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밝힐 ‘은반 요정’은 차준환·신지아··· 아이스댄스 임하나-권예 단독 출전 작성일 01-04 3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4/0001089674_001_2026010416561255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시청 차준환이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여자 싱글, 아이스댄스 3개 종목 국가대표 5명이 확정됐다. 남자 싱글 차준환(25·서울시청)은 평창, 베이징 대회에 이어 3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여자 싱글 신지아(18·세화여고)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출전한다.<br><br>이번 올림픽 출전권은 지난해 11월과 이번달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상위 2명에게 주어진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의 시니어 경기 연령 제한에 따라 2026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의 참가자만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br><br>남자 싱글 차준환·김현겸(20·고려대), 여자 싱글 신지아·이해인(21·고려대), 아이스댄스 임해나-권예(경기일반)가 밀라노행 비행기에 오른다. 아이스댄스 부문에는 임하나-권예 조가 단독 출전해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차준환은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쇼트프로그램, 프리스케이팅에서 각각 97.50점, 180.34점으로 총점 277.84점을 기록했다. 1·2차 선발전 합산 점수 533.56점으로 전체 1위다.<br><br>차준환은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한다. 그는 2018년 평창 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순위인 15위에 올랐다. 2022년 베이징 대회에서는 자신의 기록을 깨고 5위에 올랐다.<br><br>김현겸은 2차 선발전 최종 점수 235.74점을 기록했다. 그는 1·2차 선발전 합산 점수 467.25점으로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가진 남자 싱글 선수 중 2위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1/04/0001089674_002_20260104165612605.jpg" alt="" /><em class="img_desc">선화예고 신지아가 4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br><br>여자 싱글에서는 신지아가 우승을 차지했다. 신지아는 3일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40.31점, 예술점수(PCS) 34.12점을 합해 총점 74.43점을 받아 전체 1위에 올랐다. 신지아는 4일 프리스케이팅에서는 TES 76.05점, PCS 69.42점으로 총점 145.46점을 받았다. 최종 총점 219.89점으로 1위다. 1·2차 선발전을 합산해 436.09점을 받았다.<br><br>여자 싱글 두 번째 티켓은 이해인에게 돌아갔다. 이해인은 1차 선발전과 2차 쇼트프로그램까지 김채연(20·수리고)에게 3.66점 차로 뒤졌으나 이날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에 성공했다. 이해인은 프리스케이팅 TEC 81.09점, PCS 63.49점으로 총점 144.58점을 받았다. 2차 선발전 총점은 196.00점으로, 1차 선발전 총점인 195.80점을 더해 391.80점으로 선발전을 마무리했다.<br><br>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8년 만에 팀 이벤트(단체전)에도 출전한다. 팀 이벤트는 국가별로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 댄스 네 종목에서 한 팀씩이 나와 경쟁하는 단체전이다. 각 선수는 개인전처럼 경기를 치르고 순위별 랭킹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br><br>평창 대회에서 팀 이벤트에 참가했던 차준환은 “두 번째 단체전 출전인데 그 역시 올림픽의 순간이기 때문에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최선을 다해 단체전을 준비하고 그 이후에 있을 개인전도 잘 준비하겠다”라고 다짐했다.<br><br>목동 | 이두리 기자 redo@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가운데가 커졌다 01-04 다음 ‘솔로 컴백’ 몬엑 주헌, 주허니의 ‘光기’ 보여준다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