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효진, 시민권 획득 못해 올림픽 출전 무산 위기 작성일 01-03 25 목록 호주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효진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에 나가지 못할 위기에 처했다.<br><br>김효진은 지난해 7월 호주 영주권을 받아 9월 호주 시민권을 신청했는데, 지난 달 15일 거부됐다는 통보를 받았기 때문이다. 올림픽에선 선수 국적과 팀의 국적이 같아야 그 나라 대표 선수로 뛸 수 있다.<br><br>쇼트트랙 유망주인 김효진은 대학생이던 2019년 호주로 유학을 갔고, 이후 유학생 신분으로 호주 국가대표로 활동했다. 2025-26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에서 여자 1000m 출전권을 확보했다.<br><br>김효진은 "호주에 국제 수준의 훈련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오랜 기간 해외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다"면서 "시민권 발급 결정권자들이 내 간절한 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시간이 촉박하지만, 올림픽 출전을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며 "시민권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더라도 내 이야기가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차량 내 '부적절 행위' 의혹…매니저 "남성과 OO하며 시트 발로 차" 01-03 다음 데이터 기반 스포츠 흐름 읽는 '스포츠와 빅데이터' 출간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