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스테이지 AI 모델 도용 공방 마무리…배경훈 부총리 “성장통” 작성일 01-0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이오닉AI CEO “검증 미흡” 사과…배경훈·하정우 “K-AI 경쟁력 입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0eSdV1y1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2ec226d9ae200d9db5ca3a675ff0be01db4771fa6c84355ed59a3f1db73c05" dmcf-pid="3uiyn83GX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dailian/20260104174244616legw.png" data-org-width="700" dmcf-mid="WVdvJftW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dailian/20260104174244616leg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SN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02bb083bda45d865316343e4e74e577c6c1e640b0e4c47d0582775e4047212e" dmcf-pid="pzLYoPpXYi" dmcf-ptype="general">업스테이지가 중국 모델을 도용했다는 주장을 제기했던 고석현 사이오닉AI CEO가 검증이 엄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다.</p> <p contents-hash="fff1539032a8eeeaab6fe4117b6bdca07e077d20eba85ed57d184fc0625f9d86" dmcf-pid="UqoGgQUZtJ" dmcf-ptype="general">고 대표는 자신의 SNS에 "(업스테이지의) 솔라 모델 공개 직후, 우리는 내부적으로 모델 분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당시 참조 문헌에 대한 연결고리가 명확하지 않았던 특정 모델(GLM)과 일부 구조적 및 통계적 특성 측면에서 유사하게 해석될 수 있는 정황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모델이 국가적 차원에서 논의되는 사안인 만큼, 우리 내부의 추가 검증과 교차 검증을 진행하는 것에 앞서 관련 내용을 신속히 공론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3d2a462a2af2563d715ae675b74e7c9e2cbab12d1f05745bd7e336606c62d0a" dmcf-pid="uBgHaxu5Xd" dmcf-ptype="general">이어 고 대표는 "레이어놈 레이어 값의 코사인(Cosine) 유사도만으로는 모델 웨이트(가중치) 공유 여부를 결론내리기는 어렵다. 해당 근거를 보다 엄밀하게 검증하지 않은 채 공개함으로써 불필요한 혼란과 논란을 야기한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31a16f037061303b0c975e405f0e863107f3540e12aa1c429f974c9495e3321" dmcf-pid="7baXNM71Xe" dmcf-ptype="general">고 대표는 "민감한 사안일수록 검증 기준과 절차를 한층 더 강화하고, 확인된 사실과 해석의 범위를 명확히 구분해 책임 있게 소통하겠다"고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d82a6acee23530769f01d1a5fb1c575c6f9af810d895579cdc93017b5b8bbe0" dmcf-pid="zKNZjRzt5R" dmcf-ptype="general">앞서 고 대표는 지난 1일 업스테이지 AI 모델 '솔라 오픈'이 중국 기업 Z.ai의 모델(GML-4.5-Air)을 기반으로 개발된 파생 모델이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20a19b7e74f5838f5c036f00b8db51fcb7d312d929f0b219e59671220a184744" dmcf-pid="q9j5AeqFXM"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다음날인 2일 고 대표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증명하는 공개 검증회를 열고 사과를 촉구했다.</p> <p contents-hash="2f6a837d2b59633d3024101267e98b2847f989bec41e8546f642fc16a0c9cee4" dmcf-pid="B2A1cdB35x"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업스테이지는 레이어놈 유사성을 근거로 타 모델의 가중치를 재사용했다는 주장은 통계적 착시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5278e55e67d13dea540afc780061f65a291f6b7a5308644b62397438c3b2fe4" dmcf-pid="btxCMKXS1Q" dmcf-ptype="general">해당 구간은 모델 전체의 약 0.0004%에 불과한 미세 영역으로, 오히려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의 99.9996%가 타 모델과 완전히 상이함을 보여주는 역설적 지표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9d056710afebb8767ecbee5f062082b6dbf39dc75177a82eabb8d95674c450d" dmcf-pid="KFMhR9ZvXP" dmcf-ptype="general">‘코사인 유사도’ 역시 적절한 비교 기준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코사인 유사도는 벡터의 방향만 비교하는 단순 지표로, 통상 언어모델들의 레이어놈은 비슷한 구조와 특성을 공유하기 때문에 독립적인 모델 간 유사도가 높은 값으로 나오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1d3141cc8852aff1bc43c64a62054ea5cd106d46ac0b85d9ba85d03466e03b21" dmcf-pid="20eSdV1yG8" dmcf-ptype="general">'솔라 오픈'이 타 모델의 토크나이저를 그대로 사용했다는 주장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467d4f4060d49a91a0b0d9a75a328dbe875b31ac46cdeb166ca3b8243d54797" dmcf-pid="VpdvJftW14" dmcf-ptype="general">해당 모델의 어휘수는 약 15만개, '솔라 오픈'은 19만6000개이며, 실제 공통 어휘는 약 8만개(41%)에 불과하다. 동일 계열 토크나이저라면 일반적으로 70% 이상 어휘가 중복되므로, 이는 '솔라 오픈'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별개의 토크나이저임을 입증하는 정량적 근거라고 했다.</p> <p contents-hash="895fac933352c8ce443f556af8f7eacd035802ed55aac7dec592fca996a43468" dmcf-pid="fUJTi4FY5f" dmcf-ptype="general">3일간의 업스테이지 도용 논란이 일단락되자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하정우 대통령실 AI미래기획수석도 SNS에 의견을 남겼다.</p> <p contents-hash="334f08b1ab30be390037c64b126a4e20ea819cc7bb880ae1b9786520e8d98fd0" dmcf-pid="4uiyn83GZV" dmcf-ptype="general">배 부총리는 "새해부터 K-AI 모델 유사성 시비 문제가 AI 업계를 뜨겁게 달궜다"면서 "우리 AI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기술적 논쟁을 지켜보며 저는 오히려 대한민국 AI의 밝은 미래를 봤다. 사이오닉AI 대표의 용기 있는 사과를 보면서 K-AI가 이렇게 발전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c8426b978096bb6ec7ef6cbbebf4e70bde66b2f7603360c04c552178b10ba74" dmcf-pid="87nWL60HZ2" dmcf-ptype="general">이어 "성장통 없는 혁신은 없다. 지금의 논쟁은 대한민국 AI가 더 높이 도약하기 위해 거쳐야 할 필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며 "정부는 우리 AI 생태계가 성숙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공정한 심판이자 든든한 페이스메이커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게재했다.</p> <p contents-hash="8edcc3eeff89a0e3629889a4fc89c8e73843a0c3d62bf53c56e2ee54d21af0ef" dmcf-pid="PqoGgQUZHK" dmcf-ptype="general">하정우 수석도 "새해 첫날부터 이틀간 한국 AI 생태계를 핫하게 달군 프롬 스크래치 검증 이슈 관련해 프로젝트 책임자인 배경훈 과기부총리께서 멋지게 마무리해 주셨다"면서 "100% 동의하며 지난 이틀간 있었던 매우 기술적이면서도 건설적인 토론과 논쟁, 깔끔한 승복까지 이것이 우리 AI 생태계가 글로벌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준 단면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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