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노렸나···" 뚱보 남성과 결혼한 20대에 쏟아진 비난 작성일 01-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wh3dB3S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4655db54f99c06491bb1987242d286fd54ab0b891fcdd39dd253bed6f9f3c14" dmcf-pid="1Url0Jb0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선'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eouleconomy/20260103094245132jqdr.jpg" data-org-width="608" dmcf-mid="XcTwH60H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eouleconomy/20260103094245132jq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선'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8a23bd991c88ff04ce9d1036626de46105584773eb7ec1420091b5d93210008" dmcf-pid="tumSpiKph3"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한 미국인과 결혼한 필리핀 여성에게 "돈과 영주권을 노린 위장 결혼 아니냐"는 악성 댓글이 쏟아졌다. 이에 여성은 "다른 보통 부부들처럼 서로 사랑한다"고 반박했다.</p> </div> <p contents-hash="3596722d83e21ce0988cf535fc3b70578716740981f7815e3837d95e5c18a261" dmcf-pid="F7svUn9UlF" dmcf-ptype="general">3일 영국의 일간지 더 선에 따르면 필리핀 출신 여성 린(24)은 한 온라인 데이팅 앱을 통해 미국인 브렛(25)을 알게 된 뒤 오랜 시간 온라인 대화를 통해 교제를 시작했다.</p> <p contents-hash="70b0a3d56dc5ba30222a0e401f7d0d19a671dae0bc93f2194dbd5c993e0bbd80" dmcf-pid="3zOTuL2uht" dmcf-ptype="general">당시 엔지니어로 일하던 브렛에게서 처음 메시지를 받은 린은 그의 첫인상에 대해 "귀엽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장거리 연애 기간 동안 단 한 차례도 직접 만난 적이 없었다. 약 2년이 지난 뒤 린이 미국 매사추세츠를 방문하면서 처음으로 대면했고 이후 브렛은 린에게 청혼했다.</p> <p contents-hash="9c0d56b96b05cd259d445e74d18f41426ba82a9bf5bf24a05406d8ebd7513daa" dmcf-pid="0qIy7oV7v1"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커플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연애부터 결혼 생활 등 일상을 공개해왔다. 현재 린은 미국에 거주한 지 약 5개월이 지난 상태로 구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계 소득은 현재 브렛이 전담하고 있으며, 린은 가사 전반을 맡고 있다고 이들 부부는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08e539d8b5934a091436081d59e6c8a8a2d2c5d3e42e08c87b504bc9be24e96" dmcf-pid="pBCWzgfzy5" dmcf-ptype="general">이들 부부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는 "린이 영주권을 얻기 위해 결혼했다"며 '그린카드'가 목적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미국에서 그린카드는 외국인이 합법적으로 장기 체류하며 취업할 수 있는 영주권을 의미하며 시민권과는 구분되는 체류 자격이다. 일부는 금전적 목적을 갖고 접근한 결혼이라며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p> <p contents-hash="4a53e2a3a58e2b607fab2f3456496e01707016945781ba39d93c59292e803d09" dmcf-pid="U9SHbj6blZ" dmcf-ptype="general">린은 이에 대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뚱뚱한 미국 남성과 단지 돈을 보고 결혼했거나 영주권을 얻기 위해 결혼했다는 말을 듣는다"며 "이는 절대로 사실이 아니다. 우리는 다른 보통의 부부들처럼 서로 사랑하며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33377f861efcc67babeb27c860f839435738748e4e7e6bcf71be1e8b5112167" dmcf-pid="u2vXKAPK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선'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eouleconomy/20260103094246426iitb.jpg" data-org-width="603" dmcf-mid="ZYLcyV1y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1/03/seouleconomy/20260103094246426iit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선' 갈무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91f251da44d46d32e2461459ec2246af245dd70df2261d9bbd35aae7b52d7d" dmcf-pid="7VTZ9cQ9hH" dmcf-ptype="general"> <p>브렛 역시 "만약 린이 돈 때문에 결혼했다면 나보다 훨씬 더 부유한 사람을 선택했을 것"이라며 "현재 나는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상황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 아내는 요리를 좋아하고 가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가정에 충실한 평범한 여성일 뿐"이라고 설명했다.</p> </div> <p contents-hash="249bd8f91b08cf05f3d17f1ec8e3d4d8bc565deb29c5008578bdf8c623ac5afe" dmcf-pid="zfy52kx2TG" dmcf-ptype="general">외모를 둘러싼 악성 댓글에서도 린은 "남편은 외모에 대한 비하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다는 말까지 들었다"며 또 다른 상처를 털어놨다. 브렛은 이에 대해 "내게 정신적인 고통을 주는 유일한 시간이 바로 그런 댓글들을 볼 때"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9ac564be871bf7178fb8750a31b15d625d5130742bb3393289505a24fc6027ce" dmcf-pid="q4W1VEMVWY" dmcf-ptype="general"> <p>끝으로 두 사람은 계속되는 온라인상의 악성 댓글에도 공개 콘텐츠를 중단할 계획은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브렛은 "우리는 앞으로도 평생을 서로 아끼며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고, 린 역시 "우리의 첫 만남과 관계는 다른 사람들과 조금 다르게 보일 수는 있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했다.</p> 공준호 기자 zero@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나래, OO행위 논란 중 첫 근황…김숙 SNS에 '좋아요' 01-03 다음 이성민 합류한 ‘풍향고2’, TV로 본다…ENA 독점 편성 01-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