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차준환,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 1위…밀라노 보인다 작성일 01-03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총점 97.50점으로 서민규·최하빈 따돌려<br>중간 합계 2위는 김현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3/0008693572_001_20260103143218259.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 피겨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서울시청)이 3회 연속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br><br>차준환은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겸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TES) 52.55점, 예술점수(PCS) 44.95점으로 97.50점을 기록했다.<br><br>그는 2위 서민규(경신고·91.54점), 3위 최하빈(한광고·85.96점)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br><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1월에 치른 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의 총점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를 확정한다. 남녀 싱글은 각각 2명, 아이스댄스는 한 팀을 뽑는다.<br><br>4일 열리는 2차 선발전 프리스케이팅만 남겨 놓은 가운데 차준환은 현재까지 353.22점으로 중간 합계 1위에 올라 있다.<br><br>2위는 김현겸(고려대·311.11점), 3위는 이재근(수리고·296.87점)인데, 차준환은 이재근을 56.35점 차로 앞서고 있다.<br><br>이에 따라 차준환은 프리스케이팅 경기에서 큰 실수를 범하지 않는 한 상위 2명에게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 티켓을 가져갈 전망이다.<br><br>이 경우 차준환은 2018 평창, 2022 베이징에 이어 올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 대회까지 동계 올림픽 3회 연속 출전의 대업을 이룬다.<br><br>차준환은 평창 대회에선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 순위인 15위에 올랐고, 베이징 대횡세너 자신의 기록을 훌쩍 넘은 5위를 마크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1/03/0008693572_002_20260103143218317.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3일 서울 양천구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치고 있다. 2026.1.3/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em></span><br><br>차준환은 경기 후 방송 인터뷰에서 "1차 선발전에서 불안한 마음을 안고 경기에 임했는데, 이후 장비를 교체함녀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했다"면서 "아직 적응 과정 중이지만 올림픽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잘 극복하겠다"고 밝혔다.<br><br>이날 쇼트 2위에 오른 서민규와 3위 최하빈은 연령 제한에 걸려 최종 2위 안에 들어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한다. 밀라노 대회엔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 선수가 출전할 수 있다.<br><br>한편 이날 오전에 열린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선 임해나-권예(경기 일반)조가 유일하게 출전해 77.47점을 기록했다.<br><br>1차 선발전에 이어 2차 선발전에도 유일하게 나선 임해나-권예는 올림픽 티켓을 이미 확보한 상태다. 관련자료 이전 차준환,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 1위…3연속 올림픽 출전 ‘눈앞’ 01-03 다음 [요넥스 14세] 김아율 vs 김서현, 홍승유 vs 최민건 결승 맞대결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