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남자 싱글 차준환,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 1위…밀라노행 눈앞에 작성일 01-03 3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6/2026/01/03/0012097984_001_20260103135616061.jpg" alt="" /></span>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간판 차준환이 2월 밀라노 동계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쇼트프로그램에서 전체 1위에 올라 올림픽 3회 연속 출전 가능성을 높였습니다.<br> <br>차준환은 오늘(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제80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 대회 겸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 점수 52.55점, 예술 점수 44.95점을 받아 총점 97.50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br> <br>차준환은 첫 과제인 쿼드러플 살코를 깔끔하게 뛰면서 기본점 9.70점과 수행점수(GOE) 3.33점을 챙겼고, 트리플 러츠-트리플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도 완벽하게 뛰었습니다.<br> <br>플라잉 카멜 스핀은 최고 난도인 레벨 4로 연기했고, 가산점 10%가 붙는 후반부 연기에서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br> <br>마지막 점프 과제 트리플 악셀까지 완벽하게 뛴 뒤 체인지 풋 싯스핀(레벨4), 스텝시퀀스(레벨4),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3)을 차례대로 연기했습니다.<br> <br>차준환은 내일(4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큰 실수를 여러 차례 범하지 않으면 무난하게 올림픽 출전 티켓을 거머쥐게 됩니다.<br> <br>대한빙상경기연맹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 총점을 합산해 올림픽 출전 선수를 확정하는데, 남녀 싱글은 각각 2명, 아이스댄스는 한 팀을 뽑습니다.<br> <br>이번 올림픽은 2025년 7월 1일 기준 만 17세 이상 선수가 출전할 수 있는데, 차준환은 1차 선발전에서 총점 255.72점을 기록해 올림픽 출전 자격을 갖춘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br> <br>1차 선발전과 이번 대회 쇼트 점수를 합해 중간 점수 353.22점을 기록한 차준환은 3위 이재근에 56.35점 앞서 있어 무난하게 올림픽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예상됩니다.<br> <br>차준환이 이번 대회에서 올림픽 출전 티켓을 획득하면, 생애 세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됩니다.<br> <br>차준환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1차 선발전에선 (스케이트 문제로) 불안한 마음을 안고 경기에 임했는데, 이후 장비 교체를 하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했다"며 "아직 적응 과정에 있지만 올림픽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잘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한편 오늘 오전에 열린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선 임해나-권예 조가 유일하게 출전해 77.47점을 기록했습니다. 1차 선발전에 이어 2차 선발전에서도 유일하게 출전한 두 선수는 올림픽 티켓을 확보했습니다.<br><br>[사진 출처 : 연합뉴스]<br><div class="artical-btm" style="text-align: left"><br>■ 제보하기<br>▷ 전화 : 02-781-1234, 4444<br>▷ 이메일 : kbs1234@kbs.co.kr<b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br>▷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br><br></div><br><br> 관련자료 이전 '브래드버리' 꿈꿨는데…김효진, 호주 시민권 거부돼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01-03 다음 피겨 차준환, 올림픽 2차 선발전 쇼트 1위…밀라노행 확실시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