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매체도 감탄 "2025년은 한국의 해로 기록될 것" 안세영·김원호·서승재 무려 23개 트로피 합작…"韓 배드민턴, 정점에 올랐다" 작성일 01-05 3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5/0002239931_001_2026010501051182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대한민국이 2025년 한해동안 배드민턴계를 그야말로 휩쓸었다. <br><br>대만 매체 '타이바오'는 4일(한국시간) "한국 배드민턴이 2025년 한 해 동안 정점에 오른 시즌을 보냈다"며 "여자단식과 남자복식에서 동시에 세계 정상에 오르며 세계 배드민턴계에 강력한 '코리안 바람'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br><br>실제 올해 여자단식과 남자 복식은 대한민국이 제패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5/0002239931_002_20260105010511884.jpg" alt="" /></span></div><br><br>여자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2025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11관왕을 달성하며 코트를 지배했다. 여기에 남자복식의 김원호-서승재 조 역시 무려 37년 만의 기록을 갈아치우며 단일 시즌 11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특히 서승재는 시즌 초 김용과 함께 태국 마스터스 우승까지 추가하며 개인 통산 12관왕을 기록했다.<br><br>매체는 "같은 삼성생명 소속인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 조가 한 시즌에만 23개의 우승 트로피를 합작했다"며 "이는 세계 배드민턴 역사에서도 보기 드문 성과"라고 평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5/0002239931_003_20260105010511920.jpg" alt="" /></span></div><br><br>안세영의 시즌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웠다. 말레이시아 오픈을 시작으로 인도 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일본 오픈, 중국 마스터스, 덴마크 오픈, 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까지 연속으로 정상에 오르며 10관왕을 달성했고, 연말 왕중왕전(월드 투어 파이널) 결승에서는 왕즈이(중국)를 2-1로 꺾고 시즌 11번째 우승을 추가했다.<br><br>이는 일본의 모모타 겐토가 보유했던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과 타이다. 시즌 성적 역시 압도적이다. 안세영은 2025년 한 해 동안 77경기에 출전해 73승 4패, 승률 94.8%를 기록했다. 이는 단일 시즌 60경기 이상 출전 선수 기준 역대 최고 승률로, 린단(2011년)과 리총웨이(2010년)를 뛰어넘는 수치다. 시즌 누적 상금은 100만 3,175달러(약 14억 5,000만 원)로, 배드민턴 역사상 단일 시즌 상금 100만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1/05/0002239931_004_20260105010511963.jpg" alt="" /></span></div><br><br>남자복식에서도 김원호-서승재 조의 존재감은 확고했다. 7년 만에 재결합한 두 선수는 세계선수권대회, 전영 오픈, 인도네시아 오픈 등 굵직한 메이저 대회를 휩쓸었고, 연말 왕중왕전 결승에서는 중국의 량웨이컹-왕창 조를 스트레이트로 제압하며 다시 한 번 정상에 섰다.<br><br>끝으로 타이바오는 "안세영은 여자단식의 기준을 바꿔놓았고, 김원호-서승재는 완성도와 안정감 면에서 현존 최강의 남자복식 조합"이라며 "2025년은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무대를 완전히 장악한 해로 기록될 것"이라고 극찬했다.<br><br>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최후의 가왕' 테이, 우승 소감에 울컥.."마음 고생한 매니저들 덕분"[스타IN★] 01-05 다음 “팬 동선까지 챙겼다” 임영웅 대전 공연, ‘성심당 배려’ 화제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