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뒷바라지한 큰형 생각에 눈물… "안쓰러워" 작성일 01-04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6vOwL2uR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ee1df4ef872592587c32d0c9ce8d6d534786861c910a9c4fdb2dfa40129e52" dmcf-pid="FPTIroV7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림남’이 박서진 삼남매의 눈물겨운 가족애를 다뤘다. KBS2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hankooki/20260104180006986vkje.jpg" data-org-width="640" dmcf-mid="1n3XWmJ6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hankooki/20260104180006986vkj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살림남’이 박서진 삼남매의 눈물겨운 가족애를 다뤘다. KBS2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e7219797ee25b42eb3b2f29dc74dd3543d3e14b4cd6425a083aa3b09f02f7e9" dmcf-pid="3QyCmgfzMH" dmcf-ptype="general">‘살림남’이 박서진 삼남매의 눈물겨운 가족애를 다뤘다.</p> <p contents-hash="e81a2cd571fc84e3f5c0a371b801aed65f936bdbe9e581ac703643974d28d84a" dmcf-pid="0xWhsa4qRG"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에이핑크 윤보미와 킥플립 계훈이 출연했으며, 새해맞이 생애 첫 삼남매 여행을 떠난 박서진과 ‘뉴 살림남’으로 첫 등장한 타쿠야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9%를 기록했으며, 박서진이 동생 효정의 연애운을 확인하는 장면이 6.1%의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p> <p contents-hash="995be0461c9932bc48029f40bc45d842a6b4218cf6e32330e5b9ceebc503944b" dmcf-pid="pMYlON8BdY" dmcf-ptype="general">앞서 ‘살림남’은 ‘2025 KBS 연예대상’에서 지상렬이 우수상, 박서진이 최우수상, 은지원이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데 이어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기분 좋게 새해를 맞이한 은지원은 새해 목표로 박서진과 낚시를 하겠다고 했지만 박서진이 아버지와 낚시를 즐긴 장소가 삼천포라는 소리에 “내가 꿈 꿨던 것 같다”며 발뺌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2c21fb43e4d0fd086e21725a975fea692400ad5a93b52426ce46470521ff1aa" dmcf-pid="URGSIj6biW" dmcf-ptype="general">이어진 VCR에서 새해맞이 일출 여행에 나선 박서진은 소원을 빌며 여행을 시작했다. 이때 효정이 한 남자의 팔짱을 낀 채 등장해 궁금증을 높였고, 베일에 싸인 남자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밝혀진 그의 정체는 형 효영이었다. 그간 가족 여행에 단 한 번도 함께한 적 없던 효영이 새해를 맞아 문경 여행을 계획한 박서진을 위해 처음으로 삼남매 여행에 나선 것이다.</p> <p contents-hash="cd4c6ee100210213fa19fb48efef229faec914265a3eb4ad9938c093a6bf3b3b" dmcf-pid="ueHvCAPKJy" dmcf-ptype="general">그러나 과묵한 스타일의 효영은 좀처럼 말을 하지 않았고, 그런 형이 답답한 박서진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효정이 고군분투하며 티격태격 케미를 뽐냈다. 이에 박서진은 형과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어린 시절 사진 재현을 제안했다. 그는 “남는 건 사진밖에 없다. 이번에 싹 인화해서 앨범 정리를 하다 보니 형이랑 찍은 사진이 없더라. 그래서 같이 사진 찍으면 좋겠다 싶어서 준비하게 됐다”며 깊은 속내를 드러냈고, 진심이 통한 듯 효영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동생을 안아주기도 해 감동을 전했다.</p> <p contents-hash="e9b3646515cc7c396e4b6f2a7a49b88592ce9e1b3ffd4ba761e000932de1ca7c" dmcf-pid="7dXThcQ9iT" dmcf-ptype="general">이후 효정이 자리를 비우자 박서진과 형의 대화는 끊겼다. 계속해서 대화가 단절되자 박서진은 방송 사고를 걱정하며 “라디오에서는 3초만 말 없으면 시말서 써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에 효영은 “내가 시말서 10장 쓰고 갈게”라고 담담하게 답했고, 발끈한 박서진은 “사람이 되돌아보게 되더라. 그동안 만났던 사람들이 오늘 나의 마음 같았겠구나. 마음을 다잡았다. 이제 대답도 빠릿빠릿하고 길게 말하려고 한다”며 뜻밖의 거울 치료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2305f89904c504f0d42adf0c1b3223b9329592b109322ce20c0e2613ebe3387" dmcf-pid="zn1YvDRfev" dmcf-ptype="general">우여곡절 끝에 한 자리에 모인 삼남매는 깊은 대화를 나눴다. 박서진은 장학금까지 받을 정도로 공부를 잘했지만 어려워진 가정 형편에 대학 진학도 포기하고 스무 살부터 일을 했던 형의 이야기를 꺼냈다. 박서진은 두 형이 세상을 떠나며 장남이 된 효영이 자신의 꿈을 포기한 채 묵묵히 가족들을 위해 일했던 당시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81e39aa5e6810c65409c0c695572b05f59b733a82a7bc00f610bd4ddc5d52c4c" dmcf-pid="qLtGTwe4iS"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과거 일터로 형을 데리러 갔을 때의 모습을 잊지 못한다고 입을 열었다. 어린 시절 뱃일을 하며 비린내로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아 냄새에 민감하다는 박서진은 당시 씻지도 못하고 나온 형에게 났던 냄새를 언급했다. 그는 “그때 제가 겪었던 상황이 생각나기도 하고, 제가 느꼈던 감정과 형이 느꼈을 감정이 대비가 되게 느껴져서 안쓰럽게 느껴졌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124f719d2885b517138d0a0b8fcef35715006fc9d20c2a543be4beba963b8cc7" dmcf-pid="BoFHyrd8el" dmcf-ptype="general">또 박서진은 “형이 항상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 ‘묻어라. 묻고 가라’이다. 그게 그때부터 만들어진 것 같다. 자기감정을 그냥 좋든 싫든 묻어버리는 사람 같다. 하고 싶은 걸 얘기해도 부모님께 부담이 되고, 좋은 걸 좋다고 해도 부모님께 부담이 되니까 자기감정을 묻어온 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며 형의 희생에 마음 아파했다. </p> <p contents-hash="2d5ccbc41efb058e392036b829c1382860a924e902ed9bd09f05f46ee05d2cd9" dmcf-pid="bg3XWmJ6Rh" dmcf-ptype="general">실제로 효영은 동생이 가수의 꿈을 위해 서울로 갔을 때 묵묵히 집안 뒷바라지를 했었다. 효영은 “그 정도는 다 한다. 솔직히 나는 하고 싶은 것도 없고, 뭘 해야 되겠다 하는 것도 없다. 대학교를 가고 싶었던 것도 아니다. 하고 싶은 사람 있으면 도와주는 게 맞다. 지금 난 이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며 끝까지 희생을 감내하는 장남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서진은 형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며, 한층 가까워진 형제애를 확인했다.</p> <p contents-hash="187a42c333a52312414d5df85145d5b8d612fb938372c191c2c1ccaa0bea4fd0" dmcf-pid="Ka0ZYsiPMC"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태균, '김허세' 등극한 사연은? "방망이 대면 공이 담장 너머로" ('최강야구') 01-04 다음 김윤주, ♥권정열과 경쟁심리? "음원 1위 축하 못해..."나도 음악인" (사당귀)[종합]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