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 위기 딛은 이해인, ‘극적인 역전’으로 올림픽행! 작성일 01-04 9 목록 <!--naver_news_vod_1--><br><br> [앵커]<br><br> 여자 피겨스케이팅 이해인이 동계올림픽 2차 선발전에서 극적인 역전에 성공하며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br><br> 1위로 밀라노행을 확정한 신지아는 '피겨 여왕' 김연아처럼 올림픽에서 감동의 무대를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br><br> 김화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 [리포트]<br><br> 마지막 남은 1장의 올림픽 티켓 주인공은 이해인이었습니다.<br><br> 긴장감 속에서도 초반 안정적인 점프를 이어가며 강렬한 카르멘 연기를 선보였습니다.<br><br> 실수가 나온 뒤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았습니다.<br><br> 빙판 위에 쓰러지는 인상적인 마무리로 4분간의 프리스케이팅을 마친 이해인은 감정이 북받쳐 오른 듯 눈물을 흘렸습니다.<br><br> 초조하게 점수를 기다리던 이해인은 합산 점수 2위의 순위로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자 기쁨의 함성을 지르며 폴짝폴짝 뛰었습니다.<br><br> 불미스러운 일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으며 선수 은퇴까지 몰렸던 위기를 딛고 일궈낸 대역전극이었습니다.<br><br>[이해인/피겨 국가대표 : "힘들었던 순간들도 기억이 나고 그래도 제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난 4년 동안 해 온 것 같아서 그런 것들이 떠오르면서 좀 많이 슬펐던 것 같아요."]<br><br> 반면 중간 점수에서 이해인을 앞섰던 김채연은 허리 부상으로 인한 점프 실수로 올림픽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br><br> 쇼트프로그램 1위였던 신지아는 압도적인 연기로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 우승을 확신한 듯 두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한 신지아.<br><br> 시니어 데뷔 이후 계속된 부진 끝에 반전의 계기를 만들어내며 올림픽에서 감동의 무대를 약속했습니다.<br><br>[신지아/피겨 국가대표 : "(김)연아 선생님을 보면서 올림픽에 대한 꿈을 정말 많이 키웠던 것 같고 저도 '저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br><br> 남자 싱글에서는 '간판' 차준환이 10회 연속 종합선수권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3회 연속 올림픽 진출을 확정했습니다.<br><br> 그 뒤를 이어 '신예' 김현겸도 생애 첫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br><br> KBS 뉴스 김화영입니다.<br><br> 촬영기자:김용모/영상편집:이상철<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이상민, 신정환 ‘룰라 미정산’ 폭로 반박…누가 진실인가 01-04 다음 “3시즌 연속 PO 진출”…핸드볼 출격 준비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