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진짜 은퇴한다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 마지막 남은 자존심" [전문] 작성일 01-04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5o487yO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d08981f052dc4aa88e6a86af1030e253d97ba544fea40ce423a0da77e76fec" dmcf-pid="b1g86zWIO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임재범/마이데일리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mydaily/20260104192635274qdzt.jpg" data-org-width="640" dmcf-mid="qHjQxbHl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mydaily/20260104192635274qdz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임재범/마이데일리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97bd7fead7b6dcafc45a7f7907a3efb85015ddccd6bd36f2b2a1181d81e406" dmcf-pid="Kta6PqYCO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재범(63)이 은퇴를 선언했다.</p> <p contents-hash="baad28a146c34ba728d0cefd888bd4116615dd8e71dfdada51120b3ccb904415" dmcf-pid="9FNPQBGhwx"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재범 공식채널 Yimjaebeum Official'에 '[은퇴 관련] 안녕하세요. 임재범입니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p> <p contents-hash="f645064e3f09f47a990ad007d09bf2e9fd012916eeb0e98ab37246fa62513640" dmcf-pid="2i1ChcQ9mQ"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임재범은 "이 글을 띄우기까지 오랫동안 망설였다. 말로 꺼내려하면 목이 메어서, 차마 여러분을 바라보며 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글로 먼저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e38846c38ce5ad7d5f1a8ff9a685392072667b49de98aaf36202b0eaafa72989" dmcf-pid="Vnthlkx2IP" dmcf-ptype="general">그는 "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그 뜨거움 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 둘…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다"며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려 한다.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그래서 더 고맙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p> <p contents-hash="aba12428b95e71ce56d63c10cded461c7c298dc2a1d7d9a85e7beaf43f36b61c" dmcf-pid="fLFlSEMVs6" dmcf-ptype="general">이어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스스로 걸어 나오는 것이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고 감사의 방식이라 생각했다"며 "남아있는 40주년 마지막 무대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 남아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여러분께 드릴 것이다. 그 여정을 어떻게든 제 방식대로, 조용하지만 진심으로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b5f8cf2c1ef4c54ac895620ee9a5a4d3eb2ff0141ee0ef34ab124f4d90ca6e99" dmcf-pid="4o3SvDRfw8" dmcf-ptype="general">한편 임재범은 이날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도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6일 여덟 번째 정규앨범의 세 번째 선공개곡 '라이프 이즈 드라마'(Life is a drama) 발매를 앞두고 있다. 현재 데뷔 4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진행 중으로,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35f79f40f25f71be212635ae2c1f7f3b08d78f7250879324c2bd07bbd91e9c8" dmcf-pid="8g0vTwe4r4" dmcf-ptype="general"><strong>▲ 이하 임재범 글 전문.</strong></p> <p contents-hash="6ebe677cc7393d3c22266c82f7b98974e2945bf10913a70abebb18a6db2afa6a" dmcf-pid="6apTyrd8Ef" dmcf-ptype="general">사랑하는 여러분께 이 글을 띄우기까지 오랫동안 망설였습니다.</p> <p contents-hash="172d9b705fff1cc2e31a7889ec38da13f11d96b627d708e7746b2062e61df9a0" dmcf-pid="PNUyWmJ6rV" dmcf-ptype="general">말로 꺼내려 하면 목이 메어서, 차마 여러분을 바라보며 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글로 전하게 되었습니다.</p> <p contents-hash="f5c02afef7c2af643052145285d500e0c573f8a64d0250555c8dec4da969616b" dmcf-pid="QRHmsa4qm2" dmcf-ptype="general">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그 뜨거움 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 둘…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p> <p contents-hash="61550e1d6e7ff39639f8ed3c0be50738e24395cc780c548b700da779da40836c" dmcf-pid="xeXsON8Bm9"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수없이 돌아보고, 수없이 제 자신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여러분 앞에 제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놓으려 합니다.</p> <p contents-hash="44fd052516fa806131ec25673f99293c7f318e93e29d02399e42c37b709abad6" dmcf-pid="yGJ920lwOK" dmcf-ptype="general">저는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려 합니다.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p> <p contents-hash="e017db0cf25d0666d7289545bf75218c2594694851e93486320f25664c15f769" dmcf-pid="WHi2VpSrrb" dmcf-ptype="general">여러분은 제 노래의 시작이었고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정리하는 오늘 이 순간에도 여전히 제 곁에 이렇게 서 계십니다.</p> <p contents-hash="ad6ff67b7c5ff40c180d3fb2a9240bd37fff80810e18c3c2a221c0b4f7609b5d" dmcf-pid="YXnVfUvmOB" dmcf-ptype="general">저는 이 선택이 제가 걸어온 모든 시간들을 흐리게 하거나 누구에게도 아쉬움만 남기는 이별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p> <p contents-hash="3677d118f881af6f619f280b6ac8338fa321715ea1cfb83e0f3392a6545ef613" dmcf-pid="GZLf4uTsEq" dmcf-ptype="general">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고 감사의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p> <p contents-hash="88a98be2a81de82889dce5f62aacbee5b9ddb18ed6ce4149441765c9aa766252" dmcf-pid="H5o487yOrz" dmcf-ptype="general">남아있는 40주년 마지막 무대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 남아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여러분께 드릴 것입니다. 그 여정을 어떻게든 제 방식대로, 조용하지만 진심으로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습니다.</p> <p contents-hash="eaf926118edb932e46db820290854f080903e8ae8fae2fb85a97e927d8c5fe4e" dmcf-pid="X1g86zWII7" dmcf-ptype="general">저의 노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제 삶을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미안합니다 </p> <p contents-hash="18f69485c73bbdd982f7dd5636a8c8dcbec4dc03e1894ec42995e48978aff3d1" dmcf-pid="Zta6PqYCOu" dmcf-ptype="general">오늘 이 마음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부디 따뜻하게 간직해주시길 바랍니다.</p> <p contents-hash="5fe0cf140127b225fa3386a35162a160fb8786c0a2e5a0dc3b0b3bab18565cbc" dmcf-pid="5ta6PqYCrU" dmcf-ptype="general">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p> <p contents-hash="d4b402cceb7dc7d8648753da0a40f46b3a2ee35788025a6237bf37a654dd9fb3" dmcf-pid="1FNPQBGhrp" dmcf-ptype="general">– 임재범 드림</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양세찬, 송지효 금주 선언에 “못 한다에 전 재산 건다" 01-04 다음 임재범, 40주년에 은퇴 선언…"박수칠 때 마이크 내려놓는다"(종합)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