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패권다툼 서막…전운 감도는 美 CES 작성일 01-05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enBLL2uSd"> <p contents-hash="14bdce3f91a378bf39d247531d79b9860aa6694240b7befe15c7efb5b3b9f81a" dmcf-pid="8dLbooV7ye" dmcf-ptype="general">오는 6일(이하 현지시간)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를 앞두고 미국 라스베이거스는 벌써부터 전운이 감돌았다. 거리는 온통 CES 2026 도배됐으며, 특히 삼성전자는 대형 고급 호텔 전면에 초대형 옥외 광고를 내걸어 눈길을 끌었다. 라스베이거스 메인 거리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옥외 디자인도 크게 걸려 있었다.</p> <p contents-hash="d46b3756c047ef9a1ce1e1bf99a61683f3489b203ee12e7c366cef3a81e1337b" dmcf-pid="6JoKggfzhR" dmcf-ptype="general">이번 CES는 리사 수 AMD CEO가 키노트를 맡고, 황 CEO는 별도의 특별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SK하이닉스도 기업간 거래(B2B) 대상 별도의 프라이빗부스를 운영하고 인텔, 퀄컴, 구글, 아마존 등의 빅테크들도 참여해 이번 CES가 ‘AI칩 패권다툼’의 서막을 알릴 것으로 예고된다.</p> <p contents-hash="f2d354b8fa0d48d6a4fa81840e2aa587afad8195a5bd054b8a538afb02f7350f" dmcf-pid="PFUhuuTslM"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중국 TV·가전업체들은 삼성이 빠진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LVCC) 대규모 부스를 꾸리고, 개막을 앞두고 사방에 대형 현수막을 내걸며 자신들이 주인공임을 자처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9e7017317156053579549bafd8b30be780809d5ffa7025776c4936d3062f1c" dmcf-pid="Q3ul77yO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진행하는 ‘더 퍼스트 룩’ 행사 옥외 간판이 미 라스베이거스 한 특급 호텔에 내걸어져 있다. 공동취재기자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3715zzle.png" data-org-width="640" dmcf-mid="KTnjYYEov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3715zzl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4일(현지시간) 진행하는 ‘더 퍼스트 룩’ 행사 옥외 간판이 미 라스베이거스 한 특급 호텔에 내걸어져 있다. 공동취재기자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ddf8465a02728f6ea2a0a24a3591a3260af0af93b60d511cabb67761c62d56" dmcf-pid="x07SzzWIhQ" dmcf-ptype="general"><br> CES 2026에 대한 열기는 인천국제공항에서부터 전해졌다. 미 델타항공은 CES 전용 국적기를 편성하면서 한국 기업들과 취재진에 대한 공을 들였다.</p> <p contents-hash="d377c70463e15306bf345cbed547886c1bd277feab0130fff25885288c0583be" dmcf-pid="yNk6EEMVSP" dmcf-ptype="general">특히 SM그룹의 글로벌 아이돌 ‘라이즈’는 삼성전자 브랜드 앰버서더로 이번 ‘더 퍼스트 룩’에도 참가할 예정인 데 이날 공항에서 모습을 드러내 탑승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가수 겸 작곡가 윤상의 아들 앤톤이 속한 라이즈는 이번 CES에서 삼성전자 브랜드 알리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cedc3b2db1051fd2567f79a663c5cc925326ff9d1200f5aa0f9bb1a888fca8d6" dmcf-pid="WjEPDDRfC6" dmcf-ptype="general">미국에 도착하자 CES에 대한 열기를 한층 뜨겁게 체감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는 유명 한 호텔에 초대형 옥외 간판을 내걸고 4일부터 나흘간 진행하는 ‘더 퍼스트 룩’ 홍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39951f0b321b067044697b824b4091d8cf9f6238b85072dff5dc5c4ec6333e89" dmcf-pid="YADQwwe4S8"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LVCC에 부스를 꾸리지 않고 인근 윈 호텔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계열사들과 초대형 부스를 단독으로 운영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cc278b08e94b7aea129c77015382e99999d63bce52cca8c682261028f38d40bf" dmcf-pid="Gcwxrrd8y4" dmcf-ptype="general">윈 호텔은 라스베이거스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스피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이동 중 스피어에서 보인 윈 호텔의 모습에서는 삼성전자가 기존의 관성을 깨부시고, 이번 CES에서는 새로운 마케팅을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비장함마저 엿볼 수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fe0ffb5fef1f7bf5438c0cb222a40258cc1adf7c1e6db182aebcf210a7257c" dmcf-pid="HkrMmmJ6C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내 걸린 LG전자 옥외 간판. LG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5081oixb.jpg" data-org-width="640" dmcf-mid="9cVMmmJ6T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5081oix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내 걸린 LG전자 옥외 간판. LG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8903b5319197f1c83ba2a6a6d3938636be76f832dac45ed5ea73e523e0a904" dmcf-pid="XEmRssiPvV" dmcf-ptype="general"><br> LG전자도 LVCC 메인 입구에 대형 간판을 내걸고 전 세계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이번 CES에서 홈로봇 ‘LG 클로이드’를 첫 공개하는 등 ‘공감지능’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8ebed8799a9c09b3b7830b5875d01d8c77c0105752baab72c277d285a744065" dmcf-pid="ZDseOOnQS2" dmcf-ptype="general">삼성이 빠진 LVCC는 중국 업체들이 장악했다. 대표적으로 삼성이 빠진 부스 자리를 꿰찬 TCL은 LVCC 메인 홀인 센트로흘 중앙에 ‘TCL’ 현수막을 대문짝만하게 내걸었다. 또, TCL이 이동한 자리에 들어선 하이센스 역시 초대형 옥외 간판을 통한 홍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0840237123784cc65a8f2040e9a54216eac202519a8252e96ba9e19654c77f1" dmcf-pid="5wOdIILxC9" dmcf-ptype="general">모빌리티 전시가 주를 이루는 웨스트홀도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었다. 전시관 안을 직접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홀 입구에는 LG이노텍이 막바지 부스 정리에 한창인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cf9f93b0eda644bd261e58f138c0c003eb8b0c2c4d27855fa2ea8f1e93151cb5" dmcf-pid="1rIJCCoMlK" dmcf-ptype="general">또 웨스트홀 맞은편에는 현대차와 자율주행 합작사를 설립한 앱티브가 별도의 부스를 마련한 것이 눈에 띄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872d665e95deb278a5e1051efe92d834a002c896c5d0a676a6cf59208a8abe" dmcf-pid="thTayycn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4일(현지시간) 막바지 작업을 마무리 중인 LG 이노텍 부스. 장우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6454ufgq.png" data-org-width="640" dmcf-mid="2b17JJb0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6454ufg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에서 4일(현지시간) 막바지 작업을 마무리 중인 LG 이노텍 부스. 장우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14de58d9f270076fc00af816ebb3786754c3068a583f3e51b144bbc2e1488f" dmcf-pid="FlyNWWkLCB" dmcf-ptype="general"><br> 젠슨 황 CES의 얼굴도 거리에서 볼 수 있었다. 엔비디아는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 옥외 간판에 엔비디아 로고와 함께 황 CEO의 얼굴을 내보내며, 5일 퐁텐블로 극장에서 열릴 황 CEO의 특별 연설을 예고했다. 황 CEO는 이번 연설에서 로봇, 제조 AI, 추론 등 한층 구체화 된 AI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055ae24976b3d159bf2dc10a0f4b94b402766b565bef97d836d40651bda90f3d" dmcf-pid="3SWjYYEohq" dmcf-ptype="general">이번 CES에는 황 CEO의 특별 연설 외에도 리사 수 AMD CEO가 대표가 오프닝 키노트를 맡아 고성능 컴퓨팅(HPC)과 AI로 바뀔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또 롤란트 부시 지멘스 CEO, 양 위안칭 레노버 CEO, 조 크리드 캐터 필러 CEO 등도 기조 연설에 나선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7b2f85143898ee3dbd4cefadf89aacd871a2dc8872095c520f808af0ae8ad5" dmcf-pid="0vYAGGDg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 옥외 간판에 4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진행하는 특별 연설 이미지가 내걸어져 있다. 장우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7812yjjh.png" data-org-width="640" dmcf-mid="Vt8dIILx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7812yjjh.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 옥외 간판에 4일(현지시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5일 진행하는 특별 연설 이미지가 내걸어져 있다. 장우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b74ead4710ead9e8803b88f0840316a0af73dbd56412496da03db847129943" dmcf-pid="pTGcHHwaC7" dmcf-ptype="general"><br> 이와 함께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과 SK하이닉스는 B2B 대상 프라이빗 부스를 운영한다. 인텔, 퀄컴 등 반도체 업체뿐 아니라 구글, 아마존 등 빅테크업체도 대거 참여해 이번 CES가 AI가 가능성이 아닌 실제 돈 버는 핵심으로 부상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277f026a3f848e079cf9dcff0c64a97a18b20f871e11f73e62b5fa374cc62ad7" dmcf-pid="UyHkXXrNCu" dmcf-ptype="general">CES는 미 서부지역 최대이자, 한 해를 시작하는 대규모 행사다. 라스베이거스에서 LVCC 외에도 베네치안, 웨스트게이트호텔, 만달레이 등 도시 전역에서 열린다. 한국정보통신기술산업협회(KICTA)에 따르면 올해 CES에는 전 세계 4300여개가 참가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8b330aae58cf017589dfa7b6a114f1c6165806f8c309991a7b32bdcb5ff63e8" dmcf-pid="uWXEZZmjW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전경. 장우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9133zuwn.png" data-org-width="640" dmcf-mid="fH1rttIk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dt/20260105050229133zuw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홀 전경. 장우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d0f684af96e31fb0489350b9d6f04e9fb54240b24d222a1b4a8c45a5875f8a" dmcf-pid="7YZD55sAlp" dmcf-ptype="general"><br> 장우진 기자 jwj17@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패권다툼 서막…전운 감도는 美 CES 01-05 다음 60초 후에 '사게' 됩니다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