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올림픽 출전 확정한 임해나-권예 "감동을 주는 무대 하고 싶다" 작성일 01-04 3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한국 피겨, 아이스댄스 티켓도 확보해 단체전도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04/NISI20260104_0021114261_web_20260104102242_20260104110817760.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팅 선수 임해나-권예 조가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댄스 시니어 프리 댄스에서 연기를 마치고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6.01.04. ks@newsis.com</em></span><br><br>[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의 유일한 희망 임해나-권예(이상 경기일반) 조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을 확정 지었다.<br><br>임해나-권예 조는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아이스댄스 프리댄스에서 기술점수(TES) 61.24점, 예술점수(PCS) 49.58점을 더해 총 110.82점을 받았다.<br><br>전날 쇼트댄스에서 77.47점을 얻었던 이들은 총점 188.29점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br><br>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아이스댄스 시니어 무대에서 활약 중인 임해나-권예 조는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 이어 이번 대회에도 해당 종목에 홀로 출전했다.<br><br>그리고 이들은 지난해 3월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8위에 올라 직접 획득한 올림픽 아이스댄스 종목 출전권을 그대로 가져가게 됐다.<br><br>한국 피겨가 동계올림픽 아이스댄스 종목에 나서는 것은 2022년 솔트레이크시티 대회의 양태화-이천군 조, 2018년 평창 대회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에 이어 세 번째다.<br><br>대회를 마친 임해나와 권예는 서툰 한국어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하며 믹스트존에 들어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04/NISI20260104_0021114267_web_20260104102242_2026010411081776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팅 선수 임해나-권예 조가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댄스 시니어 프리 댄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1.04. ks@newsis.com</em></span><br><br>예정된 수순이었지만, 그래도 올림픽을 향한 모든 관문을 통과한 임해나는 "너무 행복하고 많이 기쁘다. (올림픽 출전은) 어렸을 때부터 저의 큰 목표였다. 너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br><br>그는 "파리올림픽 당시 SNS를 통해 관련 영상을 많이 보면서 올림픽은 행복한 곳이라고 생각했다.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br><br>중국계 캐나다인인 권예는 2024년 12월 한국 국적을 얻어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나선다.<br><br>"마침내 목표했던 바를 이루게 돼 너무 행복하고 기대된다. 너무 감동적"이라는 권예는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나서게 된 것에 대해 "저를 환영해 준 한국과 해나에게 너무 고맙다. 해나와 이 여정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도 말했다.<br><br>이어 그는 "함께 훈련하는 외국 선수들이 첫 올림픽인 만큼 그 경험을 즐기라고 해줬다. 평생 잊을 수 없는 경험이 될 거라고 해줬다"며 설렘을 드러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1/04/NISI20260104_0021114286_web_20260104102816_2026010411081776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피겨스케이팅 선수 임해나-권예 조가 4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댄스 시니어 프리 댄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01.04. ks@newsis.com</em></span><br><br>아울러 임해나-권예 조가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며 한국 피겨는 여자 싱글과 남자 싱글에 이어 3개 종목 티켓을 확보, 2018 평창 대회 이후 8년 만에 단체전 무대도 밟게 됐다. <br><br>이에 대해 임해나는 "팀 이벤트에 처음 나가게 되는 만큼 영광스럽고 기대된다. 올림픽 무대를 한 번이라도 더 뛸 수 있어 기쁘다"고 밝게 웃었다.<br><br>권예도 "전혀 기대하지 못했던 일이라 놀라웠다. 올림픽 첫 출전에 단체전까지 경험할 수 있는 선수는 많지 않다. 정말 기대되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덧붙였다.<br><br>올림픽 목표로는 순위보다 자기만족을 꼽았다.<br><br>임해나는 "개인 최고점을 받고 싶다"고, 권예는 "처음 경험하는 올림픽을 진심으로 즐기고 싶다. 그 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싶다. 그리고 최고의 퍼포먼스로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br><br>그리고 이들은 "보는 이들에게는 감동을 주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br><br>올림픽까지 약 한 달가량의 시간이 남은 가운데 권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프로그램을 조금 수정했다. 지금은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일관성을 가져가는 것이 목표다. 안정적이고 꾸준하게 모든 요소를 수행하고 싶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업스테이지, 中 AI 카피 의혹 일단락…남은 건 정부의 판단 [AI브리핑] 01-04 다음 '팀원 7명 전원 승리!' 우리금융캐피탈, 에스와이에 4:0 완승...5라운드 1위로 출발→PS 진출 마지막 기회 잡을까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