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진짜 은퇴 맞다 "가장 좋은 때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내 자존심"[전문] 작성일 01-0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NdgQBGhT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2bc73ffc52a2bea55339259dda262657281dcee348253541176e23bb47fa5a" dmcf-pid="HjJaxbHlv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임재범. 제공|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spotvnews/20260104185836340wwza.jpg" data-org-width="900" dmcf-mid="Y0CyroV7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spotvnews/20260104185836340ww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임재범. 제공| 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2081f6ed235822cd3eb7f2c1b5d57616d010f817de8aae269d116d3457d72e2" dmcf-pid="XAiNMKXSlv"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가수 임재범(64)이 은퇴를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254c8f8ebf7343f5c81d352017ae70e5321487623a6f869889f8c70f02f247d5" dmcf-pid="ZcnjR9ZvlS"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4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 '[은퇴관련] 안녕하세요 임재범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p> <p contents-hash="c1138a89698a5582d8896558d6b1a395edebbebf55df51c536b8a7721335b533" dmcf-pid="5kLAe25TWl"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임재범은 "말로 꺼내려 하면 목이 메어서 차마 여러분을 바라보며 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글로 전하게 되었다"라며 "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그 뜨거움 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 둘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500317e6f305c90d83848d346ad09a5f45884169423577cf3341aff76b54b78" dmcf-pid="1EocdV1yvh" dmcf-ptype="general">또 임재범은 "저는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려 한다.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어 더 미안하고 그래서 더 고맙다"라며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고 감사의 방식이라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e9f3b40618e95e0b8ea0f6725f497ac31f7c40a6c49f4951e55e3d2037f3307" dmcf-pid="tDgkJftWlC" dmcf-ptype="general">끝으로 임재범은 "남아있는 40주년 마지막 무대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과 남아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여러분께 드릴 것이다. 그 여정을 어떻게든 제 방식대로 조용하지만 진심으로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다"라고 마무리 했다. </p> <p contents-hash="b22188bff665dd2598af375597c618322dd5c27e77739fab6cac356f04327604" dmcf-pid="FwaEi4FYTI" dmcf-ptype="general">한편 임재범은 4일 현재 진행 중인 40주년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끝으로 무대를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임재범은 또 이날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은퇴를 결정하게 된 심경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572c718e86c8fbdd7bff36ebd2a15cf25c277f4f8491bfd3abd3fcccb2a56a1" dmcf-pid="3jJaxbHlTO"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1968년 록 밴드 시나위 보컬로 데뷔하며 올해 데뷔 40주년을 맞이했다. '비상', '고해', '이 밤이 지나면', '너를 위해',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하며 록, 발라드, 알앤비, 블루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가수로 큰 사랑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6c774890ad693d79a086c4e4c330b0c58fd011aaa013c4d5e36726756103d8a7" dmcf-pid="0AiNMKXShs" dmcf-ptype="general">현재 방영 중인 JTBC '싱어게인4'에 심사위원을 맡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정규 8집 선공개곡 '인사'와 '니가 오는 시간'을 발표했다. 당시 취재진과 만난 임재범은 "40주년 이후는 생각을 안해봤다. 40주년에 숙제들이 많이 남아있다. 녹음과 공연, '싱어게인4' 녹화에 최선을 다하고 그 이후에 50주년, 60주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제 노래가 한 곡 한 곡 쏟아붓는 에너지가 강하다. 지금도 관객들이 만족을 하실지 염려가 된다. 40주년에 관한 모든 주어진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끝내고 그 이후에 열심히 고민을 해서 어떤 모습으로, 어떤 곡들로 뵐 수 있을지 심도있게 고민해보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2fea0ab68e4fd83fb2be362c87b0e13df7576a79d3eeb442f612b3fdc2707141" dmcf-pid="pcnjR9Zvvm" dmcf-ptype="general">임재범은 오는 17일과 18일 서울 송파구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서울 공연을 연다. </p> <p contents-hash="182b1ad7375f47f601181b5581970c7cd1df7158b09a226914e33bcfac11a043" dmcf-pid="UkLAe25Thr" dmcf-ptype="general">다음은 임재범 입장 전문 </p> <p contents-hash="0786217e85874d726a2e3d53d426e5051e247cf0e3b6bcd99d7152d2295804b2" dmcf-pid="uEocdV1yyw" dmcf-ptype="general">사랑하는 여러분께 이 글을 띄우기까지 오랫동안 망설였습니다. </p> <p contents-hash="c9fd649963ab79ed7695debc768006fd5d55579514aefa9611f0ab2f9d690ccd" dmcf-pid="7DgkJftWvD" dmcf-ptype="general">말로 꺼내려 하면 목에 메어서 차마 여러분을 바라보며 전할 용기가 나지 않아 마지막 순간에 이렇게 글로 전하게 되었습니다. </p> <p contents-hash="5f857bf156c3c7ce4a37f5039b3f34835e9ba0ecf5adec6158a63e68ba9a41de" dmcf-pid="zwaEi4FYvE" dmcf-ptype="general">무대에 서면 여전히 심장은 뜨겁지만 그 뜨거움 만으로 다 감당하기엔 제가 가진 것들이 하나 둘 제 손을 떠나고 있음을 인정해야 했습니다. </p> <p contents-hash="41744d092701ba229eef6d40e777bcbb97c9c6cf41de0dcc913d3e3a91ba8a2e" dmcf-pid="qrNDn83Ghk" dmcf-ptype="general">오랫동안 고민했습니다. 수없이 돌아보고 수없이 제 자신과 싸웠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 자리에서 처음으로 여러분 앞에 제 마음을 솔직하게 꺼내놓으려 합니다. </p> <p contents-hash="1c1670c1636ee4f921a530575024b293795cc3c8111e016a0e896e56a4f6d74a" dmcf-pid="BmjwL60HCc" dmcf-ptype="general">저는 이번 40주년 투어를 끝으로 무대에서 물러나려 합니다. 저에게도 여러분에게도 쉽지 않은 결정이라는 걸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미안하고 그래서 더 고맙습니다. </p> <p contents-hash="084c707f750b489f9fdf462833b39adf9b669aceb1104c2fac533e12201f1f44" dmcf-pid="bsAroPpXlA" dmcf-ptype="general">여러분은 제 노래의 시작이었고 제가 버틸 수 있었던 이유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을 정리하는 오늘 이 순간에도 여전히 제 곁에 이렇게 서 계십니다. </p> <p contents-hash="e49f3449f4595af01f75c3110d3fc6c6389f8cf8a492bb7b13ec1e41618ee3a6" dmcf-pid="KOcmgQUZCj" dmcf-ptype="general">저는 이 선택이 제가 걸어온 모든 시간들을 흐리게 하거나 누구에게도 아쉬움만 남기는 이별이 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p> <p contents-hash="0f4b214b867f549d18edd2571db70d6bc04c6eabc635a442ac879308e875914e" dmcf-pid="9Iksaxu5WN" dmcf-ptype="general">가장 좋은 때에, 가장 아름다운 날들 속에서 스스로 걸어나오는 것이 저에게 남은 마지막 자존심이고 감사의 방식이라 생각했습니다. </p> <p contents-hash="82ff109d12b7450d079c3c8cdd6416a166b369921bd5223686e9e1f34ebd8c56" dmcf-pid="2CEONM71ha" dmcf-ptype="general">남아있는 40주년 마지막 무대들, 저는 제가 가진 모든 것과 남아있는 힘과 마음을 다해 여러분께 드릴 것입니다. 그 여정을 어떻게든 제 방식대로 조용하지만 진심으로 끝까지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p> <p contents-hash="a4179fd133834c58e076567bce7615e78720ce6f1adefa879895bb4f73ae3e37" dmcf-pid="VhDIjRzthg" dmcf-ptype="general">저의 노래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 제 삶을 함께 걸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정말 미안합니다 오늘 이 마음을, 여러분의 기억 속에 부디 따뜻하게 간직해주시길 바랍니다. </p> <p contents-hash="923841a430513c5b023a05bc101a82795632ba97a987ad9cf99db22db5d29bf7" dmcf-pid="fSrhcdB3Wo" dmcf-ptype="general">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p> <p contents-hash="10d1ed3598ed81c12b082478bbb756c9c0f1c3f693020f9bd9af612aa6a22929" dmcf-pid="4vmlkJb0SL" dmcf-ptype="general">– 임재범 드림</p> <p contents-hash="79a3271edb4434a2b5ad4bbd86f35a2cd2dd5abd8e1764f4802d5ade149b7b75" dmcf-pid="8TsSEiKpln"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영대표팀, AG 계영 800m 2연패 준비…호주 전지훈련 떠나 01-04 다음 김태균, 민병헌 앞에서 허세 모드…"배트 대면 바로 담장 넘어" [최강야구]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