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완벽했다' 안세영 파죽의 23연승 폭발!…26위 케어스펠트 '34분 만에' 2-0 완파→말레이시아오픈 준결승행 작성일 01-09 5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727_001_20260109104518446.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안세영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국제대회 5회 연속 우승을 위해 힘차게 나아갔다.<br><br>유럽의 배드민턴 강국 덴마크에서 온 33세 베테랑을 어렵지 않게 제압하고 말레이시아 오픈 준결승에 올랐다.<br><br>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9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나흘 째 여자단식 8강에서 덴마크의 리네 케어스펠트(세계랭킹 26위)를 맞아 게임스코어 2-0(21-8 21-9) 완승을 거두고 4강 티켓을 따냈다.<br><br>안세영은 8강전 앞두고 변수를 맞았다.<br><br>세계랭킹 5위로, 안세영과 8강에서 붙을 것으로 예상됐던 중국의 강자 한웨가 케어스펠트와의 16강전을 앞두고 기권을 선언한 것이다.<br><br>한웨는 특별한 부상을 입은 것은 아니었으나 감기몸살과 컨디션 난조로 8일 아침에 경기 포기를 선언했다. 케어스펠트는 땀 한 방울 흘리지 않고 슈퍼 1000 대회 8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727_002_20260109104518490.jpg" alt="" /></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727_003_20260109104518536.jpg" alt="" /></span><br><br>이번 대회 첫 두 경기에선 경기 초반 다소 고전하기도 했던 안세영은 케어스펠트를 맞아선 처음부터 거침 없이 내달렸다. 15분 만에 21-8로 1게임을 따냈다.<br><br>2게임에서도 안세영이 케어스펠트를 농락했다. 케어스펠트가 안세영의 트레이드마크인 '질식 수비'를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안세영도 맞대응하면서 힘의 우위를 점했다. <br><br>안세영은 이번 승리로 지난해 9월 코리아 오픈(슈퍼 500)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세계 3위)에 패한 이후 BWF 국제대회 23경기 연속 승리에 성공했다.<br><br>앞서 안세영은 이번 대회 1회전에서 역전승, 2회전에서 완승을 챙기고 8강까지 진출했다.<br><br>안세영은 지난 6일 32강전에서 미셸 리를 상대로 2-1(19-21 21-16 21-18)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727_004_20260109104518578.jpg" alt="" /></span><br><br>안세영은 하마터면 충격 탈락의 주인공이 될 뻔했다. 초반부터 연달아 실점을 내주며 힘든 경기를 펼친 끝에 1게임을 내줬기 때문이다.<br><br>안세영은 2게임에서도 초반 5-10까지 뒤졌으나 이후 페이스를 찾으면서 대반전을 이뤘다.<br><br>2게임을 5점 차 뒤집기로 따낸 안세영은 3게임 15-16으로 뒤진 상황에서 공격이 적중하고 행운까지 따르면서 게임스코어 2-1 승리를 챙겼다.<br><br>안세영은 하루 쉬고 나선 8일 16강전에선 세계랭킹 30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게임스코어 2-0(21-17 21-7)으로 완파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1/09/0001961727_005_20260109104518619.jpg" alt="" /></span><br><br>안세영은 오쿠하라와의 대결에서도 초반에 살짝 부침을 겪었으나 1게임 도중 전세를 뒤집으면서 경기력을 확실히 되찾았다.<br><br>2게임은 상대를 거의 농락했다. 오쿠하라는 2016 리우 올림픽 동메달, 2017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따냈고 세계선수권 1위를 차지하기도 하는 등 강자로 군림했으나 안세영과의 대결에선 힘을 쓰지 못했다.<br><br>안세영은 32강전과 16강전을 치르면서 기세를 찾았고 8강에선 완승을 거뒀다.<br><br>사진=연합뉴스<br><br>​ 관련자료 이전 [속보] 8강도 가뿐히 통과! 이것이 바로 ‘여제’의 위엄이다…안세영, 34분 만에 말레이시아오픈 4강 확정! ‘기다리겠다 천위페이!’ 01-09 다음 황재균, 은퇴 후 '불후의 명곡' 출격…20년 야구 인생 소감 공개 01-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