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건설업도 데이터 산업… AI가 만드는 산업 혁신 작성일 01-05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CES] 최대 테크 전시회 D-1</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aqNwe4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6e686b95d27abfaad5a1353e83ccaf555031c2760c56dbe16cd033a50b32191" dmcf-pid="9XNBjrd8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ES 미디어 파트너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4363cquv.png" data-org-width="5000" dmcf-mid="u01wpbHl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4363cqu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ES 미디어 파트너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86abb98a49ce72dda91eb923170bfbe1ccf8718d12b00e211d84b22f835780" dmcf-pid="2ZjbAmJ652"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이 스마트폰, 가전, 자동차 등 개별 제품에 적용되는 수준을 넘어 공장과 논과 밭, 건설 현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해 하나의 지능형 네트워크로 구현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fe016707841404ad8199362e773c35eb0b1ce668692822835058122496b3887" dmcf-pid="V5AKcsiPH9" dmcf-ptype="general">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 ‘CES 2026’에선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I가 ‘물리적 몸’을 입고, 하나의 신경망으로 연결돼 산업 혁신을 이끌어내는 사례를 생생히 보여줄 전망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34e51b113711d4c6f16f0f451cc5c16fdac3c736ef794e35df68ed8eb0a3aa" dmcf-pid="fsPXQiKp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율주행 트랙터들의 작업 속도, 엔진 사용률 등의 실시간 정보를 취합하고, 토양의 습도, 영양 상태, 작물의 성장 등의 정보를 종합하는 존 디어의 오퍼레이션 센터 기술. /존 디어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4663irmk.jpg" data-org-width="1046" dmcf-mid="73voGFCE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4663ir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율주행 트랙터들의 작업 속도, 엔진 사용률 등의 실시간 정보를 취합하고, 토양의 습도, 영양 상태, 작물의 성장 등의 정보를 종합하는 존 디어의 오퍼레이션 센터 기술. /존 디어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2a0323e18a6543804a245591fc2559a92d3e2bb078fb3cae3a30d5b5254d11" dmcf-pid="4OQZxn9UXb" dmcf-ptype="general"><strong>◇AI 결합해 환골탈태</strong></p> <p contents-hash="3d58c77a32c425773ce2058d2dcb0e38f706453f613b7b648efdee6bec4db4b1" dmcf-pid="8Ix5ML2uGB" dmcf-ptype="general">AI가 결합돼 혁명 수준으로 진화할 분야가 농업이다. 그동안 농기계 제조사도 CES에 참석해 AI나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한 트랙터 등 첨단 농기계를 선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농기계 간 연결을 뛰어넘어 일조량, 강수량, 토양 상태 등 자연환경 데이터와 연계된 애그테크(agtech·농업 기술)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e3adc05f339f85e21668a52eb912c8601d0dad7be316e27a7e49ad6e519784c" dmcf-pid="6CM1RoV75q" dmcf-ptype="general">미국의 농기계 제조사인 존 디어는 이번 CES에 “우리는 곡물만큼이나 데이터를 많이 수확한다”는 슬로건을 들고 나왔다. 자율주행으로 밭을 일구는 트랙터들의 작업 속도와 잔여 연료, 엔진 사용률 등 실시간 정보를 취합하고, 수백 개 센서가 측정하는 토양의 습도, 영양 상태, 작물의 성장, 배관 및 배수관 같은 정보를 종합하는 ‘오퍼레이션 센터’ 기술을 공개한다. AI는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제안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6c239fd43e578a1450b9d16b93d84af3012e835ddb3c390e9218f230974ac3" dmcf-pid="PhRtegfz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ES 2026 개막을 앞둔 3일(현지 시각) 행사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전시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CES는 매년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테크 전시회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피지컬 AI’를 앞세운 각종 첨단 기술 제품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6115sjxj.jpg" data-org-width="2111" dmcf-mid="z2IdvXrN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6115sj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ES 2026 개막을 앞둔 3일(현지 시각) 행사장인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 전시 관계자들이 오가고 있다. CES는 매년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테크 전시회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업계의 최신 트렌드인 ‘피지컬 AI’를 앞세운 각종 첨단 기술 제품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dbe5dfcb1529d2fe174cf556caf010188d2f2b80c7edde0647d4a35b0c55bf" dmcf-pid="QleFda4q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김성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7430lpvj.jpg" data-org-width="2000" dmcf-mid="qc2G6dB31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7430lpv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김성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d9193a6bff6a67243fe5a5733888c750e8c6d0e5c5af40aeb60f4550a464d6" dmcf-pid="xSd3JN8B1u" dmcf-ptype="general">일본 농기계 업체 구보타도 이와 비슷한 스마트 솔루션을 공개하면서 ‘피지컬AI’라고 명명했다.</p> <p contents-hash="7476a12dec39f6e2a92809b77a4e74454efb6875642b2fe38cddc213d6e76f61" dmcf-pid="y6HaX0lw1U" dmcf-ptype="general">한국의 스타트업인 터빈크루는 드론이 보내는 현장 이미지와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해 해충과 영양 결핍 상태, 수확 일정 등을 92% 정확도로 예측하는 농작물 모니터링 시스템 ‘틀랫팜’을 선보인다. 농업 분야 스타트업인 새팜도 인공위성에서 받는 데이터로 작물 생육 상태, 병해 발생 양상, 영양 결핍 등을 분석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df416f312ce16c11ee5ba906fb6014972acc7773e4cae76892a872a133db86" dmcf-pid="WPXNZpSr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론과 스마트폴(지능형 기둥), 원격 제어 기술을 결합한 농작물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틀랫팜’. /터빈크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7666itxo.jpg" data-org-width="1280" dmcf-mid="B03s725T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7666it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론과 스마트폴(지능형 기둥), 원격 제어 기술을 결합한 농작물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틀랫팜’. /터빈크루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a1b3ce9c68ded547ee3350262d505e9ffde8db78368279872c38e34fe187fa" dmcf-pid="YbleSHwaG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의 지능형 네트워크 아이작 플랫폼이 적용된 공장 모습. /엔비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7896eyhg.jpg" data-org-width="1280" dmcf-mid="bFEVDCoM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5/chosun/20260105003307896ey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의 지능형 네트워크 아이작 플랫폼이 적용된 공장 모습. /엔비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c8e5ad3828e855b0c4e7756bf2b53d9eb61559f9730c53cee8cac805be29ab" dmcf-pid="GKSdvXrNt3" dmcf-ptype="general"><strong>◇제조업, AI 달고 데이터 기업으로</strong></p> <p contents-hash="fbb533a7d86cb03b1649ea9ced006cd3241282619bfe6b97b9969c003286c576" dmcf-pid="H9vJTZmj5F" dmcf-ptype="general">중장비 기업들도 AI를 달고 데이터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지멘스는 공장이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연결된 ‘인더스트리얼 엣지’를 선보인다. 현실과 동일한 환경을 가상으로 구성한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여러 산업 장비가 AI와 실시간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롤랜드 부시 지멘스 최고경영자(CEO)는 “AI와 디지털 트윈, 자동화 기술이 어떻게 제조·인프라·운송의 새 시대를 여는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d0ac5f77fb69551a94bdd2fc53417ce6b3e479666cbce4f9941d2b73415e26d" dmcf-pid="X2Tiy5sAYt" dmcf-ptype="general">중장비 업체 캐터필러의 조 크리트 CEO도 기조연설 무대에서 기술이 건설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캐터필러는 세계 최대의 건설 기계 장비 회사지만, ‘데이터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p> <p contents-hash="d1176789354020c7726079824e32cfa103e872453cbde9ed96ce12f6460d7f3e" dmcf-pid="ZVynW1Oc11" dmcf-ptype="general">반도체 기업들도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물과 정보를 잇는 네트워크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 퀄컴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으로 모바일·집·자동차를 잇는 에이전틱 AI 네트워크 구성 기술을 공개한다. 엔비디아는 로봇에 심는 컴퓨터인 ‘젯슨 토르’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운다. 또 수천 대의 로봇과 센서를 하나의 지능형 네트워크로 묶는 아이작 플랫폼도 내놓는다. AI는 “재고가 부족하니 자율 트럭을 호출하고, 로봇 팔에 상차 업무를 배정하라” 같은 스스로 내린 결정을 아이작을 통해 전체 네트워크에 보낼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숙취 속 와인 마라톤 완주…눈물 "천사 만난 느낌" ('극한84') [종합] 01-05 다음 윌 스미스 '성희롱' 고소한 男, 소송 전 "옳은 일에 목소리 냈다고 수치심 주면 안 돼" 글 남겨 0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