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6] 전통 산업도 AI 달고 환골탈태...확장하는 ‘피지컬 AI’ 작성일 01-04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ANGzKXS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7e2c2879c468dfac565c9e20fae98a94e64f98c8c31aee25c28975b9935f3c" dmcf-pid="FcjHq9Zv5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CES 미디어 파트너 로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chosun/20260104160209089iwhi.png" data-org-width="5000" dmcf-mid="3cz6acQ9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chosun/20260104160209089iwh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CES 미디어 파트너 로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5952eb610d18904a5540b3206e5f9c68c14e9d38547f845dfc71080fc56eb4" dmcf-pid="3kAXB25TZI"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이 스마트폰, 가전, 자동차 등 개별 제품에 적용되는 수준을 넘어 공장과 논과 밭, 도시 등 다양한 공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분석해 하나의 지능형 네트워크로 구현되는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3b38288a6fda2c0d16faf80162640e63d4f055edd02cef0501050abafe3643b" dmcf-pid="0EcZbV1yGO" dmcf-ptype="general">AI를 물리적 형태로 구현하는 ‘피지컬 AI’는 로봇으로만 대표됐는데, 차츰 AI가 다양한 현장과 인프라에 적용되며 하나로 연결된 거대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테크 업계에선 6일부터 미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 전시회인 ‘CES 2026’은 AI가 컴퓨터 모니터에서 벗어나 ‘물리적 몸’을 입고, 하나의 신경망으로 연결되는 피지컬 AI 시대의 단초를 제시할 것으로 예상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c17e89a848ef1808f014d5ca2407e98d5fbc25872ace30ded369914340b29f" dmcf-pid="p2KNhTAi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율주행 트랙터들의 작업 속도, 엔진 사용률 등의 실시간 정보를 취합하고, 토양의 습도, 영양 상태, 작물의 성장 등의 정보를 종합하는 존 디어의 오퍼레이션 센터 기술. /존 디어 홈페이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chosun/20260104160210758lamk.jpg" data-org-width="1046" dmcf-mid="86sY7bHl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chosun/20260104160210758lam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율주행 트랙터들의 작업 속도, 엔진 사용률 등의 실시간 정보를 취합하고, 토양의 습도, 영양 상태, 작물의 성장 등의 정보를 종합하는 존 디어의 오퍼레이션 센터 기술. /존 디어 홈페이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2a0323e18a6543804a245591fc2559a92d3e2bb078fb3cae3a30d5b5254d11" dmcf-pid="UV9jlycnXm" dmcf-ptype="general"><strong>◇AI 결합해 환골탈태</strong></p> <p contents-hash="9709e7cacdda34470a02e419775efa443342f446ba10cbfae3b9a01db76a52c7" dmcf-pid="uf2ASWkLGr" dmcf-ptype="general">AI가 결합돼 기존과 완전히 달라진 대표 분야가 농업이다. 그동안 농기계 제조사도 CES에 참석해 AI나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한 트랙터 등 첨단 농기계를 선보였다. 하지만 올해는 농기계 간 연결을 뛰어넘어 일조량, 강수량, 토양 상태 등 자연환경 데이터와 연계된 애그테크(agtech·농업 기술)가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p> <p contents-hash="be3adc05f339f85e21668a52eb912c8601d0dad7be316e27a7e49ad6e519784c" dmcf-pid="74VcvYEoHw" dmcf-ptype="general">미국의 농기계 제조사인 존 디어는 이번 CES에 “우리는 곡물만큼이나 데이터를 많이 수확한다”는 슬로건을 들고 나왔다. 자율주행으로 밭을 일구는 트랙터들의 작업 속도와 잔여 연료, 엔진 사용률 등 실시간 정보를 취합하고, 수백 개 센서가 측정하는 토양의 습도, 영양 상태, 작물의 성장, 배관 및 배수관 같은 정보를 종합하는 ‘오퍼레이션 센터’ 기술을 공개한다. AI는 이러한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제안한다.</p> <p contents-hash="8ccb812ac3d3dada8765e4f80ef7cf6c446e5042b8fe3db06aa1f4234d3da90e" dmcf-pid="z8fkTGDg1D" dmcf-ptype="general">존 디어는 또 트랙터에 센서와 AI를 적용해 작물의 상태에 따라 농약이나 물 분무량을 조절하는 ‘이젝트샷’ 기술을 선보인다. 일본 농기계 업체 구보타도 이와 비슷한 실시간 스마트 솔루션을 공개한다. 구보타는 아예 이러한 기술을 ‘피지컬AI’라고 명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f268cf48e2b4e5778309c4bfedcbd63ee17d71894bb0c5768c7cf069231dcc" dmcf-pid="q64EyHwa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론과 스마트폴(지능형 기둥), 원격 제어 기술을 결합한 농작물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틀랫팜’. /터빈크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chosun/20260104160212162nluu.jpg" data-org-width="1280" dmcf-mid="Z97nmCoM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chosun/20260104160212162nlu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드론과 스마트폴(지능형 기둥), 원격 제어 기술을 결합한 농작물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틀랫팜’. /터빈크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a5e72eb5ad8424c50b228f153e99f2d3b395d86faa15d6d2e0d88096a85f719" dmcf-pid="BP8DWXrNYk" dmcf-ptype="general">한국의 스타트업인 터빈크루는 드론과 스마트폴(지능형 기둥), 원격 제어 기술을 결합한 농작물 자동 모니터링 시스템 ‘틀랫팜’을 CES 2026에서 선보인다. 드론이 보내는 현장 이미지와 데이터를 실시간 처리해 해충과 영양 결핍 상태, 수확 일정 등을 92% 정확도로 예측한다. 농업 분야 스타트업인 새팜도 인공위성 12개에서 받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농지를 매일 관측하고, 작물 37종의 생육 상태, 병해 발생 양상, 영양 결핍 등을 분석해 사용자에게 실시간 정보를 전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f8e50838592248870cb65fdef3e7076b77660873f3cbd61803b90f78780efe" dmcf-pid="bQ6wYZmj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엔비디아의 지능형 네트워크 아이작 플랫폼이 적용된 공장 모습. /엔비디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4/chosun/20260104160213491mzrm.jpg" data-org-width="1280" dmcf-mid="12baCvjJX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4/chosun/20260104160213491mzr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엔비디아의 지능형 네트워크 아이작 플랫폼이 적용된 공장 모습. /엔비디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a69115e4e247edcf9f2889d768f88599ac3d8b9420e70d7a3ef1cbdf34e39a" dmcf-pid="Kt5PNkx2HA" dmcf-ptype="general"><strong>◇제조업, AI 달고 데이터 기업으로</strong></p> <p contents-hash="4740bbc0cc493c039571558743d416e2c46450ff5cba69557277866eff14ba66" dmcf-pid="9F1QjEMV5j" dmcf-ptype="general">중장비 업체처럼 중후장대 산업에 속한 기업들은 AI를 달고 데이터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올해 CES 기조연설 기업 중 하나인 지멘스는 공장이 하나의 지능형 시스템으로 연결된 ‘인더스트리얼 엣지’를 선보인다. 현실과 동일한 환경을 가상으로 구성한 디지털 트윈을 만들고, 여러 산업 장비가 AI와 실시간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다. 롤랜드 부시 지멘스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CES에서는 AI와 디지털 트윈, 자동화 기술이 현실 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고, AI 기반 제조·인프라·운송의 새로운 시대를 열 것인지에 대한 비전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121f49228c9c85283a981616da9e34bcd5ea2c680b098578f0e182c9f987e996" dmcf-pid="23txADRf5N" dmcf-ptype="general">중장비 업체 캐터필러의 조 크리트 CEO도 기조연설 무대에서 기술이 건설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주는 사례와 회사의 비전을 제시한다. 캐터필러는 세계 최대의 건설 기계 장비 회사지만, ‘데이터 기업’으로 변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힐 계획이다.</p> <p contents-hash="30427d4b50116de19f231a607d3807e6dea27d2a6536f2cae7d95cf420bfe492" dmcf-pid="V0FMcwe45a" dmcf-ptype="general">가전과 반도체 업체들도 AI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물과 정보를 잇는 네트워크 기술을 대거 공개한다.</p> <p contents-hash="c6c3953103d2e1f2b18a35ff3eddfe91dd5d1530f7463340497207a17d6d6dbd" dmcf-pid="fp3Rkrd81g" dmcf-ptype="general">퀄컴은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으로 모바일·집·자동차를 잇는 에이전틱 AI 네트워크 구성 기술을 공개한다. 엔비디아는 로봇에 심는 컴퓨터인 ‘젯슨 토르’ 시리즈를 전면에 내세운다. 또 수천 대의 로봇과 센서를 하나의 지능형 네트워크로 묶는 아이작 플랫폼도 내놓는다. AI는 “재고가 부족하니 자율 트럭을 호출하고, 로봇 팔에 상차 업무를 배정하라” 같은 스스로 내린 결정을 아이작을 통해 전체 네트워크에 보낼 수 있다.</p> <p contents-hash="7ed758af95b86f04fd0bffc37e6c8a4f45d434d21577b5a11a73e419aab6b1a2" dmcf-pid="4U0eEmJ65o" dmcf-ptype="general">가전 업체들은 예년보다 더 폭넓은 스마트홈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집 안의 모든 가전이 AI로 연결되고, 일일이 명령을 내리지 않아도 주변 환경과 사용자의 습관을 스스로 학습해 최적의 환경을 제안하는 기술을 선보인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CES 2026] 나대신 밥하고 청소해놓은 ‘우렁각시’ 01-04 다음 ‘모범택시3’ 표예진, 극강의 텐션 선사한 단짠 활약! 새해에도 황금 막내의 존재감 폭발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