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종전 협상중인 러시아, 2026 동계올림픽도 제재받는다 작성일 01-03 32 목록 2026 동계올림픽에서도 러시아 국기는 볼 수 없다.<br><br>올림픽 관련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인사이드 더 게임즈’는 지난 2일 보도를 통해 이러한 소식을 전했다.<br><br>이들은 커스티 코벤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와 가진 인터뷰를 인용,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단은 오는 2월 이탈리아 밀라노와 코르티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자국 국기를 달고 참가할 수 없다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03/0001105996_001_20260103144815231.jpg" alt="" /><em class="img_desc">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에 있는 러시아 올림픽위원회 입구. 사진=ⓒAFPBBNews = News1</em></span>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현재 종전 협상을 진행중이다. 올림픽이 시작되기 전 전쟁이 끝날 수도 있는 상황.<br><br>그러나 코벤트리는 “지금 이 단계에서 어떤 것도 위원회의 결정을 바꿀 수는 없을 것”이라며 종전이 되더라도 러시아와 벨라루스 선수들은 2026 동계올림픽에서 국기, 국가, 단체 유니폼 없이 중립 선수 자격으로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br><br>러시아와 벨라루스 두 나라 선수는 지난 2022년 2월 IOC로부터 올림픽 헌장과 국제법 위반을 이유로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2024 파리 하계올림픽에서 이 징계가 적용됐다.<br><br>이후 협의를 통해 군사 혹은 보안 기관과 연관이 없고 반도핑 규정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개인 자격 출전을 허용했다. 파리 올림픽에서는 러시아 선수 15명, 벨라루스 선수 18명이 중립 자격으로 출전해 3개의 메달을 획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1/03/0001105996_002_20260103144815273.jpg" alt="" /><em class="img_desc"> 코벤트리 IOC 위원장은 러시아와 벨라루스에 대한 징계를 유지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사진=ⓒAFPBBNews = News1</em></span>인사이드 더 게임즈는 러시아 선수 40명, 벨라루스 선수 20명이 피겨스케이팅, 바이애슬론, 알파인 스키 등에서 잠정적으로 출전 자격을 획득한 상태라고 전했다. 아이스하키, 봅슬레이 등 단체전은 계속 금지된다.<br><br>IOC의 이런 제재는 우크라이나 올림픽 위원회의 요청을 받아들인 결과다. 이들은 전쟁으로 인한 인명 손실과 훈련 시설 피해를 이유로 제재를 유지해달라는 요청을 해왔다.<br><br>[김재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신년사]30분 서울·AI 산업도시…주광덕 시장, 남양주 초광역 메가시티 기지개 01-03 다음 3연속 올림픽 보인다… 차준환, 2차 선발전 쇼트 1위로 밀라노행 유력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