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 진상 규명 요구…국회 청원 일주일 만에 2만명 동의 작성일 01-03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MnisiPl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64bc2d36bb933284c7dedc1b7d2368812c5747a2e74030d5dbce1460aee582" dmcf-pid="uhRLnOnQ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3/tvdaily/20260103205551243gphp.jpg" data-org-width="658" dmcf-mid="px7Jdrd8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3/tvdaily/20260103205551243gp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647323c18fdf50b22b73bc232ac6b8348c97afc8657816b9cb6027fdc1b528" dmcf-pid="7leoLILxvs"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6년 전 집단 성폭력 피해 이후 자매가 잇따라 숨진 이른바 ‘단역배우 자매 사망 사건’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동의 청원이 게시 일주일 만에 2만 명의 동의를 넘겼다.</p> <p contents-hash="aa15d8f7a4a7853bbe329291077f87983fdcc765da409c4f3778eeb3f253a684" dmcf-pid="zSdgoCoMvm" dmcf-ptype="general">3일 국회 국민동의 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올라온 ‘단역배우 집단 성폭행 사건에 대한 청문회 및 특검 요청에 관한 청원’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동의 수 2만 명을 돌파했다. 국민동의 청원은 30일 이내 5만 명 이상이 동의할 경우 국회 소관 상임위원회에 회부된다.</p> <p contents-hash="e7e6f6b1646907634a3c21ffaee307aec84dd70015f8901a9684e9a7b303a1ed" dmcf-pid="qvJaghgRhr" dmcf-ptype="general">청원을 올린 조모 씨는 “단역 배우였던 피해자가 2004년 당시 보조 출연자 반장 12명에게 40여차례의 성폭행 및 성추행을 당하고도 공권력의 부존재로 제대로 된 수사를 받지 못한 사건”이라며 “피해자가 강제 고소 취하를 할 수밖에 없었던 배경에 대해서도 자세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 국회 청문회와 특검을 요청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ac3708e961835e44b1827d4f8c6baeb8c4cad890f59d451028f5367b5be9fc0" dmcf-pid="BTiNalaeyw" dmcf-ptype="general">이 사건은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하던 대학원생 A씨가 2004년 관리반장 등 관계자 12명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시작됐다. A씨는 당시 경찰에 신고했지만, 수사 과정에서도 가해자들의 괴롭힘은 이어졌다는 것이 유족의 설명이다. A씨는 경찰 조사 중 가해자들과 대질심문을 해야 했고, 경찰이 성기 모양을 그림으로 그리라고 요구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p> <p contents-hash="f1551a766a30196fde6a175f7386213ba79b459dcdf50138663c83037fbf3278" dmcf-pid="bynjNSNdTD" dmcf-ptype="general">A씨는 고소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고소를 취하했고, 끝내 2009년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언니에게 단역배우 아르바이트를 소개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던 동생 역시 이후 세상을 떠났다. 평소 지병을 앓고 있던 아버지도 뇌출혈로 숨지면서, 가족은 어머니만 남게 됐다.</p> <p contents-hash="de0e7a5f4651327d2450c2e8fb37d25254f4f6e75f38315ac268e3293819a148" dmcf-pid="KWLAjvjJTE" dmcf-ptype="general">유족은 가해자 12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지만, 법원은 2015년 “성폭행을 당했다고 볼 여지가 있다”면서도 “소멸시효가 지나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없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사건은 2018년 ‘미투’ 운동 확산과 함께 다시 주목받았고, 경찰 진상조사 태스크포스(TF)까지 꾸려졌으나 공소시효 만료 등의 이유로 추가 수사 없이 종결됐다.</p> <p contents-hash="97f03ad408df77c794258da4e98e345bc3cb778fd60f1f13a14ebcf20c1604b4" dmcf-pid="9vJaghgRyk" dmcf-ptype="general">조씨는 청원에서 “4명이었던 단란했던 한 가정은 어머니만 홀로 남겨진 채 지금까지 당시 성폭력 및 성추행을 한 12명과 경·검찰에 대해 인권유린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는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며 “하지만 당시 피고인들은 1인 시위를 하는 유족을 끊임없이 고소해 유족인 70대의 어머니께서 현재까지 30여건의 명예훼손 재판을 감당해 내고 있다”고 호소했다.</p> <p contents-hash="f5d01a57f378df2e02fb6c0c704a00b316f5758380ae8c5fd03f92b9d0b27864" dmcf-pid="2TiNalaeTc"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국민동의청원 게시판 캡처]</p> <p contents-hash="009054b027e38f9882c261a498308fb1521a9c85ca99157990ed96c6b3c2e66d" dmcf-pid="VynjNSNdC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경규, '약물 운전' 직접 해명…"골프장 NO, 병원서 같은 차종 착각"('놀뭐') 01-03 다음 '흐림' 박유천→'맑음' 김재중X김준수·유노윤호X최강창민 [MD픽]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