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4’ 지난 3개월동안 음악 들으며 참 즐거웠소[서병기 연예톡톡] 작성일 01-09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AdrGPpXZ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b971a91a90a1900d9d9f0b9a12ff98b7e723231b523f6486c4f7746dd0bd4c" dmcf-pid="1TrXBAPK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오욱과 도라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d/20260109105710604npyl.png" data-org-width="773" dmcf-mid="HKWzxhgR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d/20260109105710604npy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오욱과 도라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65be0a16701f03c0e35fd0138f71b35b4cb3d58c1d0df0b5d377253cb227c7" dmcf-pid="tymZbcQ95h"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선임기자]지난 6일 종영한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의 노래를 들으면서 지난 3개월간 화요일 밤이 행복했다.</p> <p contents-hash="f3c3c1a95f5b6e7298ca9a7e427166eff55f2a682959d5ba013234b6c5f57ce7" dmcf-pid="FWs5Kkx21C" dmcf-ptype="general">귀를 즐겁게 해준 무명가수들이 많았고, 특히 TOP 4인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는 무대마다 긴장하게 하며 경연의 쫄깃함을 선사했다.</p> <p contents-hash="71a9a9c4167bd2fc2151e8bf54a496bef36c4870dee5e28d5ed66ec4c9171a3c" dmcf-pid="3YO19EMVtI" dmcf-ptype="general">파이널전에서 노래는 도라도(21)가 가장 잘 불렀다. 심사위원들의 점수도 도라도가 1위로 나타났다. 필리핀에서 온 도라도가 초반 ‘세월이 가면’을 부를 때부터 매력이 터졌다. 한국 팝발라드를 이렇게 소화를 잘하는 외국인, 아니 한국인중에서도 드물 듯했다.</p> <p contents-hash="2fa88d4d6ad9906b776c7acb7dee8b86c8c996ad48d871c76a1b4a0bbf5211d2" dmcf-pid="0GIt2DRfZO" dmcf-ptype="general">이어 윤종신의 ‘환생’을 경쾌한 재즈풍으로 부를 때는 한국가사를 능숙하게 소화하는 이 친구가 과연 외국인이 맞는지 의심이 갔다.</p> <p contents-hash="a735f097d07ce8295634bb3f8308ebfef528b951fe25302e6eb53c3b16b10518" dmcf-pid="pHCFVwe4Xs" dmcf-ptype="general">도라도가 김도훈이 프로듀싱한 파이널 첫곡 ‘I Want You’를 부를 때는 점점 빨려들어갔다. ‘I Want You~~~~’를 여러번 반복해도 부를 때마다 다르게 들렸고, 전조를 해서 ‘I Want You’를 반복할 때는 스펙트럼이 넓은 음악 해석력에 반했다.</p> <p contents-hash="6abc916d20e6d4d3ed5fcbb4bcbbd2d34713d63593fafa08b5d5850c24e9b945" dmcf-pid="UXh3frd8Zm" dmcf-ptype="general">도라도가 최종 파이널 자유곡과 신곡을 부를 때도 또 한번 감탄했다.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감성충만하게 불러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루비룸과 협업한 신곡 ‘Light Up’로 처음 도전한 힙합 R&B 장르마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과 대중성을 아울러 보여여준 무대였다.</p> <p contents-hash="eaa75e07a9ac16ae7c8e00add4ea6881afa325220c01e0eec5984930b0768367" dmcf-pid="uZl04mJ6Hr" dmcf-ptype="general">그녀의 최강점은 음악적 스펙트럼이 넓은데다, 고음이 조금도 거슬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디바’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보컬리스트다. 소리의 흐름을 만들어 내는 능력은 타고난 것 같다.</p> <p contents-hash="d09bd1feeb460b111b2adfe8470faf33b50a13283f275ba880e5e40ff1c0db02" dmcf-pid="75Sp8siPHw" dmcf-ptype="general">이오욱(29)은 파이널 이전까지 줄곧 1~2위를 달려왔다. 목소리가 밴드 사운드를 뚫고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고 가창력이 좋다. 대체적으로 노래 실력이 안정돼 있다. 하지만 음악적 스펙트럼이 다양하지는 않다.</p> <p contents-hash="ce4500bcbad6a5d648f2bf258079cd06b36ed0d845381f999845ef713a7263ac" dmcf-pid="z1vU6OnQXD" dmcf-ptype="general">이오욱은 자유곡 무대에서 신성우의 ‘서시’를 강렬하게 불렀으며, 신곡은 디어의 ‘The Way’를 통해 강한 호소력을 보여주었다.</p> <p contents-hash="98247a83cf98e8161dacb9f087a4f3bb943e68d328888f904aa3074dcef70347" dmcf-pid="qSDGzN8BGE" dmcf-ptype="general">신곡 무대에 대해 임재범 심사위원은 “이렇게 하면 죽을 때까지 나는 어떻게 노래하지? 이런 고통이 몰려온다”면서 “내가 과거 락그룹 시절 힘으로 밀어붙였다. 근데 힘으로는 안되더라. 전전후 보컬리스트로서의 기초를 천천히 여러 가지 발성으로 가져가 줬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이다”며 락보컬 선배로서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487d62a4c0f4964be8d5f1040e6c3a91b921aaec141d374b6e1b6f2f8a6012" dmcf-pid="BvwHqj6b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사위원 점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d/20260109105711145ezre.png" data-org-width="785" dmcf-mid="XyCFVwe4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d/20260109105711145ezr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사위원 점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ac46e5a0be5f0666f56b41429a666e55d03c8225d9cff15f1233dac792e4f0" dmcf-pid="bTrXBAPKXc"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심사위원 점수 4위인 이오욱인 심사위원 점수 1위인 도라도를 2위로 내려오게 하고 최종 우승했다. 실시간 문자 및 온라인 투표가 40%, 심사위원 점수가 30%를 차지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3e6b54926a48d6beff4a7bae6742112f65b92975824583ef7012d7e419272cf" dmcf-pid="KymZbcQ9tA" dmcf-ptype="general">오디션 무대에는 이오욱이 적합하다. 10년동안 인디밴드(LOW)를 결성해 노래했지만 잘 안됐다. 그래도 꾸준히 노래를 부르면서 노력과 성장 끝에 우승한다는 음악예능 서사. 이런 걸 대중은 좋아한다. 게다가 성실한 무명 밴드의 보컬 이오욱이 ‘다시 노래한다’는 ‘싱어게인’의 취지와도 잘 부합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62ba561a3bc2d3efff740c25e2718b2644badfacc9a8beaa03ecdb3e3006f9" dmcf-pid="9Ws5Kkx2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싱어게인 탑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d/20260109105711385bqdu.png" data-org-width="773" dmcf-mid="Z2qeE0lw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9/ned/20260109105711385bqd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싱어게인 탑4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63a05207071aaf9c5a6684f7be454aca0a222707778d9a774dc31a861e7fce" dmcf-pid="2YO19EMVGN" dmcf-ptype="general">최종 순위 4위 슬로우리는 아직 고3인데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음색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루브하며 소울풀하고 재지한 감성은 타고났다. 파이널에서 잔나비의 ‘봉춤을 추네’와 황현 프로듀서의 ‘사랑인 걸까’를 통해 다양성을 보여주었다. 슬로우리의 무대장악력은 중견가수들도 쉽지 않은 연출력이다.</p> <p contents-hash="8b824a8ccc3282687d41a15cfa8c40fd0398fd082fc2b391f7f0c47470430c28" dmcf-pid="VGIt2DRfZa" dmcf-ptype="general">최종순위 3위로, 제주에서 자란 ‘야망 가수’ 김재민(21)은 무대위에만 서면 ‘똘끼’가 나와 에너지를 무한 방출한다. 그런데 음정과 리듬감이 매우 정확하다. 명명식 이전 37호 가수로 NCT드림의 ‘스케이트보드’를 선택했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다. 알고보니 대한민국 남성 최초 실용음악과(서울예대) 입시 5관왕이었다. 서울예대 시절부터 유명했던 이무진도 4관왕이었다고 한다.</p> <p contents-hash="f40776678f5fdc8befaff7d0e51e6fd4ff2b966ed278beb196ff2709d00a4779" dmcf-pid="fHCFVwe4Hg" dmcf-ptype="general">나는 이오욱, 도라도, 김재민, 슬로울리 등 TOP4가 젊어서 좋다. 이들 뿐만 아니라 싱어게인 81인은 이제 또 다른 도전의 시작점에 섰다.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극적 구조' 권민아, 데뷔 첫 팬미팅 무산… "안정이 최우선" 01-09 다음 플레이위드, 새해 '씰' IP-라인업 다각화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