c4190e1f7ab57b20aa910de2f449c9472aed815d976c8af22eaf3e6ef0ae2" dmcf-pid="XIpt3iKpg0" dmcf-ptype="general">고성능 모델 유지를 위해 투입되는 막대한 연산 비용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지 못한 탓이 크다.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오픈AI의 현금 소진액이 지난해 90억 달러(약 13조원)에서 올해 170억 달러(24조7000억원)로 급증할 것이라 전망했다.</p> <p contents-hash="bddd2b6a5d106363a79ae518e0bfd436019a9f158bd3b85f339442714023bbcb" dmcf-pid="ZCUF0n9UN3" dmcf-ptype="general">올트먼 CEO가 지난달 초 ‘코드 레드’(비상 상황)를 발령한 배경이다. </p> <p contents-hash="f2cd3fe74c161114aff74cd0c96b3946957f7ef15e41e6d376a48608746e0c68" dmcf-pid="5hu3pL2uNF" dmcf-ptype="general">오픈AI 대조적으로 구글은 날개를 단 양상이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주가 상승세에 힘입어 애플을 제치고 시가총액 2위로 올라섰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 클래스 C주는 전날보다 2.52% 오른 322.47달러에 마감했다.</p> <p contents-hash="2aef8424bf5a30cdb52eeac6fdc9492534ba09c8330ff596b1f6a8c6ab283e6d" dmcf-pid="1l70UoV7jt" dmcf-ptype="general">이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3조8912억달러(약 5644조원)를 기록해 2위였던 애플(3조8470억달러)을 눌렀다. 애플 주가는 이날 0.77% 하락했다. 시총 순위에서 알파벳이 애플을 넘어선 것은 2019년 이후 처음이라고 미 경제매체 CNBC와 마켓워치 등은 전했다. 알파벳이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치 있는 기업이 된 것도 2018년 2월 26일 이후 약 8년 만에 처음이다.</p> <p contents-hash="b829e8d4922751d93fd914349c45ead384eba616f10a85e7c3a91254ef572846" dmcf-pid="tSzpugfzo1" dmcf-ptype="general">시총 1위 기업은 여전히 엔비디아로,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4조5969억달러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018f12b6cc3e97bae25dd1917c6f83a078e76c0529364462b3cf5fd52c039aad" dmcf-pid="FvqU7a4qa5" dmcf-ptype="general">구글 알파벳과 애플의 시총 순위 역전은 인공지능 시대의 주도권 교체를 알리는 신호라고 마켓워치는 짚었다.</p> <p contents-hash="b1e757051c4dabecbbc5c2b35c9adf1bf64f490b460e75a55eeb9e6c52476b2c" dmcf-pid="3TBuzN8BNZ" dmcf-ptype="general">구글은 치열한 AI 경쟁에서 선두 주자로 부상해 관련 생태계의 거의 모든 영역으로 영향력을 확장하면서 지난해 주가가 65%가량 상승했다. 검색·광고라는 기존 핵심 수익원에 생성형 AI(제미나이)를 결합하고, 클라우드·반도체까지 아우르는 수직 계열화 구조를 통해 비용 효율성과 확장성을 강화한 게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13c944a4f9e85c8285d847aa624c5b751727ffc9a659a35a024c49a80fd2d51e" dmcf-pid="0yb7qj6bkX" dmcf-ptype="general">BNP파리바 애널리스트 닉 존스는 보고서에서 구글이 “AI 플랫폼 시장을 장악할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5697d1fb810d06f1e8095e7711b290eb91ab5a32f60d23d65316f103fd779eb4" dmcf-pid="pWKzBAPKjH" dmcf-ptype="general">이강은 기자 kelee@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근 며칠 야근했더니 뱃살이”…나이 때문 아닙니다 01-09 다음 2025 한국시니어테니스연맹 연말 랭킹 시상식 성료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