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에 대한 ‘도 넘은’ 폭로, 일단 사격 중지![하경헌의 고빗사위] 작성일 01-03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4I8j6buB"> <p contents-hash="514cf2b5b5e79de073754985b7cca68582d9914915399b9da38215a06ec353f5" dmcf-pid="3D8C6APK0q" dmcf-ptype="general">* ‘고빗사위’는 ‘고비 중 가장 큰 고비’ 영어로 ‘클라이맥스(Climax)’를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679cbcc05ddb6ca8d6db1d8a0a6fe86fa5578e2f8902ba2e37d606e406074d" dmcf-pid="0w6hPcQ93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사진 스포츠경향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portskhan/20260103140125199fwby.png" data-org-width="450" dmcf-mid="ZSpo0PpXU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portskhan/20260103140125199fwb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사진 스포츠경향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0e2833d5531e7ee601f3a41ccf3a2d96a1c05439cbe70419f4785019a3b6c8" dmcf-pid="prPlQkx2p7" dmcf-ptype="general">단순히 한 사람의 비위라고 할 수 없는, 공적인 영역을 넘어섰다. 해가 바뀌어도 끊이지 않는 방송인 박나래에 관련한 추문이 사적인 영역의 자극을 본격적으로 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3550f64a4fe992f30a87de5a8845b714bcdf55ee96c92dfd149fb19e1c918d6f" dmcf-pid="UmQSxEMV0u" dmcf-ptype="general">박나래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이나 상해 등의 혐의로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낸 전 매니저들은 고용노동청에도 진정을 냈다. 지난 2일 채널A는 보도를 통해 “전 매니저들이 지난달 18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 강남지청에 진정서를 접수했고, 차량 이동 중 피해가 발생했다는 구체적인 주장을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1b05f41d37f14ca47d4388ebb3135536080ec0e111e456ca19f85ae4350caf" dmcf-pid="usxvMDRfFU" dmcf-ptype="general">보도에서 전 매니저들은 “차량이라는 폐쇄적인 공간에서 원치 않는 상황을 시각·청각적으로 강제 인지하게 했다”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운전석 시트를 뒤에서 반복해서 찼다는 내용을 첨부하며 교통사고 위험을 초래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5e42dd37ae8c0f11441ce6e4044cc28dd55d4f72754881a8b3c3be5ba977cd" dmcf-pid="75kUEGDg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가 지난달 영상을 통해 낸 입장 중 한 장면. 사진 유튜브 채널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portskhan/20260103140126514ekul.png" data-org-width="600" dmcf-mid="5ZgZohgRU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portskhan/20260103140126514ekul.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가 지난달 영상을 통해 낸 입장 중 한 장면. 사진 유튜브 채널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3d196b2675c41bb1dac693058c8046431ad6ee3ca2476e8660b0800c381c70" dmcf-pid="z1EuDHwau0" dmcf-ptype="general">원래 박나래와 전 매니저들의 공방은 직장 내 괴롭힘과 상해 등의 혐의에서 시작됐다. 지난달 초 전 매니저들이 박나래가 일정을 수행하면서 갑질과 폭언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이후 1인 기획사 미등록 운영 혐의가 붙었다.</p> <p contents-hash="1f35d64143181bc9921ff4badc6ff1e6be04d53c88b10797bf729eb1ed528e02" dmcf-pid="qtD7wXrNp3" dmcf-ptype="general">이 사안이 본격적으로 문제가 된 것은 ‘주사 이모’라는 인물이 등장하면서부터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가 의료인인지 확인되지 않은 인물에게 링거 주사를 맞는 등 불법 의료행위를 했다고 주장했고, 이 ‘주사 이모’라는 인물은 본인은 부인에 나섰지만, 국내 의료행위 자격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는 사회문제로 비화했다.</p> <p contents-hash="7240f881ad9cc671d74c380aa201e0c1c119063b93cff587e0dc24fadbeb6bff" dmcf-pid="BFwzrZmjzF" dmcf-ptype="general">심지어 샤이니 키나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다른 유명인들에게 의혹이 번지며 마치 정치권의 스캔들을 방불케 하는 ‘주사 이모 게이트’라는 이름으로 퍼져나가기 시작했다. 이 ‘주사 이모’의 행위 적절성이나 당사자의 반응들은 박나래가 결국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사과에 나서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7739de7e4758154e01b3eab0f4ff8835ece694544533c8f3aac9a638256d5c" dmcf-pid="b3rqm5sAF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나래 관련 채널A 보도 내용. 사진 채널A 방송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portskhan/20260103140127764stvf.png" data-org-width="600" dmcf-mid="1bgZohgR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portskhan/20260103140127764stv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나래 관련 채널A 보도 내용. 사진 채널A 방송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c3fc0edbf03a87e995fdf56c3a24d2b1739eca9fd080619b3b78090de4ee86" dmcf-pid="K0mBs1Ocz1" dmcf-ptype="general">그런데 방송중단 이후 양측이 만나서 화해를 했다는 박나래 측의 주장이 나오고, 전 매니저가 다시 이를 반박하면서 서서히 이 공방은 공적인 영역이 아닌 사적인 영역으로 옮겨가기 시작했다. “사과 대신 노래방을 가자고 했다” “뒷좌석에서 특정한 행위를 했다”는 등 대중의 관음을 자극하는 멘트만 난립하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9ca534baf8e05b83f589d3993374dca542b07901c7c3467819bde38d7c920602" dmcf-pid="9psbOtIku5"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이 과정에서 “더 이상의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모습을 숨겼고, 실제 자신이 전 매니저들을 고발한 건에 대해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의 시시비비는 본격적으로 국가 수사기관의 판단을 받게 됐지만, 전 매니저들의 폭로는 그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dc679a87a08c6721cf301ae26b02b1f6e3ce9cb4e4685233e2cfb0175272bc84" dmcf-pid="2UOKIFCEzZ" dmcf-ptype="general">물론 ‘주사 이모’의 불법 행위나 기획사 미등록, 직장 내 괴롭힘이나 상해 등의 행위는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공인으로서 부적절한 처사인 데다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 그리고 사회적으로 이러한 행위가 용인되지 않도록 애쓰는 것이 중요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810bfb69c25a4f953ee043fc074303bacb61879ff49c73f6e76c6b35e171d7" dmcf-pid="VGNFjTAi0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인 박나래. 사진 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portskhan/20260103140129103fdzm.png" data-org-width="560" dmcf-mid="t4atNvjJ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portskhan/20260103140129103fdz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인 박나래. 사진 M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7b541496f231e47ce4c070c9906cd541540ea0e186b3c40cea033984086ccf" dmcf-pid="fHj3Aycn7H" dmcf-ptype="general">하지만 어쩌면 사생활일 수 있는 개인의 행위 조차 공적인 영역에서 비판의 근거로 쓰이는 것은 서서히 선을 넘었다는 인상을 준다. 어떠한 범법자라도 일단은 ‘무죄추정의 원칙’으로 갖은 의혹에서 스스로를 방해할 권리를 가진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박나래는 얼굴이 알려졌고, 전 매니저들은 그렇지 않다. 박나래에 대한 공격은 그치지 않고, 그 수위는 서서히 사적인 영역으로 옮겨가고 있다.</p> <p contents-hash="185043d9b654cde4ef9efa6ca80c786b00e4a40ea214419ea350add426294935" dmcf-pid="4XA0cWkLFG" dmcf-ptype="general">일단 모든 판단이 법적인 영역에 넘어간 이후에는 그 사람의 인권을 위해, 혹시라도 무고할 실낱같은 가능성을 위해서라도 더 이상의 ‘사격’을 멈추는 것이 옮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알려지면서 양측이 과연 재기의 가능성을 열 수 있을지가 의문시되는 상황이다. 이는 대중에게 피로감을 가중하고, 한 사람의 존엄을 훼손할 우려도 있다.</p> <p contents-hash="328c6cf42ee42ee59c1db32f49dd9575369074bdc33e297d8361b90475421170" dmcf-pid="8ZcpkYEo3Y" dmcf-ptype="general">일단 잘잘못은 수사기관이 판단하게 하고 잘못이 있다면 벌을 받게 하면 된다. 진정에 나온 한쪽의 주장으로 한 사람이 대중 앞에 발가벗겨지는 이러한 상황은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은 대중을 자극하는 언사를 멈추고, 일단은 법의 판단을 기다려야 할 시기다.</p> <p contents-hash="fe02089c56e2d4869e537bba6a64ee0872507a8c68252203e25b8037e0e43ecc" dmcf-pid="65kUEGDgFW" dmcf-ptype="general">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활동 중단한 박나래, 김숙 SNS서 포착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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