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들러 “맥그리거 백악관서 미국식으로 혼쭐낸다” 작성일 01-04 4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04/0002580523_001_20260104060110034.jpg" alt="" /></span></td></tr><tr><td>2024년 영국에서 파이팅 포즈로 촬영에 응하는 코너 맥그리거 [게티이미지]</td></tr></table><br><br><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b>“확인도 부인도 해줄 수 없는 소문 있다”<br>맥그리거 대결 테이블논의 진행중 재시사</b></div><br><br>[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맥그리거를 백악관에서 미국식으로 제대로 혼내주는 것, 그게 내 그림이다.”<br><br>UFC 흥행의 마술사 코너 맥그리거(37·아일랜드)와 대결만 바라보는 ‘맥그리거 바라기’ 마이클 챈들러(39·미국)가 UFC 백악관 맞대결을 원하며 장외에서 계속 군불을 지피고 있다. 올해 6월 14일(현지시간) 열릴 것이 확실시되는 UFC 백악관 대회는 “10개 이상의 경기가 열린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소개 외 아직 구체적인 대진카드가 나온 적은 없다.<br><br>챈들러는 지난 해 12월 31 미국 CBS에 출연해 “올해는 정말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확인도 부인도 해줄 수 없는 소문이 돌고 있는데, 올여름 백악관 남쪽 잔디밭에서 내가 맥그리거를 미국식으로 혼쭐내줄지 모른다는 것이고, 그게 내 계획”이라고 말했다.<br><br>그는 이 같은 반농담의 형식을 빌어 맥그리거와 대결이 여전히 UFC의 대진 편성 논의 테이블에 올라와 있다고 시사했다. ‘악명높은’ ‘악동’이란 별명의 사고뭉치지만 PPV 역대 수입으로 보듯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만들며 엄청난 흥행수익을 낸 두 체급 챔피언 출신 맥그리거 카드를 UFC가 쉽게 포기할 것 같지는 않다.<br><br>챈들러와 맥그리거는 지난 2023년 2월 TUF 시즌 31에서 각자 팀을 이끄는 리더 겸 코치로 활동한 후 맞대결하는 계획 속에 있었고, 이들의 대결은 2024년 6월 UFC 303 대회로 확정됐지만 맥그리거의 발 부상으로 무산되고 말았다. 이후 챈들러는 틈나는대로 맥그리거를 콜아웃했지만 맥그리거는 2021년 더스틴 포일리에전 패배 후 사업에만 열중하며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를 회신했을 뿐이다.<br><br>하지만 맥그리거는 돌아왔다. UFC 백악관 대회가 지난 해 7월께 부상하면서 돈과 명예에 민감한 맥그리거가 즉시 복귀각을 재고 훈련에 돌입하면서 맥그리거의 출전에 걸림돌은 별로 없어 보인다. 최근에는 발목을 잡던 성폭행 사건도 무죄로 일단락 됐다.<br><br>문제는 챈들러의 존재감이다. 2022년 토니 퍼거슨을 꺾은 뒤 그해 더스틴 포이리에, 2024년 찰스 올리베이라, 지난해는 떠오르는 신성 패디 핌블렛에게 TKO패 하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경기는 화끈하게 재밌게 하지만 전적 관리를 못했고, 그 사이 나이만 먹어 버렸다.<br><br>챈들러는 체급을 올려 웰터급으로도 싸울 각오가 돼 있다. 백악관 대회가 ‘미국 vs 외국’의 대진 중심으로 편성된다는 소문 와중, 미국 성조기를 등에 지고 영웅과도 같은 등장씬을 펼쳐보이고 싶은 챈들러의 현역 마지막 바람을 UFC는 들어줄 것인지 수개월 후 발표될 대진에 관심이 쏠린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6/01/04/0002580523_002_20260104060110069.jpg" alt="" /></span></td></tr><tr><td>지난 해 6월 미국 뉴욕의 팬참여 행사에 출연한 마이클 챈들러가 특유의 과장된 퍼포먼스로 호응을 유도하고 있다. [게티이미지]</td></tr></table><br><br>한편 트럼프 미 대통령은 UFC 백악관 대회와 관련해 지난 해 12월 31일 언론 인터뷰에서 “그 대회에서 10개 정도의 경기가 편성될 것”이라며 “오랜 지지자인 데이너 화이트 UFC 대표가 직접 출전선수를 선별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데이너는 최정상급 파이터들만 고를 것이고, 모두 챔피언십 경기(타이틀전)가 될 것”이라며 “아마 역대 최고가 될 거다. 정말 대단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비즈톡톡] 국가대표 AI 모델 1차 평가 코앞인데… ‘中 베끼기 논란’ 불거진 업스테이지 01-04 다음 문샤넬, 이솔로몬 목소리에 반했다 “눈 감고 들으니 너무 감동적” (소풍) 01-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